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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령

Kim Ga Ryeong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전공 석사

37점의 작품
37점의 작품
개인전
2025 제21회 개인전 <너에게 집을 줄게-마음의 구조물을 짓다> (주디갤러리, 부천)
제20회 개인전 <시간을 걷는 꿈> (미호박물관, 남양주시)
제19회 개인전 <행복의 메신저, 얼룩말과 함께 찾아가는 이상향> (서울시의회 갤러리, 서울)
2024 제18회 초대개인전, <너에게 집을 줄게> (안양바른플러스치과의원 갤러리)
2023 제17회 개인전, <꿈을 찾아가는 시간> (해피타임갤러리, 부천)
제16회 초대개인전, <꿈을 찾아가는 시간> (남송미술관, 가평)
제15회 개인전, <꿈을 찾아가는 시간> (가든어스갤러리, 파주)
제14회 개인전, <꿈을 찾아가는 시간> (서경갤러리, 서울)
2022 제13회 거리로 나온 예술 선정작가 개인전 (안중근공원, 부천)
2021 제12회 공모선정작가 개인전, <꿈을 찾아가는 시간> (아리솔갤러리, 부천)
제11회 개인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부천시청역갤러리, 부천)
제10회 공모선정작가 개인전, <마음에 선물> (롯데아트스튜디오, 일산)
제9회 개인전, <마음에 선물> (한국미술진흥원, 서울)
2020 제8회 개인전, <마음에 선물> (갤러리바움, 서울)
제7회 개인전, <모태회귀를 통한 치유> (연정갤러리, 인천)
2019 제6회 김영미 개인전 (피카디리국제미술관, 서울)
2017 제4회 김영미 개인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
2016 제2회 김영미 개인전 (부천제니스호텔, 부천)
제2회 김영미 개인전 (일산스마트러닝센터, 경기도)
2012 제1회 개인전-김영미 작품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인천)
단체전
2025 나인셀렉 창립전, <나인셀렉 스타트전> (김정숙갤러리, 인천)
에스토니아 러시아문화원 기획전 (러시아문화원)
오로라작가회 (오로라, 빛을 그리다> (아리솔갤러리, 부천)
100인 특별전 <땅 위에 레이어 쌓기> (부천아트벙커B39, 부천)
부천미협서양화작가회 창립전 <신동행> (아리솔갤러리, 부천)
김가령 민연주 2인 초대전 <New Normal Exhibition> (빌로이아트갤러리, 인천)
2024 부천문화재단 기획프로젝트 <숍인숍> (키햐아, 부천)
부천 오카야마 미술교류전 (아리솔갤러리, 부천)
신은섭 김가령 2인전 <크리스마스 선물전> (주디갤러리, 부천)
<세 개의 마음, 하나의 예술>, 김가령, 이기영, 민연주 3인전 (갤러리하, 인천)
어거스트전, <서로 다름이 한 뜻이 되다> (아리솔갤러리)
칼라플랙스 단체전 (칼라플랙스갤러리, 충남)
경기여류작가초대전, <가을, 바람으로 하나되다> (조형갤러리, 서울)
2024 국제교류전 및 제49회 부천미술협회전 (아리솔갤러리, 부천)
제15회 부천미술페스티벌, <미술아 놀자> (중흥마을산책로)
2024 부천현대작가회전, <좋은 소식> (부천시청역갤러리)
전국 구상작가 초대전 (의령예술촌)
제27회 부천여성미술인회 (네모갤러리, 부천)
제10회 팔색조 정기전, <다름과 어울림전> (아리솔갤러리, 부천)
시대가 주목하는 젊은 여성 작가 9인전 ‘곧 봄’ (김정숙갤러리, 인천)
AN 갤러리 개관 초대전 (안갤러리, 파주)
제2회 오로라작가회전, <무위자연> (부천시청역갤러리, 부천)
부천미술제 (부천시청역갤러리, 부천)
2023 2023 칼라플렉스정기전 (안젤리미술관, 용인)
제48회 부천미술협회전 (아리솔갤러리, 부천)
부천여성미술인회 (아리솔갤러리, 부천)
오로라작가회 창립전 (네모갤러리, 부천)
Today- 부천 (롯데 백화점 구스갤러리, 부천)
제9회 팔색조 정기전 (부천시청역갤러리, 부천)
새해 행복스타트전 (신석재단 이슈갤러리, 인천)
