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대체의학 대학원
미술치료 졸업
석사
서울디지털대하교
회화 졸업
학사
꽃과 물과 나무로 다시 시작하다
“한동안 꿈이 사라지고 어둠을 헤매다가 다시 시작된 나의 그림 여정은 꽃과
물과 나무가 되어 그곳에 사는 부엉이와 호랑이동물 친구들이 등장하면서 고우니(백조)가
있는 풍경 꽃밭이었다가 숲길이었다가 물가가 되었다.” 처음엔 그렇게 그림을 시작하였다
꽃을 선물 받은 적이 있나요?
우리는 꽃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마음을 위로하고 혹은 축하의 의미와 존경의 의미와 사랑
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 꽃을 주제로 꽃병에 꽃다발을 표현하기도 하고
그 마음을 풍성하게 꽃으로 꽃길을 담아 창작 캐릭터 고우니(백조)들이 꽃길을 걷는 모습
을 형상화 하였다. 그 풍성하고 아름다움을 장식적으로 표현하였다. 이 그림으로 마음을 주
고 받으며 살아가는 우리 현대인에게 행복을 전달하고 싶다. 여러가지 창작을 하면서 주로 아크릴 작업을 하면서 꽃에대한 주제를 보면 일찍 돌아가신
엄마가 좋아하시던 꽃을 보면서 그 사랑을 갈구하고 그리워하던 내가 꽃을 통해 또다른 관
객들에게 그 사랑의 마음을 표현하기 시작하였다. 아크릴 물감의 겹침과 레이어를 쌓아가면서 느껴지는 공간감과 재질감을 써서 표현하였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12살때 학교에서 상을 받게 되었다. 나는 화가가 될거야~ 내가 화가가 될걸 그 때 처음 알고 있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여행지에서 나는 휴식을 갖는다. 그곳에 사는 풍경속에 꽃이 참 아름답게 나를 사로 잡았다. 생각이 많은 나는 너무 인생을 복잡하게 산다. 쉼이 되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 내가 그러했듯이 관객에게 편안하게 다가 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