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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지

Kim Miji

De La Salle St. Benilde University 패션디자인 중퇴
서울모드 패션디자인학교 패션디자인 준학사

7점의 작품
7점의 작품
단체전
2023 제 6회 색채와 감성 제천시민회관 단체전 (제천시)
2022 제 21회 고양국제아트페어 부스전 (고양시)
제 5회 색채와 감성 예인갤러리 단체전 (예인갤러리-서울 송파구)
수상/선정
2023 제 29회 행주 미술대전 우수상 (고양시)
2022 제 28회 행주 미술대전 특선 (고양시)
제20회 대한민국 회화 대상전 특선 (라메르 갤러리-서울 인사동)
2021 제 27회 행주 미술대전 특선 (고양시)
제 21회 안견 미술대전 입선 (서산시)

작가의 말

어두운 배경 속에서 밝게 빛나는 순간들을 포착해 그리는 김미지 작가입니다.
마음이 따스해지는 그림, 순간을 수놓는 빛들을 그리고자 노력합니다. 사람들은 풍등을 날려보낼 때 자신들의 소원을 적어 간절한 마음으로 올려보낸다고 합니다. 그 점에 영감을 얻어 모두의 간절한 마음들이 밤하늘을 수놓아 따스하게 빛나는 모습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마음을 담아 하늘로 올리는 풍등에 많은 사람들의 간절함이 깃들어 있듯, 그 소원과 희망으로 세상을 밝히고 사람들의 마음에 그 따스함이 온전하게 닿을 수 있는 빛을 담아냅니다.
그림을 봐주시는 모든 분들이 그 따스함에 조금이나마 마음을 녹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간혹 왜 굳이 어두운 그림을 그리는가 질문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배경 속에 그린 소망 같은 밝은 빛줄기들을 표현한다는 마음으로 그렸기에 누구보다도 빛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컵 속의 물 혹은 음료가 튀어오르는 역동적인 모습을 다양한 색감으로 그리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배경과의 색감 대비로 보다 더 선명하게 포착된 그 순간의 생생함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