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한정 / 13주년 특가 ] 3개월 체험 총 4.9만원

지혜영

Ji hyeyeong

성신여자대학교 동양화과 학사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동양화 석사

32점의 작품
32점의 작품
개인전
2025 N(novelty:새로움)과 F(fresh:상쾌함)의 만남 (백희 아트 스페이스)
2024 ENDLESS VENTILATION (갤러리 AN)
2023 지혜영 개인전 (커피빈 유중아트센터점)
단체전
2026 청년수상작가 특별전-청년작가 발굴 보고(寶庫)전 (안젤리미술관)
흐름 속 생성과 소멸: 공감 (울산 슬도아트)
2025 illur dab (압구정 빈칸)
Eleven Degrees (금산갤러리)
씻나락 까먹는 소리 (답십리 아트랩)
청년 수상작가 특별전 (안젤리 미술관)
뻔펀할 용기 (고갤러리)
2024 인사동 아트페어 (인사센트럴뮤지엄)
성신동양화회 (인사아트센터)
노닥노닥 (영풍문고 종로 본점)
2023 신진표류기 (상상톡톡 미술관)
성신동양화회 (인사아트센터)
2022 울산국제아트페어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제 2회 호호아트페스티 (꼴라보하우스)
성신동양화회 (인사아트센터)
수상/선정
2023 제 8회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최우수상 (한전 미술관)
2021 제 1회 중앙회화대전 특선
제 39회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특선
제 41회 국제현대미술대전 특선
2020 제 38회 대한민국신미술대전 최우수상
제 22회 강남미술대전 입선
기타
2026 언노운바이브 (신라호텔)
2025 인사동 엔틱 & 아트페어 (인사센트럴뮤지엄)
LE BLANC ART FAIR (보코 서울 강남)
2024 월드옥타 한국청년아트페어 (비엔나 오스트리아 센터)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새로움이라는 느낌을 작품에 표현하고 있는 지혜영 작가입니다.

현재의 작품들은 신선함과 새로움이라는 흐름에 집중하여 작업하였습니다. 계속되는 붓질과 흩뿌림, 화면을 채우는 반복적인 행동은 선택의 은유로서 존재하며, 삶에서 오는 ‘refresh’(신선함, 새로움, 산뜻함)는 ‘물’이라는 이미지로 대체되어 화면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현실 속에서 물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순환합니다. 모습이 자유자재로 변화하며, 주변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관찰되고 이미지로 생성되어 각인됩니다. 이러한 변화의 찰나들은 아주 작은 변수로서 익숙한 모습이 흐트러지는 순간에 생성되며, 그 새로움이 우리를 매료시킵니다. 작품들은 이러한 물의 변화 속 찰나를 포착한 것으로, 특히 ‘시원함’, ‘상쾌함’, ‘변화’라는 키워드를 통해 생성된 이미지들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가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크게 2가지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딱히 엄청난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어요 그저 그림을 그리는게 너무나 좋았고 작품을 보고 완성했다는 성취감과 그것을 보고 다른 이들도 보고 좋아한다는 게 좋아서 그 단순한 이유에서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운이 좋게도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이 되어서 첫 개인전을 하게 되었고 이후 작가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살아가는 것은 그 자체로 의미가 생성됩니다. 태어남과 동시에 죽기 전까지 끊임없이 행동하며 삶에 대해 탐구하고 기억하며 추억합니다. 이는 삶이라는 생명의 에너지 활동을 통해 구상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나타나기도 하고, 혹은 추상적인 모습으로도 드러납니다. 마치 작품이 완성되기 전 하나의 화면처럼, 백지에서 시작해 선택이라는 행위를 통해 그 화면이 채워지는 것처럼, 계속된 선택은 쌓이고 쌓여 개개인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드러나며 삶의 변화를 일으키고, 그 속에서 새로움을 선사합니다.

이러한 새로움은 우리에게 감각적으로 신선하고 상쾌한 느낌을 불러일으키며, 또 다른 모습으로는 창작, 배움, 성취 등 다양한 형태로 포착됩니다. 작품 역시 이러한 선택의 중첩된 산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화면 위에서 붓, 손 또는 행위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의지가 현실에서 실제로 보여지는 물이 아닌 ‘나’라는 객체를 통해 작품의 화면에 표현되면서, 구상과 추상 사이의 모습으로 나타나 새로운 존재로 자리 잡게 됩니다.