2022 김가령, 이기영 2인전 (캠코갤러리, 인천)
성탄예술나눔 특별기획전 (신석재단 이슈갤러리, 인천)
부천부평 아트페어 (아트벙커B39, 부천)
영진철강미술관개관기념 초대 한일미술교류 투데이-당진전 (당진)
여성작가초대전, 갤러리올 (서울)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안산)
공감, 액티브 사이트 (아람누리미술관, 일산)
G갤러리 3인전 (인천 송도)
김정숙갤러리2관 개관기념 초대전 (인천)
김정숙갤러리1관 개관기념 초대전 (인천)
갤러리필렙초대 4인색전 (용인)
제8회 팔색조 정기전 (부천)
제47회 부천미술협회전 (부천)
제30회 부천미술제 (아리솔갤러리, 부천)
소사경찰서 개청 초대전 (부천)
현대미술부천작가회전 (부천)
제13회 부천 아트그룹 페스타 (부천)
제25회 부천여성미술인전 (아리솔갤러리, 부천 )
Nomadi 31 부스개인전 (네모갤러리, 부천)
제3회 다 함께전 (한전아트센터, 서울)
2021 제46회 부천미술협회 회원전 (아리솔갤러리, 부천)
갤러리k 기획초대 “Kart think” (갤러리K, 서울)
국제교류전(부천, 오카야마) (아리솔갤러리, 부천)
작품소장
2024 너에게 집을 줄게 (주디갤러리)
너에게 집을 줄게 (주안새빛교회)
2022 꿈을 찾아가는 시간 (김정숙갤러리)
수상/선정
2025 인천광역시교육청 <미술관 이음> 선정작가 (인천광역시교육청)
2024 부천50인 예술가 선정작가 (부천문화재단)
2023 서울경찰청 감사장 (서울경찰청)
2022 제13회 거리로 나온 예술 선정작가 (부천문화생활협동조합)
제41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입선 ((사)한국미술협회)
2022 한류문화공헌대상 대상 (국회)
2021 2021 부천올해의 작가 공모 선정작가 (부천예술총연합회, 아리솔갤러리)
롯데아트스튜디오, 공모 선정작가 (일산 롯데백화점 롯데아트스튜디오)
한국미술진흥원 특별기획전 특별상 (한국미술진흥원)
2021 부천미술-올해의 작가 ((사)한국예총부천지회)
제40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특선 ((사)한국미술협회)
2020 제39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입선 ((사)한국미술협회)
제37회 경인미술대전 입선 ((사)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 주관)
2016 제52회 전국공모인천미술대전 입선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2014 제28회 대한민국회화대전 입선 2회 (국가보훈문화예술협회)
제31회 경인미술대전 입선 ((사)한국미술협회 부천지부 주관)
제50회 전국공모인천미술대전 입선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2013 제6회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입선 (서울메트로 주최)
제23회 한국여성미술공모전 특별상 (아티스트/(주)아트저널)
제49회 전국공모인천미술대전 입선 (한국미술협회 인천광역시지회)
현대조형미술대전 특선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산하 현대조형미술대전)
2012 제8회 경기도평화통일미술대전 입선 (경기도)
2011 제8회 서울여성미술대전 우수상 (사단법인 환경미술협회)
제6회 경향미술대전 특선 (경향신문사 주최)
2010 제7회 서울여성미술대전 특선 (사단법인 환경미술협회)
제5회 경향미술대전 입선 (경향신문사 주최)
2009 제6회 서울여성미술대전 특선 (사단법인 환경미술협회)
제19회 한국여성미술공모전 가을전 장려상 (아티스트/(주)아트저널)
제8회 대한민국환경미술대전 입선 (사단법인 환경미술협회)
2008 제18회 한국여성미술공모전 봄전 장려상 (아티스트/(주)아트저널)
2007 제17회 한국여성미술공모전 봄전 특선 (아티스트/(주)아트저널)

