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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Choi Yoo Jin

8점의 작품
8점의 작품
개인전
2023 Remember the moment (Les Clefs de Crystal )
Colors of nature (SHABU IN SEOUL x Pubilc gallery)
art like it (The gitden studio )
단체전
2023 광화문아트페스티벌 - 아시아 현대미술 청년작가 수상 작가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Journey (오프투팜)
아트오일장 한남 (Gallery amidi 한남)
2022 헷빛과 바람의 정겨운 전시 (Leesoo gallery)
수상/선정
2023 아시아청년작가공모전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작가의 말

달이 있는 풍경을 재해석 하여 구성하고 다양한 색조합으로 표현하는 작가 최유진 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입시미술을 하였고 디자인과에 진학하였습니다. 전공에 따라 직장생활을 하였지만 순수미술을 하고싶은 마음이 근저에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술강사로 다년간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다 문득 내 그림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매일 작업을 하기 시작했고 제 그림체를 찾아갔습니다. 꾸준히 그림을 그리는 속에서 작가로 활동해야겠다고 확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의 표현은 일상과 자연의 장면들을 소재로 삼아 자연의 풍경을 작가만의 해석으로 다양한 색을 조화롭게 구성하여 작가의 감성을 담아 표현합니다.
작품에는 주로 달이 담깁니다. 달이 주는 따뜻한 감성을 그림에 녹여내어 표현합니다.
작가의 작품은 긍정적이고 밝게 표현되고 따뜻함과 평온함을 느끼게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작업에는 유화,아크릴, 구아슈를 사용하며,
작은 조각조각으로 유화물감을 쌓아올려 작업하여 은은한 입체적 질감으로 캔버스에 작업 합니다.
작업에 있어서 작가는 작은 조각이 하나하나 쌓여 나타나는 질감에 매력을 느낍니다.
빛에 따라 자개조각이 반짝이는 느낌이 나기도 하고 자연광에서는 일러스트적인 깔끔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여러매력을 느낄 수 있는 표현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작품 속 이야기들은 무언가 특별한 것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일상과 자연의 장면들이 소재가 됩니다
작가는 달을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따뜻해집니다. 그래서 작품 속에는 주로 달이 담기며 그와 함께 작업할 때의 작가의 감성이 영감이 되어 작품이 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가는 늘 마음을 담아 작업합니다.
앞으로도 있는 그대로의 작가의 마음과 감성을 자연스럽게 작품에 담아 내려고 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가는 작품을 작업하며 작가 평온함과 행복을 느낍니다.
작품을 통해 대중들 또한 마음의 평온함과 소소한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제 작품을 보시는 대중들에게 기억 될 때 ‘참 따뜻한 그림이다’ 라고 느끼고 기억해주신다면 작가로서 행복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