현재의 작품들은 위에서 언급한 신선함과 새로움이라는 흐름에 집중하여 작업하였습니다. 계속되는 붓질과 흩뿌림, 화면을 채우는 반복적인 행동은 선택의 은유로서 존재하며, 삶에서 오는 ‘refresh’(신선함, 새로움, 산뜻함)는 ‘물’이라는 이미지로 대체되어 화면에 표현되고 있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푸른 계열의 안료들을 사용하여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푸른색은 시각적으로 산뜻함을 즉각적으로 전달하며, 물이 가진 역동적인 움직임을 통해 통통 튀는 2차적인 상쾌함을 표현합니다. 물이 솟아오르는 모습, 위로 치솟는 물기둥, 거대한 파도가 범람하는 모습 등은 압도적인 에너지로 화면에 담기 위해 항상 상상하고, 그 상상을 실현시키기 위해 붓질을 합니다.
이러한 표현 방식을 통해 만들어진 화면은, 나 또는 우리의 삶에서 느껴지는 작은 또는 거대한 상쾌함의 한 부분이 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2022년 BOMB 시리즈를 작업했는데 가장 애정하는 작품으로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크기가 400호에 달하는 대형 작업이었는데 작업을 하면서 큰 동작들로 작업에 임하니 항상 커봤자 100호에서 120호 정도로 작업했었는데 또 다른 세계를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작업 중간중간 커다란 붓질이 지나가면 그 안에서는 새로운 물결이 일어나고 그 물결은 다시 물을 통해 다시 씻겨져 나가는 과정을 통해 여러 번 쌓여가는 환기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전에도 이러한 작업들을 하고 있었지만, 만족감이 큰 작업물은 이 작업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이 작품을 전시하면서 한 번도 이렇게 거대한 작업을 한 적이 없었는데 전시를 하게 되니 비좁은 작업실에서 본 형상과 달리 더 만족감을 전달해주는 작품이었습니다. 거대한 파도가 휘몰아치는 형상에서 점점 물결의 흐름으로 변화하는 작품이었는데 제가 딱 원하는 느낌 그대로 나와 다른 작품들보다 애정하는 작품으로 선정된 것 같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변에서 보이는 자연 속 움직임을 관찰하고 상상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작은 움직임에도 모양이 변화하고 다른 가능성으로 변화하는 모습들은 저에게 큰 영감으로써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는 상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일상이 복잡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움직이는 자연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명상을 한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풀들이나 나뭇잎, 물결이 흐르는 강 혹은 파도치는 바다, 잔잔한 물에 돌을 던졌을 때 생기는 파동들을 주로 생각하며 이미지들을 생성합니다.
이 이미지들은 에스키스에 담길 때도 있고 작품을 작업할 시에 화면에 담기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이미지들을 상상하는 방식 외에도 미디어 매체를 통해 들리는 자연의 소리나 실제 여행을 다녀오면서 들을 수 있는 소리는 내면에서 다른 형상으로 담겨 반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내향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런지 아니면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고 느껴서 그런 건지 사람을 만나는 상황보다는 혼자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 속에서 많은 영감을 받는 것 같습니다. 혼자 생각을 정리하고 나를 마주했을 때 현실에서의 이미지들은 다른 방식으로 저의 머릿속을 떠다니며 작업 시 작품 전체의 틀을 형성시켜 주는 모양새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까지의 작업이 광목천이라는 유연한 바탕 위에서 푸른 안료의 중첩을 통해 정적인 흐름을 담아내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매체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실험을 통해 ‘환기’의 에너지를 더욱 감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시각화하려 합니다. 저는 단순히 하나의 천에 국한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질감과 흡수율을 가진 다양한 종류의 직물(Fabric)을 화면에 도입하여 물이 스며들고 맺히는 찰나의 표정을 더욱 다채롭게 연구할 계획입니다. 각기 다른 천들이 가진 고유의 결은 물결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에게 다층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작업이 광목천이라는 유연한 바탕 위에서 푸른 안료의 중첩을 통해 정적인 흐름을 담아내는 과정이었다면 앞으로는 매체의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실험을 통해 ‘환기’의 에너지를 더욱 감각적이고 구체적으로 시각화하려 합니다. 저는 단순히 하나의 천에 국한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질감과 흡수율을 가진 다양한 종류의 직물(Fabric)을 화면에 도입하여 물이 스며들고 맺히는 찰나의 표정을 더욱 다채롭게 연구할 계획입니다. 