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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제민
Ko Je Min
서울예술고등학교, 덕성여자대학 서양화과, 한국교원대학교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서양화 석사
작품
이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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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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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점의 작품
여여한 풍경 - 깊은 밤의 소리
고제민
60x91cm (30호)
Blue night _ London
고제민
61x91cm (30호)
시간의 풍경-옹플뢰르(프랑스)
고제민
33x53cm (10호)
도시산책-알함브라 궁전(스페인)
고제민
91x65cm (30호)
시간의 풍경-아제나스 두마르(포루투갈)
고제민
73x117cm (50호)
여여한 풍경 - 서촌고목
고제민
65x46cm (15호)
도시산책 - 론다마을(스페인)
고제민
50x73cm (20호)
시간의 풍경 - 암스텔담 노을(네덜란드)
고제민
33x54cm (10호)
여여한 풍경 - 봄의 기운
고제민
60x91cm (30호)
고요한 풍경 - 남도1
고제민
41x53cm (10호)
도시의 빛 - 파리
고제민
130x162cm (100호)
시간의 풍경-은행나무 이야기
고제민
53x73cm (20호)
여여한 풍경_봄 스미다
고제민
41x32cm (6호)
여여한 풍경-산하
고제민
50x73cm (20호)
고요한 풍경 - 남도2
고제민
41x53cm (10호)
도시산책-아시시 성프란치스코 성당(San Francesco,Italy)
고제민
50x73cm (20호)
도시산책-라구사 야경(이탈리아)
고제민
46x35cm (8호)
도시의 빛 - 파리야경
고제민
73x117cm (50호)
시간의 풍경-은행나무
고제민
61x91cm (30호)
렌탈/전시중
고요한 풍경 - 남도3
고제민
50x71cm (20호)
여여한 풍경_ 드는 봄
고제민
50x73cm (20호)
판매됨
여여한 풍경- 은행나무
고제민
73x117cm (50호)
판매됨
도시산책 - 아제나스 두마르 (Portugal)
고제민
46x61cm (12호)
판매됨
시간의 풍경 - 에트르타(프랑스)
고제민
34x77cm (변형 12호)
판매됨
개인전
2023
제20회 초대개인전- 시간의 풍경- 사라질수록 선명해지는 (도든아트하우스, 인천)
2023
제21회 초대개인전-시간의 풍경 ( 연정갤러리, 인천)
2022
제19회 초대개인전 - 여여(如如)한 풍경 (kMJ 아트갤러리, 인천)
2021
제17회 개인전 -인천, 그리다 출판기념전 ( 도든아트하우스, 인천 )
2021
제18회 초대개인전- 오래된 미래(중구 바라보다) (체나콜로 갤러리, 인천)
2020
제16회 개인전-이탈리아 그림 나눔 기부전 (도든아트하우스, 인천)
2019
제13회 초대개인전- 고제민 이탈리아 그림여행 ( 연정갤러리, 인천)
2019
제14회 초대개인전-기억과 삶을 품은 공간–인천 (인천도시역사관 소암홀, 인천 )
2019
제15회 초대개인전 푸른 기억 (오동나무 갤러리, 반디갤러리, 인천)
2018
제10회 초대개인전-인천 담다 -잊혀져 가는 포구 이야기 (갤러리 미래, 인천)
2018
제11회 초대개인전-괭이부리말과 포구이야기 (인천문화재단 우리미술관, 인천)
2018
제12회 개인전-이탈리아 그림여행 출판기념전 ( 잇다 스페이스 갤러리, 인천)
2017
제7회 초대개인전-인천이야기 (석남갤러리, 인천)
2017
제8회 초대개인전 꽃여울 (서담재 갤러리, 인천)
2017
제9회 개인전-인천 담다 출판기념전 (한중문화원, 인천)
2015
제5회 초대개인전(순회전) 인천의 항구와 섬 ( 미홀갤러리 /오동나무갤러리/갤러리뮤즈 , 인천)
2015
제6회 개인전-엄마가 된 바다 출판기념전 (인천아트플렛폼, 인천 )
2014
제4회 초대개인전-기억의 반추 – 인천의 항구와 섬 (유네스코 에어포트 갤러리, 인천)
2013
제3회 초대개인전(순회전)-인천의 섬 - 백령도 ( 백령병원 /인천의료원 / 영종도서관, 인천)
2012
제2회 초대개인전 북성포구 - 노을 ( 인천 아트플렛폼, 인천)
2011
제1회 초대 개인전 색을 벗다 ( 인천 아트플렛폼, 인천)
단체전
2023
개항장의 창작가들 ( 도든아트하우스, 인천)
2022
4인의 바다 인천 (갤러리 마리타임, 인천)
2021
봄 봄전 (도든아트하우스, 인천)
2021
인천 섬전 (도든아트하우스, 인천)
2020
인천 예술로 잇다 3인전 (잇다스페이스 갤러리, 인천)
2020
인간과 자연공존에 대하여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
2019
뿌리, 줄기와 잎이 되다 (갤러리 미술세계, 서울)
2019
‘2019’ 황해미술제 _평화로 날다 (부평공원, 인천)
작품소장
인천문화재단,인천의료원 ,인천영림목재갤러리, 인천중앙교회, 인천내리교회
수록/협찬
2018
2018. 3. ~ 2019. 12. 고제민 화가와 함께 걷는 인천골목길 기획연재 (인천in 인터넷신문)
2017
