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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Kim Minji

조선대학교 회화과 학사

16점의 작품
16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얽히고 설킨 감정들 展 (장덕갤러리)
색채의 향연 展 (영산강문화관)
감성 색채 展 (송정작은미술관)
색채의 선율 展 (전남도청갤러리)
2022 봉인된 우연 展 (민아트갤러리)
단체전
2023 모멘텀:창조적 신화 展 (광주 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오대원소 물질의 역사와 빛의 시대 展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 분관)
우리들의 봄에는 2인전 (향유갤러리)
세컨드원 오픈기념 초대전 (세컨드원 갤러리)
무등아트페스티벌 (무등갤러리)
수상/선정
2012 조선대학교 회화상 수상
기타
2023 BAMA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뱅크아트페어 (롯데호텔서울)
조형아트서울PLAS (코엑스)
아트광주Art:Gwangju23 (김대중컨벤션센터)
HICO경주아트페어 (경주화백컨벤션센터)
2022 아트페어 대구 (EXCO)
Hamptons fine art fair (미국)
서울아트쇼 (코엑스)

서양화가 김민지 개인전, 28일까지 서구 민아트갤러리
‘자유롭게 뿌려놓은 색의 향연.’ 서양화가 김민지 작가 개인전이 오는 28일까지 광주시 서구 민아트갤러리(상무민주로 6번길 16)에서 열린다. ‘봉인된 우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자유분방한 작업이 돋보이는 비구상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의 작업은 긋고 뿌리고 흘리는 작업의 반복이다. 그 결과 우연이 만들어낸 선과 면의 만남은 의도하지 않은 모양새로 화폭을 채우고 화면은 독특한 리듬감으로 채워진다. 내면의 무의식과 심리 상태를 작품으로 발현하는 김 작가는 선과 색을 중시하고, 여러 색들이 쌓이고 엉키고 서로 교차되는 과정을 통해 인간사의 관계 등을 표현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채롭고 화사한 색감은 생명력을 부여한다. 색은 작가가 작업하며 가장 ‘방점’을 두는 것이기도 하다. 감정과 생명력을 지닌 색에는 온도가 있고 무게가 있으며 또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이다. 처음 채색한 색들이 쌓여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고 그색들이 한데 어우러져 캔버스 곳곳에 쌓이며 서로 얽히고 설켜 다양한 구도를 구현한다. 김 작가는 “추상작품은 어려운 예술로 비춰지지만 추상화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저 작품을 보고 감상자가 느끼는 그 자체라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조선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조선대 회화상(2012)을 수상했으며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광주일보 (언론보도)
서양화가 김민지 개인전, 28일까지 서구 민아트갤러리
‘자유롭게 뿌려놓은 색의 향연.’ 서양화가 김민지 작가 개인전이 오는 28일까지 광주시 서구 민아트갤러리(상무민주로 6번길 16)에서 열린다. ‘봉인된 우연’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김 작가는 자유분방한 작업이 돋보이는 비구상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김 작가의 작업은 긋고 뿌리고 흘리는 작업의 반복이다. 그 결과 우연이 만들어낸 선과 면의 만남은 의도하지 않은 모양새로 화폭을 채우고 화면은 독특한 리듬감으로 채워진다. 내면의 무의식과 심리 상태를 작품으로 발현하는 김 작가는 선과 색을 중시하고, 여러 색들이 쌓이고 엉키고 서로 교차되는 과정을 통해 인간사의 관계 등을 표현한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다채롭고 화사한 색감은 생명력을 부여한다. 색은 작가가 작업하며 가장 ‘방점’을 두는 것이기도 하다. 감정과 생명력을 지닌 색에는 온도가 있고 무게가 있으며 또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이다. 처음 채색한 색들이 쌓여 새로운 색을 만들어 내고 그색들이 한데 어우러져 캔버스 곳곳에 쌓이며 서로 얽히고 설켜 다양한 구도를 구현한다. 김 작가는 “추상작품은 어려운 예술로 비춰지지만 추상화는 어려운 것이 아니라 그저 작품을 보고 감상자가 느끼는 그 자체라는 것을 알아주면 좋겠다”고 말한다. 조선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 작가는 조선대 회화상(2012)을 수상했으며 개인전과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광주일보 (언론보도)
"색을 통해, 작품을 통해 보는 분들이 위안을 받길"
요즘 MZ세대들이 재테크 목적으로 그림을 사거나 빌리는 등 관심이 많아지고 대중적으로 미술 관람객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젊은 에너지가 넘치는 광주의 감성 미술작가 김민지 작가를 만났다. 색채 감정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서양화가 김민지 작가는 조선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후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갤러리 콜라보, 개인전 등도 열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데일리임팩트 (언론보도)
에너지와 희망을 주는 꽃, 김민지 작가 개인전 《색채의 향연》
김민지 작가는 색으로 감정을 표현한다. 느낌, 직감, 열정에 따라 진행하면서 붓을 터치할 때마다 모든 감각과 감성을 담아내도록 노력한다. 물감을 긋고 뿌리고 흘리는 미술적 행위를 반복하며 작업할 때 도구 등을 한정 짓지 않고 손을 쓰기도 때로는 두드리고 뿌리며 캔버스를 이리저리 움직여 흘리기도 한다. 이것은 작가의 욕구를 풀어내는 표현이기도 정신적인 자유를 주는 방식이기도 하다. 이러한 행위들에서 생겨난 선과 면 들이 얽히고 설켜 우연과 우연과 인연이 되어 의도하지 않지 않았던 결과물이 완성된다. 우연이 만들어낸 이미지를 통해 또다시 작가는 색을 찾고 심상에 떠오르는 것을 그려간다. 작가가 생각하는 것, 작가의 마음에 떠오르는 것, 작가의 작업은 오로지 작가 자신에게 집중하는 일이다. 길을 가다 만난 들꽃의 색, 은은하게 공기 중에 맴도는 커피 향, 도시 위 작은 소음들이 모여 작가의 세계를 형성한다. 작가가 경험하고 느꼈던 감정은 무의식 속에서 흘러와 색의 언어로 나타난다.
K스피릿 (언론보도)
김민지 개인전 ‘색채의 향연’
김민지 개인전 ‘색채의 향연’이 영산강문화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2023년 영산강문화관 청년작가 공모 선정 전시로 마련됐다. 김 작가는 무의식 속 감정을 심미적으로 가장 잘 나타내는 방법을 색채라고 생각하고 감성 중심의 추상적 표현에 꽃과 같은 구상적 표현을 가미한다. 캔버스에 안료를 뿌리고 흘림으로써 얻어지는 우연적 표현과 층층이 색을 중첩하면서 얻어내는 구상적 표현을 통해 색채감정을 발현한다.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주된 감정은 ‘밝은 에너지’다. 주로 노란 색채를 사용하는데 노란색이 주는 따스함과 밝고 경쾌한 느낌이 관객들에게도 전달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담겨있다. 감정과 에너지는 비가시적 이미지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작가는 색을 통해 관객들과 심리적 소통을 시도한다.
전남매일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