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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민

An Sumin

Hongik Universty Fineart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

14점의 작품
14점의 작품
개인전
2023 Seoul Art Center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Solo Exhibition 개인 부스전 )
Solo Exhibition (MEK Gallery (파주))
A Touch of Beauty 아름다움의 터치 (The Star Gallery Seoul (더스타갤러리 인사동))
2018 Spirituality in the Digital age (Gallery B , Seoul 갤러리비 서울)
단체전
2024 WORLD WORLD ART ЕХРО 2024 (Seoul COEX 코엑스 02.15 - 02.18)
2023 Seoul Art Center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 (한국미술 과거 현재 미래) 2023. 05)
Breaking Down Boundaries with Art 예술로 경계를 허물다 ((헤이리마을 커뮤니티 홀) 2024. 04)
THE GRAND ART FAIR (Seoul The Silla Hotel 신라호텔 아트페어 2023. 6.30 - 7.2)
수상/선정
2024 The Grand Art Fair (The Shilla Seoul Hotel 신라호텔 아트페어 2024.6 - 6.24)
KOREAN ART Past present Future (The Art House Singapore 2024. 1.19 - 1.23)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북한출신 미술가 안수민입니다. 저는 현재 런던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25년 10월 런던 첼시에 있는 사치 갤러리에서 포커스 아트페어에 참여하기 위해 작품 준비 중에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저의 고향은 함경북도 회령시 입니다. 저의 어버지가 북한에서 선전미술가였습니다. 탈북 후 저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미술가가 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곽재선문화재단 “갤러리 선” 미술전시SouthKorea Exhibition July 2024
전시 인터뷰 내용
곽재선문화재단
고향 향한 그리움 담아…탈북 작가 7인의 시선 [E-전시]
통일부가 올해 초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한국에 온 북한이탈주민의 수는 196명이다. 이 중 절반 이상인 99명은 20~30대로 이른바 MZ세대(1980년대 초반부터 1990년대 중반 출생자)다. 한국에서 학업을 이어가거나, 직장을 잡아 새로운 삶의 기틀을 다질 수 있는 연령대의 북한이탈주민이 늘어나고 있다는 뜻이다. 곽재선문화재단이 주최한 전시 ‘블라썸(Blossom); MZ 아티스트 프롬 더 노스’에서는 예술을 통해 삶의 가치를 발굴하는 젊은 작가 7인이 참여했다. 이들은 모두 북한이탈주민이다. 절반가량은 한국에 오기 전 미술을 공부했지만, 나머지는 한국에 온 후 미술을 시작했다. 곽재선 KG그룹 회장은 6월 28일 서울 중구 KG타워 갤러리 선에서 열린 전시 개막 행사에서 “문화예술에 재능 있는 북한이탈주민의 상당수가 국내 유명 대학에 진학해 재능을 펼치고 있다는 점은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라며 “북한이탈주민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작품 활동을 이어가는 데 박수를 보내며, 이번 전시가 분단 현실을 다시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했다.
이코노미스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