작가의 말

너에게 집을 줄게

왜 이것을 만들었는가

어린 시절부터 나는 '집'이라는 단어에서 느껴지는 무게를 알고 있었다. 한국 사회에서 집은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개인의 존재 증명이자 안정의 상징이다. "집 없는 서러움"이라는 말이 유독 가슴에 와 닿았던 것은, 집이 물리적 공간을 넘어 정서적 안식처로서의 의미를 갖기 때문이었다.
작업을 시작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는 끝없이 상승하는 부동산 가격 앞에서 느꼈던 절망감이었다. 내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이라는 꿈 앞에서 좌절하고, 임시적인 공간에서 불안정한 삶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며 깊은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때 문득 이런 상상을 했다. "만약 집들이 축복처럼 하늘에서 내린다면 어떨까?"
이 순간 나의 작업 철학이 정립되었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할지 몰라도, 예술을 통해서라도 모든 사람에게 집을 선물하고 싶었다. 작품 속에서만큼은 집이 소유의 대상이 아닌 공유의 기쁨이 되기를 바랐다.

어떻게 만들었는가

나는 혼합 매체(mixed media)를 통해 현실과 환상, 무거움과 가벼움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작업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질감'이었다. 캔버스 위에 다양한 재료를 겹겹이 쌓아 올리며, 마치 실제 집들이 시간의 흔적을 품고 있는 것처럼 표현했다.
집들은 의도적으로 단순화된 기하학적 형태로 제작했다. 복잡한 디테일보다는 집의 본질적 형태인 삼각지붕과 사각형 몸체에 집중했다. 각각의 집은 서로 다른 색채와 패턴을 가지도록 했는데, 이는 개인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상징한다. 어떤 집은 신문지 조각으로, 어떤 집은 색색의 종이로, 또 어떤 집은 직접 그린 패턴으로 채웠다.
가장 핵심적인 조형 요소인 얼룩말은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를 통해 선명함을 추구했다. 얼룩말의 패턴은 규칙적이면서도 자유로운 리듬을 만들어내며, 이는 질서 속에서 찾는 자유로움을 의미한다. 얼룩말이 집들 사이를 뛰어다니거나,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구름 위에서 쉬고 있는 모습은 각각 다른 브러시 터치와 레이어링 기법으로 표현했다.
색채에서는 대조와 조화의 원리를 적용했다. 빨간 배경은 열정과 에너지를, 파란색 계열은 평화와 안정을, 보라색은 신비로움과 꿈을 상징한다. 특히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들에서는 깊은 청색과 검은색을 통해 무한함을 표현하고, 그 속에서 빛나는 작은 집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도록 구성했다.

무엇을 보여주는가

이 작품들은 세 가지 층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첫째, 현실에 대한 직시다. 작품 속 수많은 집들은 현실에서 우리가 갈망하지만 쉽게 가질 수 없는 것들을 시각화한다. 집들이 때로는 질서정연하게, 때로는 자유롭게 배치된 것은 각자의 삶의 방식과 꿈의 모양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다.
둘째, 상상력을 통한 치유다. 얼룩말이라는 환상적 존재가 등장함으로써, 현실의 제약을 넘어선 가능성의 세계를 제시한다. 얼룩말은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메신저다. 관객들은 이 얼룩말을 통해 자신만의 이상적인 집을 상상할 수 있다.
셋째, 연대와 공유의 가치다. 작품 속 집들은 개별적으로 존재하지만 하나의 화면 안에서 조화를 이룬다. 이는 개인의 행복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준다. 나의 집이 너에게 기쁨을 주고, 너의 집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는 선순환의 구조를 제시한다.

