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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초희

KANG Chohui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학사
제주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7점의 작품
7점의 작품
개인전
2024 피크닉 (갤러리 세이브)
단체전
2025 프로방스,언덕의 화가 (디아르테 청담)
제주국제아트페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2024 제44회 국제현대미술대전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제46회 PCAF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2023 제44회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제45회 PCAF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2022 제주 청년의 날 (제주도청)
노이즈캔슬링 (가인갤러리)
2021 제주의 초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제주 청년의 날 (제주도청)
수상/선정
2024 제44회 국제현대미술대전 특선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2023 제44회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입선,특선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제45회 PCAF 특선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강의경력
2025 인생마켓 퍼스널컬러 부스 (오성빌딩)
2023 퍼스널컬러 제주대 특강 (제주대학교)
2020 퍼스널컬러 특강 (제주청년센터)
2019 퍼스널컬러 버스킹 (이태원)
퍼스널컬러 특강

작가의 말

일상 속 행복과 치유를 담은 PICNIC 시리즈가 있으며, 피크닉 창작 활동은 단순히 자연 속 활동을 묘사하는데 그치지 않고, 인간과 자연, 사회적 관계, 일상의 행복, 문화적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탐구할 수 있는 폭 넓은 창작 주제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피크닉이라는 일상적인 경험을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관객에게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업을 전개해왔습니다. 최근에는 초현실주의를 주제로 한국화와 서양화 기법 연구를 중심으로 창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복잡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연구하는 과정이 좋았습니다. 점차 나의 경험을 담게 되었고 그러다 다른 이들에게까지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어서 작가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바쁘고 지친 일상 속 자연이 건네는 힐링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물의 경계나 관계가 잘 보이지 않게 희미하게 표현하고,
청량하고 시원해보이는 색감을 써서 작품을 그려냅니다.
실제 사물을 보면서 그릴 때 그리 뚜렷하게 경계가 잘 보이지 않아서 희미하게 그리고,
청량한 색감은 밝게 응원해주고 싶은 제 마음이 그림으로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아직 미공개작품이지만 <Bus PICNIC>에 애착이 갑니다!곧 공개할게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최근에는 초현실주의를 주제로 한국화와 서양화 기법 연구를 중심으로 창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 사회의 복잡성을 시각적으로 풀어내고 관객과의 소통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자연을 밝고 따듯하게 그려내는 작가,그림으로 힐링을 줄 수 있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문학동네시인선 읽기,퍼스널컬러 진단하기나 피크닉을 좋아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작가는 엔터테이너가 되면 안되는걸까 생각이 들때도 있었지만 제가 감당할 수 있는만큼 부지런히 프로N잡러가 되어보겠습니다!

개인전 정보
풍경과 그 안에 공존하는 동물,곤충,인물을 그린다. 풍경과 동물과 곤충은 만물과 생물의 공존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개인과 사회를 빗대어 사람과 사람의 공생을 의미한다. 자연에 머무르는 생명의 시선에 주목해야한다. 대상에 가까이 접근한 시점으로 그려낸다. 그래야 대상의 제대로 된 가치를 알고 본질을 알고 깨달아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은 새로운 영감을 얻게 하는 매개체이다. 그 안에서 자연을 즐기는 행위 자체가 피크닉이고 피크닉은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이루게 하는 요소가 된다. 자연 안에서 즐겁게 행하여 얻어진 것들이 소중한 것이다. <작가노트>
제주인놀다
[문화가중계] 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자연의 빛깔
시간이 흐를수록 더 깊어지는 자연의 빛깔을 알리기 위한 전시가 펼쳐집니다.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늘(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고으니모르홀에서 '제주에 머무는 쪽빛 하늘' 전시를 개최합니다. 전시에 참여한 '하늘물빛천연염색연구소'는 전통 염색의 역사와 문화적 면모를 탐구하는 단체로, 다양한 천연염로의 사용법을 알리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천연염색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16점의 작품이 관람객을 맞이하는 이번 전시에는 하늘물빛 in 제주(양정심), in 청담(조혜영), in 부산(김선희) 작가와 대한민국 천연염색 공모전 대상 김말례 작가, 중요무형문화재 제107호 누비장 이수자과정 이지현 작가, 김윤희 작가, 유영옥 작가, 문지혜 작가 등이 참여합니다. 한편 국립제주박물관은 올해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계 작가와 단체 5곳에 전시 공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JIBS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