1월~ 12월 인천의 섬 기획 연재 ( 인천시 홍보지 「굿모닝 인천」)
2017
1월 ~ 12월 엄마가 된 바다 기획 연재 (인천in 인터넷신문)
2016
3월 ~ 12월 인천 섬, 섬, 섬 기획 연재 (인천in 인터넷신문)
수상/선정
2019
앙데팡당2019KOREA 작가상 ( 앙데팡당2019KOREA 대회장)
강의경력
2023
고제민 화가와 함께 하는 길 위의 인문학 강의(인천 그림으로 걷다) (인천성모병원 도서관)
2023
고제민작가와 함께 하는 펜화 스케치 (인천평생교육원 (인천 화도진 문화원))
2023
인천 그림으로 걷다 (인천교육청 문화예술분과/ 인천아트플렛폼 칠통마당)
2022
고제민작가와 함께 동구 어반 스케치 (인천화도진문화원)
2021
고제민화가 특강(인천, 그리다)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 도서관)
2021
<인천그리다>를 중심으로 강의 (인천성모병원 도서관)
기타
2020
<인천, 그림산책> 출판 (헥사곤 출판사)
2020
<인천, 그리다> 출판 (헥사곤 출판사)
2018
<이탈리아 그림여행> 출판 (헥사곤 출판사)
2017
<인천 담다> 출판 (헥사곤 출판사)
2015
<엄마가 된 바다> 출판 (헥사곤출판사)
2013
인천 항구와 섬 (다인아트 출판사)
사라질수록 선명해지는 '시간의 풍경' 고제민이 그려낸 인천
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작가가 바라본 인천은 어떤 모습일까. 인천을 상징하는 항구와 바다 등을 화폭, 그리고 저서에 기록한 작가 고제민의 개인전이 인천 중구 도든아트하우스에서 열리고 있다. 어쩔 수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 낡고 변해가는 풍경, 그래도 고 작가는 정체성과 희망을 잃지 말자고 작품으로 말하고 있었다. 고 작가는 "과거와 달라지는 풍경을 바라볼 때마다 오히려 기억은 더 선명해졌다"며 "어릴 적 추억과 부모님이 떠올라 애틋한 마음으로 작업했다"고 말했다.
인천일보 (언론보도)
[인터뷰] '여여(如如)한 풍경' 초대전 연 고제민 작가
"'인천 공부 시즌2'를 기대하세요." 서양화가 고제민(62) 작가는 인천을 그린다. 그는 2012년부터 최근까지 10년 동안 인천의 모습을 집요하게 캔버스에 담아왔다. 항·포구, 섬, 구도심의 골목길 등 고향 인천의 모습을 꼼꼼히 관찰하고 캔버스에 옮겨 전시를 열었다. 또 4권의 작품집도 펴냈다. 토박이인 그에게도 지난 10년이라는 작업 기간은 인천을 다시 천천히 공부하는 시간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오는 19일까지 인천 구월동에 있는 'KMJ아트갤러리'에서 열리는 고제민 작가의 초대전 '여여(如如)한 풍경'은 그동안의 전시와 다르다. 캔버스에는 인천의 모습이 아닌 서울 인왕산과 그 주변 모습이 더 많이 보인다. 인천을 그린 그의 기존 작품과 비교하면 구성적인 요소도 훨씬 옅어졌고 보는 이로 하여금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던 작품의 분위기도 한결 더 편안하고 따뜻한 톤으로 바뀌었다. 고 작가는 "안 그래도 (관람객으로부터) 더 이상 인천을 그리지 않기로 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잠시 붓과 캔버스가 외출을 다녀온 것일 뿐, 내 작업의 주제는 여전히 '인천'"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전시가 감염병에 지치고 힘든 이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자는 취지가 크다고 설명했다. 겸재 정선이 동무 이병원의 쾌유를 빌며 '인왕제색도'를 그렸듯, 그도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소박한 위로를 주고 싶었다고 한다. '감염병에 지치고 힘든 이들'에는 작가 자신도 포함된다. 고 작가는 많은 사람과 활발히 관계를 맺으며 떠오르는 생각을 바탕으로 작업을 해 왔는데, 코로나는 그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는 "나의 오감(五感)도 정지됐다는 느낌이 들어 붓을 잡기 힘들었다"고 했다. 그래서 그는 이번 전시에 화사한 봄빛을 담아냈다. '편안함', '자연', '치유' 등이 주요 키워드였다. 토박이 작가로서 켜켜이 쌓인 인천의 지층을 화폭에 담아내야 한다는 의무감과 부담감, 책임감에서도 벗어날 수 있던 시간이었다. 그는 "이번 잠깐의 외출로 마음도 치유됐고 시선에도 변화를 줄 수 있어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며 "나를 새롭게 단련시키는 과정이었다"고 정리했다. "이번 전시를 계기로 이제 다가올 10년 동안 더 새롭게 인천을 담아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앞으로의 10년은 더 깊이 있게 공부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인천을 그리는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결국은 인천으로 귀결되는 것 같아요." 전시는 19일까지 이어진다.
경인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