마치며

"너에게 집을 줄게"라는 제목은 단순한 선물이 아니라 마음의 나눔을 의미한다. 현실에서는 집을 선물할 수 없지만, 예술을 통해서는 가능하다. 작품을 보는 모든 사람이 잠시나마 마음의 집을 얻을 수 있기를, 그 안에서 진정한 쉼과 위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집은 건물이 아니라 마음이고, 소유가 아니라 속함이며, 개인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다. 온 우주의 도움을 받아 언젠가 올 그 행복한 미래를, 지금 이 순간 작품을 통해 미리 경험해보자. 나의 행복이 당신의 행복이 되고, 당신의 평안이 우리 모두의 평안이 되는 그런 세상을 꿈꾸며.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적부터 그림을 좋아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림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지금 연작 중인 '너에게 집을 줄게' 라는 작품을 하게 된 계기는 '집'이라는 단어가 주는 무게와 정서적 안식처로서의 의미를 깊이 느끼고 있었습니다. 특히 끝없이 오르는 부동산 가격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하고 불안정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그때 '만약 집들이 축복처럼 하늘에서 내린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하게 되었고, 현실에서는 어렵더라도 예술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집을 선물하고 싶다는 작업 철학이 정립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 작품들은 세 가지 주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첫째, '현실에 대한 직시'입니다. 작품 속 집들은 현실에서 우리가 갈망하지만 쉽게 얻기 어려운 것들을 시각화하며, 다양한 삶의 방식과 꿈의 형태를 인정합니다. 둘째, '상상력을 통한 치유'입니다. 얼룩말 같은 환상적 존재를 통해 현실의 제약을 넘어선 가능성의 세계를 제시하고, 관객들이 자신만의 이상적인 집을 상상하며 치유를 얻도록 돕습니다. 셋째, '연대와 공유의 가치'입니다. 집들이 화면 안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처럼, 개인의 행복이 공동체의 행복과 연결되어 있음을 보여주고, 서로에게 희망을 주는 선순환의 구조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혼합 매체(mixed media)를 사용하여 현실과 환상, 무거움과 가벼움을 동시에 표현합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질감'으로, 캔버스 위에 다양한 재료를 겹겹이 쌓아 올려 실제 집들이 시간의 흔적을 품고 있는 것처럼 표현합니다. 집들은 단순화된 기하학적 형태(삼각지붕, 사각형 몸체)로 제작하며, 각각 다른 색채와 패턴을 주어 개인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상징합니다. 얼룩말은 검은색과 흰색의 대비를 통해 선명함을 추구하며, 규칙적이면서도 자유로운 패턴으로 질서 속의 자유로움을 의미합니다. 색채는 대조와 조화의 원리를 적용하여 빨간색은 열정, 파란색은 평화, 보라색은 신비로움을 나타내며, 특히 우주 배경에서는 깊은 청색과 검은색으로 무한함 속의 희망을 표현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제 모든 작품은 '너에게 집을 줄게'라는 제목 아래, 집이 소유가 아닌 공유의 기쁨이 되기를 바라는 철학을 담고 있어 모두에게 애착이 갑니다. 각각의 작품에서 사용된 신문지 조각, 색색의 종이, 직접 그린 패턴 등은 집들의 고유성과 다양성을 표현하며 특별한 의미를 가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로 한국 사회의 현실, 특히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내 집 마련'의 어려움과 그로 인해 사람들이 겪는 절망감에서 직접적인 영감을 얻습니다. 또한, 예술을 통해 현실의 제약을 넘어선 가능성의 세계를 제시하고 모든 사람에게 집을 선물하고 싶다는 상상에서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일상 속에서 발견하는 다양한 질감과 색채, 그리고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요소들(예: 얼룩말의 패턴)에서도 영감을 얻어 작품에 반영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도 '너에게 집을 줄게'라는 작업 철학을 이어가며, 현실과 환상, 무거움과 가벼움을 혼합 매체로 표현하는 방식을 유지할 것입니다. 작품 속에서 집이 소유가 아닌 공유의 기쁨이 되고, 개인의 행복이 공동체의 행복과 연결되는 연대와 공유의 가치를 더욱 깊이 탐구하고 싶습니다. 더 나아가, 작품을 통해 관객들이 자신만의 이상적인 집을 상상하고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도록 치유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작업을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품을 통해 대중들이 잠시나마 마음의 집을 얻고 진정한 쉼과 위안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집은 건물이 아니라 마음이고, 소유가 아니라 속함이며, 개인의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것'이라는 메시지를 기억해주셨으면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나의 행복이 당신의 행복이 되고, 당신의 평안이 우리 모두의 평안이 되는 세상을 꿈꾸게 하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작품 활동 외에, 저는 AI 영상 작업이라는 새로운 세계에 깊이 매료되어 있습니다. 매일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스토리보드를 짜면서, 어떤 장면을 핵심으로 담아낼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곤 합니다. AI가 선사하는 신기함에 놀라움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며, 즐거운 상상 속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온 우주의 도움을 받아 언젠가 올 그 행복한 미래를, 지금 이 순간 작품을 통해 미리 경험해보자'는 것입니다. 또한, '나의 행복이 당신의 행복이 되고, 당신의 평안이 우리 모두의 평안이 되는 그런 세상을 꿈꾸는 것'이 작품 활동을 넘어선 개인적인 바람이자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