동덕여자대학교 회화과 학사
안질방이 시리즈
돌 틈과 아스팔트의 갈라진 틈에서 피어난 "안질방이(민들레)" 그 작은 꽃은 내 삶을 오래토록 비추어 왔다.
아버지가 지어주신"石草"처럼...
나는 들 풀처럼 버티며 살아왔고 살아간다.
때로는 민들레로, 때로는 꽃 신으로 고난과 희망을 함께 그려왔다.
담 벼락을 스치는 길 고양이의 눈빛 속에서 나는 또 다른 소통을 배운다.
무심함도 무심하지 않고, 외로움도 외롭지 않은 나를 본다. 그리고 그대들을 본다. 변화하는 나의 그림 속에서 나의 고독과 고뇌가 보이지 않기를 바라며 오늘도 작업을 하고 있다....
고립과 해방 시리즈
지구의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는 저마다의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려한다 해바라기가 자연스럽게 태양을 향하고,카멜레온이 주변의 색을 닮아가는 행위는 단순한 보호본능이 아니라 "존재의본능"이라할 수 있다
인간 또한 관계 속에서,혹은 타 존재와의 마주침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을 알리고 싶어한다.
그 과정 속에서 "소통의 벽"은 생겨나고 허물어지고 다시 세워진다.
벽은 가로막힘과 답답함의 상징이면서 동시에 우리를 지키는 보호막 이기도 하다
요즘 내가 그리는 그림은 이러한 현대사회의 인간상을 '고양이'라는 상징적 존재로 표현한다. 고양이는 인간의 외로움과 자유, 고립과 해방 사이를 오가며 내면의 초상을 대신한다.
현대인은 고립 속에서 오히려 해방을 느끼며,해방 속에서도 깊은 고립을 체험한다. 그 모순된 감정의 경계 위에서 나는"소통의 벽"을 마주하고 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때 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서 미대를 갔고 자연스레 작품활동을 하고 전업 작가의 길을 가고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본인은 항상 변화하는것에 두려움이 없는 편이라 여러시도를 해 왔엇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회화과로 입학해서 동양화전공으로 졸업하고 지금의 작품들은 동 서양을 구분짖지 않는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고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하고자한다. 요즘의 작품들은 현대인의 인간상을 고양이로 형상화 해서 복잡한 사회속에서도 고립감 즉 외로움을 느끼면서 동시에 해방감을 나와 사회인을 표현 해 보고 싶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테라코트 라느 재료를 사용해서 캔버스위에 딱딱한 도시를 표현하고자 했고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상을 고양이라는 대상으로 대신했다 고양이의 움직임 눈빛 등으로' 고립과 해방'이라는 주재로 작업하고 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이 다 특별하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나의 생각, 환경, 고민등 내적인곳에서 영감을 얻는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업실에서 혼자 작업 하다 보면 편안하면서도 외롭고 고립된 느낌이 들었다 아들이 독립을 하고나서 해방감을 느끼면서 동시에 고립감을 느끼는거 같다고 해서 난 놀랬다. 생각해보니 요즘은 노인은 노인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젊은 청년은 청년대로 나름의고립과 해방을 동시에 느끼며 살고있다 해서 그런 느낌을 여러 색상과 고양이의 여러 포즈로 표현 할 것이다 당분간은....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단색화작품인데 화려하고색을 잘쓰는 작가
고양이를 보면 생각나는 작가
언제나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다작 하는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지금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