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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야야

HWIYAYA

14점의 작품
14점의 작품
단체전
2025 <PASSATO E PRESENTE> (Museo Bellini, 피렌체, 이탈리아)
<Big Screen Plaza> (ARTHOUSE NYC, 뉴욕, 미국)
m ART center 그룹전 (m ART center, 송파, 서울)
<IDENTITY> 해외 작가 그룹전 (인사아트센터, 서울 )
2024 헤이그라운드 서가 라운지 (서울숲점, 서울 )
울산국제아트페어 (울산)
서울아트쇼 (COEX, 서울)
2023 <평범하지 않은 언어> (갤러리이즈, 서울)
<7인의 전시> (아웃오브더박스, 성수, 서울)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갤러리이즈, 서울)
<청춘별곡전> 디자인 아트페어 (예술의전당, 서울)
BAF 뱅크아트페어 (SETEC, 서울)
수상/선정
2004 대한민국 아시아 공모대전 한국화 특선

작가의 말

소녀, 시간을 두드리는 여행


나의 작품은 소녀의 여정을 담은, 이야기가 있는 그림들입니다.
어쩌면 미처 그리고 적지 못한 어린 시절의 그림일기와도 같습니다.
나는 그 시절의 감정과 기억들을 다시 불러내어, 색과 선으로 이어 붙이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는 소녀는 또 다른 우리 모두의 얼굴입니다.
그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언젠가 각자의 마음속에도 작은 이야기 한 편이 조용히 열리기를 바랍니다.
그림을 통해 나의 이야기가 당신의 기억과 이어지고
잠시 잊었던 감정의 빛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린 시절부터 그림이 감정을 표현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 중 하나였습니다. 그것은 점점 저만의 언어가 되었습니다. 느즈막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림은 저에게 내면의 갈등을 풀고, 세상의 아름다움과 슬픔을 나누는 방법이라는 것을요. 작가라는 타이틀이 붙어 감사할 뿐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감정의 진실성'입니다. 우리는 종종 감정을 숨기고 살지만, 그 감정은 결국 우리가 마주해야 할 진실입니다. 작품 구성과 제작 과정에서 그 감정과 마주합니다. '풀잎 소녀'를 통해, 관객들도 자신의 진짜 감정을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더 나은 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소망이 있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섬세한 표현과 투박함을 함께 담아내며, 기억의 세밀함과 흐릿함이 어우러지는 느낌을 전달하려 합니다. 이러한 방식이 더 많은 여운을 남기고, 관객이 그 감정을 스스로 느끼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구체적인 표현을 넘어서, 해석의 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는 추상적인 표현에도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최근 작업하고 있는 풀잎소녀의 아이스크림 시리즈입니다. 이 시리즈의 작업 방식이 재미있고, 제 자신을 작품에 더욱 담아낼 수 있었던 것 같아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로 과거의 시간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현재의 행동과 마음은 과거의 기억들로부터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내가 겪은 감정적인 경험이나, 타인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감정들이 내 작품의 중요한 영감의 원천이 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앞으로는 감정의 변화를 다룬 작품을 계속해서 작업할 예정입니다. 특히, 사람들의 내면적인 감정과 자아의 성장을 더 깊이 탐구하고, 그것을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려 합니다. 또한,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즐겁고 또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작가'로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품을 통해 사람들 각자가 자신의 감정을 직면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날 수 있는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작품 활동 외에는 책 읽는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합니다. 책을 통해 표현하지 못했던 문장과 단어를 찾을 수 있고, 감정의 형체를 찾아내는 실마리가 되기 때문입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개인적인 목표는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확장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술을 통해 다른 이들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고 싶습니다. 제 그림이 단지 개인적인 만족이나 누군가의 소장에 그치지 않고, 더 넓은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릴 수 있다면 그것은 큰 행복을 느낄 것 같습니다. 그것이 저의 가장 큰 목표입니다.

일러스트 작가 휘야야, 제10회 뱅크아트페어 참가 예정
일러스트 작가 휘야야가 ‘제10회 뱅크아트페어(Bank Art Fair)’ 참가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세텍 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10회 뱅크아트페어’에서 휘야야 작가는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Leffica)와 참여하여 ‘나의 너에게 1’이라는 작품을 대표작으로 보일 예정으로, 이 그림을 대표작으로 정한 이유로는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트페어에서 풀잎 소녀의 존재를 소개하고 싶기 때문에 대표작으로 선정했다는 것이 휘야야 작가의 설명이다.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닌, 여러 출품작에서 볼 수 있는 소녀의 마법 같은 능력과 그녀의 신비스러운 역할을 설명하고 싶었으며, 풀잎과 함께 있는 소녀를 이해하고 나면 다른 그림들을 더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휘야야 작가는 2004년 대한민국 아시아 공모대전 한국화 특선과 대한민국 승산 미술대전 한국화 입선으로 실력을 검증 받았으나 약 10년여 간 그림을 그리는 목적과 이유를 상실하며 활동을 멈췄다. 다시 붓을 들면서 활동을 시작한 후, 작년과 올해만 해도 일러스트코리아 페어, 한 점 기획전시 '7인의 전시',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단체전, Design Art Fair '청춘별곡전' 등 왕성한 개인전 및 단체전 활동으로 많은 팬들과 콜렉터들에게 작품을 꾸준히 선보여 나가고 있다. 휘야야 작가가 참가하는 ‘제10회 뱅크아트페어’는 10개국의 104개 화랑에서 700여명의 작가가 참가하는 대형 글로벌 아트페어로써 다양한 문화적 소재와 예술 기법, 특이한 재료들로 이루어진 작품들 총 6.000여 점이 선보여진다.
내외경제TV (언론보도)
레피카, 단체전시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展 개최
신진 작가에게 전시 기회를 주는 작가 성장 플랫폼인 레피카에서 3월 중순 8인 단체전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展을 개최한다‘ 그들은 너를 보지 않는다' 展이 개최되는 갤러리 이즈 제 3전시장에서는 오는 8일부터 13일 까지 진행된다. 참여 작가(▲박승현 ▲신초원 ▲이민의 ▲지는강 ▲휘야야 ▲B.B ▲ Dasha Gong ▲ Lan) 작가들은 회화, 디지털 아트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가진 작품 총 50점의 점을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서 전시 기획을 맡은 ‘전혜림' 디렉터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언제나 시선이 존재한다. 그 중 다양한 시선이 존재하지만 이번 전시를 통해 민망하다고 느꼈던 작품을 시선을 무시하고 당당히 보여주는 전시가 됐으면 한다'고 전헀다. 한편 작가 성장 플랫폼 레피카는 올해 초 첫 초대전을 개최했으며 예술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고 다양한 신진 및 청년 작가들을 적극 지원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뉴스컬처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