각기 다른 천들이 가진 고유의 결은 물결의 서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며 관객에게 다층적인 시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또한 평면의 제약을 벗어나 물결의 역동성을 물리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입체감이 강조된 재료들을 적극적으로 실험하고자 합니다. 안료의 밀도를 높여 마티에르를 강조하거나 캔버스 위에 실제 입체적인 오브제를 결합하는 방식을 통해 화면 밖으로 흐름이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을 구현하려 합니다. 이는 관객이 작품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공간 전체에서 ‘흐름의 부피’를 감각하게 만드는 시도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에서 AI까지…울산 3색 전시
울산 곳곳에서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상의 감정이 흐르고(슬도아트), AI 시대의 불안 속에서 예술가의 행위를 묻고(갤러리 Q), 공동체 안에서 예술이 이웃과 만나는 자리를 넓히는(선갤러리문화관) 전시다. 서로 다른 결의 전시를 따라가며, 우리가 공감하고 연결되는 방식도 함께 들여다보길 권한다. 출처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조간신문(https://www.iusm.co.kr)
울산매일 (언론보도)
두 시선으로 풀어낸 일상속 감정의 흐름
‘흐름 속 생성과 소멸: 공감’이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슬도아트 공간에서 마련되는 23번째 전시회로, 전상희·지혜영 작가의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경상일보 (언론보도)
2026년 슬도아트 대관공모 선정 전시 개막
울산 동구 슬도아트가 오는 7일부터 올해 첫 번 째 상반기 대관 공모 선정 전시로 사이파크 그룹전(작가 전상희, 지혜영) ‘흐름 속 생성과 소멸: 공감’을 연다. 이번 전시는 슬도아트 전관 (갤러리 도, 아, 트)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는 슬도아트 공간에서 마련되는 23번째 전시회로, 앞서 슬도아트에서는 지난해 12월 20일부터 1일까지 2025년 하반기 대관 공모 선정전 ‘별주부전(바다 속 이야기)’와 ‘사적인 지형도 THEREFORE WE WERE’가 열렸다. 이번에는 오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슬도아트 내 갤러리 ‘도’,‘아’,‘트’에서 사이파크 그룹(작가 전상희, 지혜영)의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 (17일, 18일)는 휴관한다. 사이파크의 전상희 작가와 지혜영 작가는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동양화 전공을 졸업한 동문으로, 수도권 지역의 여러 갤러리에서 개인전과 단체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팀명인 사이파크 (Sai Park)는 두 사람의 감정이 유영하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두 작가는 회화와 설치 등 다양한 시각적 언어를 통해 감정의 파동과 빛의 흐름을 탐구하며, 머무름과 흐름이 공존하는 감정의 공원을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슬도아트 대관 공모 선정전 ‘흐름 속 생성과 소멸: 공감’에서는 반복되는 일상 속 변화와 감정의 흐름을 주제로 두 작가의 서로 다른 시선을 통해 일상의 순간들을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제안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광역메일 (언론보도)
금산갤러리, 11인 작가의 회화 온도…'Eleven Degrees'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사람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날카롭게, 또 누군가는 부드럽게 포착한 동시대의 감각이 회화 위에 펼쳐진다. 서울 명동 금산갤러리에서는 9일부터 6월 10일까지 11인의 작가가 참여하는 그룹전 'Eleven Degrees'를 개최한다. 전시 제목 그대로, 작가 11인의 감각의 ‘온도’가 각기 다른 회화 24점을 통해 펼쳐진다.
뉴시스 (언론보도)
각각의 시선과 감각으로 포착한 11개의 세상, 청년작가 그룹전 《Eleven Degrees》
금산갤러리가 5월 9일 개막한 그룹전 《Eleven Degrees》는 11명의 청년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과 감각으로 포착한 세상의 모습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김도훈, 박현욱, 윤필현, 이계진, 이혜진, 전영진, 지혜영, 최명원, 해나킴, 허은오, 허현숙. 출처 : K스피릿(http://www.ikoreanspirit.com)
k 스피릿 (언론보도)
청년수상작가 특별전-권숙자 안젤리 미술관(2025.2.2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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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art (방송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