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미술학과
학사
제주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일상 속 행복과 치유를 담은 PICNIC 시리즈가 있으며, 피크닉 창작 활동은 단순히 자연 속 활동을 묘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간과 자연, 사회적 관계, 일상의 행복, 문화적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폭 넓은 창작 주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피크닉이라는 일상적인 경험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관객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을 전개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초현실주의를 주제로 한국화와 서양화 기법 연구를 중심으로 창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복잡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연구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점차 나의 경험을 담게 되었고 그러다 다른 이들에게까지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쁘고 지친 일상 속 자연이 건네는 힐링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물의 경계나 관계가 잘 보이지 않게 희미하게 표현하고,
청량하고 시원해보이는 색감을 써서 작품을 그려냅니다.
실제 사물을 보면서 그릴 때 그리 뚜렷하게 경계가 잘 보이지 않아서 희미하게 그리고,
청량한 색감은 밝게 응원해주고 싶은 제 마음이 그림으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아직 미공개작품이지만 <Bus PICNIC>에 애착이 갑니다!곧 공개할게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최근에는 초현실주의를 주제로 한국화와 서양화 기법 연구를 중심으로 창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복잡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자연을 밝고 따듯하게 그려내는 작가,그림으로 힐링을 줄 수 있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문학동네시인선 읽기,퍼스널컬러 진단하기나 피크닉을 좋아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작가는 엔터테이너가 되면 안되는걸까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제가 감당할 수 있는만큼 부지런히 프로N잡러가 되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