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김명진

kim myung jin

중앙대학교 서양화학과 석사

64점의 작품
64점의 작품
개인전
2025 텍사스파파x아트문갤러리 콜라보전 : 달의 정원 (텍사스파파크레페 신사점)
2024 몽유산책 (갤러리 칠이공구 초대전(수원))
마음과 마음 사이 (갤러리자인 초대전(용인))
김명진 : 달의 정원 (아트보다갤러리 기획전(안국))
2023 이상한나라의 달토끼 (아트클로버 (연남동))
Happy Bunny (자유갤러리 기획초대전(이태원))
행복을 찾아서 (갤러리 탐 (수원롯데 백화점))
2022 Dremer:우리는 모두 별이다 (인영아트센터(인사동))
단체전
2025 퀸아트페어 (라온제나 호텔대구)
ART FUTURE Taipei (Hotel Grand Hyatt Taipei)
WORLD ART EXPO (서울 코엑스)
MOAF RISING STAR 24 (아트필드갤러리(영등포)
블루아트페어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부산))
봄의 여신 (대백프라자갤러리(대구))
뱅크아트페어 (페어몬트 엠버서더 서울)
BAMA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부산 벡스코)
아트페어대구 (대구 엑스코)
THE MAISON (서울 코엑스)
햇살을 안고 달빛을 거닐다 (아트보다 기획초대전(종로))
내인생의 봄날은, 지금 (피터앤폴 갤러리(마포))
2024 소담한 선물전 (혜화아트센터)
100인 100작품전 (아지트미술관(인사동))
뱅크아트페어 싱가포르 (Pan Pacific Singapore Hotel)
아트대구 (대구 엑스코)
경주아트페어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울산 호텔페어 (롯데호텔(울산))
인천아트쇼 (인천 송도컨벤시아)
Zzal Artfair (갤러리 더키(마포))
GAF 고택 아트 페스타 (무주향교(무주))
K아트페어대전X아트보다 (대전 컨벤션센터)
뱅크아트페어 (SETEC)
평택시 119대원들을 위한 사회기여 전시 프로젝트 : 아름다운 동행展 (평택소방서)
MOAF 앵콜전 (아트필드갤러리(영등포))
UIAF 울산국제아트페어 (UECO(울산))
뱅크아트페어 (롯데호텔서울(소공동))
서울아트쇼 (서울 코엑스)
똑똑똑 (롯데백화점 대전 기획초대전)
SAF 서울아트페어 (SETEC)
PLAS 조형아트서울 (서울 코엑스)
MOAF 문래아트페어 (아트필드갤러리(영등포))
비오케이아트센터 기획전 'DEAR U' (비오케이아트센터(세종))
부산 국제블루아트페어 (BEXCO(부산))
여기서, 카덴차(cadenza) (스타필드 작은미술관 기획초대전)
별빛 같은 선물전 (gallery Cafe KOKOMO)
새해소원 선물전 (T2 gallery )
2023 비움28인28전 (비움갤러리)
일상 속 미적 순간의 재구성 (갤러리더문)
소사벌 현대작가회 (남부문예회관(평택))
모든 빛이 사라진후에도 (갤러리자유(이태원))
빛과 색의 시간 (갤러리더문(위례))
소사벌 국제아트쇼 (평택호예술관(평택))
카르티즘페스티벌 (마루아트센터(인사동))
가을에게 (갤러리m(인사동))
합격기원전 (자인갤러리(용인))
Long Vacation (아트클로버(한남))
비움신진작가공모전 (비움갤러리(충무로))
아트오일장 (아미디갤러리(한남))
김다진&김명진2인전 (크링갤러리(서울))
기묘한 이야기 (아트보다갤러리(인사동))
새해특별 선물전 ((롯데백화점-일산))
작품소장
2024 활기찬정형외과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소장)
수상/선정
2022 부산 국제미술대전 (부산bexco)

작가의 말

김명진은 자신의 예술을 ‘Dreamlike Realism(몽환적 리얼리즘)’이라 정의한다. 이는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구체적인 형태를 사실적으로 묘사하되 전체적인 분위기를 초현실적이고 서정적으로 표현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관람자에게 단순한 이미지 감상이 아닌, ‘느끼고 머무르는 감정의 공간’을 제공하며 감성적인 공감과 몰입을 유도한다.

그녀가 추구하는 예술은 단절된 일상에서 무심히 지나치는 감정의 파편을 붙들어 재조명하고, 그 감정을 위로하는 데 있다. 작품 속 달빛, 정원, 소녀, 동물 등의 요소는 모두 내면의 감정을 은유하는 상징적 장치로 작동하며, 누구에게나 익숙한 상실, 고독, 위로의 감정을 환기시킨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약해져 가는 정서적 소통과 자아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는 예술적 실천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