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이남경

Lee Nam Kyung

홍익대학교 미술학과 회화 (재학중) 박사
홍익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

25점의 작품
25점의 작품
개인전
2024 기묘한 선 : 귀환 (남동문화재단, 인천)
기묘한 선 : Uncanny Lines (청년예술청 화이트 룸)
단체전
2024 홍 전 (디멘션애프터. 용산)
와! 싸다! 홍박사마트 아이테르 범일가옥, 부산 (아이테르 범일가옥 (부산 동구 범일로 65번길 21))
2023 석사청구전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수록/협찬
2021 진실과 약속의 연대 전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서울))
수상/선정
2023 서리풀 ART for ART 대상전 제8회 [특선] (서초미술협회 : 한전아트센터갤러리 2F 기획전시실)
경기미술대전 59회 [특선] (한국미술협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2022 경기미술대전 58회 [입선] (한국미술협회 : 양평군립미술관)
2021 경인미술대전 38회 [특선] (부천미술협회 : 부천문화재단 복사골 갤러리)
2020 대한민국미술대전 39회 [입선] (한국미술협회 : 리빙파워센터 용인옹기아트센터미술관)
경기미술대전 56회 [특선] (한국미술협회 : 양평군립미술관)
경인미술대전 37회 [특선] (부천미술협회 : 부천문화재단 복사골 갤러리)
국제현대미술대전 40회 [가작] (한국서화협회)
국제현대미술대전 40회 [입선] (한국서화협회)

작가의 말

<단절과 연결>
이 시리즈의 소재인 ‘선’은 끊어진 듯 보이지만 연결된 형태로, 타인과 연결되고자 하는 본인의 바람이 녹아 있다. 또한 본인의 회화작품에서 나타난 형상이 그림을 보는 이들의 마음속에 어떠한 단어 속에 갇히지 않는 모호함으로 오랜 시간 관람자의 마음의 곁에 자리 잡길 바란다.
<사실화>
자연의 심미적인 감각과 그 내면과 대상과의 교감을 통해 느껴지는 예민한 감각들을 시각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채널의 비 언어적인 수단으로 사용되는 꽃은 무채색의 지친 삶을 사는 현대인의 정서적인 부분의 회복을 작품을 통하여 환기하고자 한다. 주로 전면화로 그려진 사실화는 본인의 기교 혹은 표현이 충분할 때 그 형태를 초월한 조형성으로 나타난다. 직접 포착한 공간, 사진으로 보았던 자연의 이야기를 캔버스에 담아 작품 안에서 생명력을 이끌어 내는데 집중하여 타자의 시선을 그 공간 속으로 이끌어 현실과 상상의 감각적 충돌을 이끌어 낸다. 이에 일상에 파묻힌 우리의 고정된 의식을 환기시키는 자연에 대한 시선을 고찰한다.

하남문화재단, 전시공간 지원해 작가들 숨통
(재)하남문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전시장 유휴 기간을 감안,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공간 활용을 할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된다. 어려운 환경의 작가들에게 보다 다양한 작품활동에 숨통을 틔우고 있어서다. 하남문화재단에 따르면 재단은 2025 전시공간 지원사업 ‘틈, 가능성의 자리展’을 개최한다. 이번 사업은 전시장 유휴 기간을 활용해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가들에게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비어있는 공간, 관계 속의 틈, 공백에서 피어나는 예술 조명을 주제로 하며, 시각예술 전 분야에서 활동하는 하남시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젊은 작가들의 창의적인 시각 언어와 예술적 해석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남타임즈 (언론보도)
인간 감정 고뇌 흔적 '역력'…이남경 작가 2차 개인전 '기묘한 선:귀환' 성료
이남경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기묘한 선:귀환(Uncanny Lines : Return)'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갤러리 화·소에서 열렸다. 첫 번째 개인전 '기묘한 선: Uncanny Lines'에 이어 개최된 전시회는 인천시 남구 남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재열)의 '2024 갤러리 화·소 전시공간지원사업'으로 진행됐다. 이남경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고뇌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간 순간의 기억을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 낸다. 그당시 느꼈던 감정이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기억을 곱씹어 보고 새로운 의미를 깨닫게 되면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스스로에 대해서 깊이 고찰할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무수히 많은 생각은 하나의 선이 되고 이어지는 선들은 감정의 기묘한 선으로 이어져 다시 돌아오게 된다.
한국미술신문 (언론보도)
인간 감정 고뇌 흔적 '역력'...이남경 작가 2차 개인전 '기묘한 선: 귀한' 성료
이남경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 '기묘한 선: 귀환(Uncanny Lines: Return)' 이 지난 11월 12일부터 11월 25일까지 인천광역시 남동구 갤러리 화소에서 열렸다. 이남경 작가의 작품세계에서 인간의 감정에 대해서 고뇌한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간 순간의 기억을 새로운 감정을 만들어 낸다. 그당시 느꼈던 감정이 현재까지 그대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기억을 곱씹어 보고 새로운 의미를 깨닫게 되면 외부의 영향에서 벗어나 스스로에 대해서 깊이 고찰할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무수히 많은 생각은 하나의 선이 되고 이어지는 선들은 감정의 기묘한 선으로 이어져 다시 돌아오게 된다.
퍼블릭경제 (언론보도)
이남경 작가 ‘기묘한 선:귀환’ 개인전
이번 전시는 첫 번 째 개인전 기묘한 선 : Uncanny Lines 의 이어서 작가가 오랜 시간 탐구해 온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재생이라는 주제를 독창적인 시각 언어로 풀어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자신의 작품 속에 녹아 있는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이면을 드러내고, 이를 통해 사회 구조 속에서의 삶과 죽음의 관계를 깊이 있게 성찰한다. 특히 대표작 ‘어둠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도록’은 ‘액화된 인간’과 ‘엉킨 실’이라는 강렬한 이미지를 통해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인간의 모습을 형상화한다. 작가는 ‘실’이라는 단순한 소재를 통해 삶과 죽음, 그리고 재생이라는 복잡한 주제를 풀어낸다. 끊임없이 변주하는 선들의 율동은 마치 죽음 이후 다시 살아나는 감각성을 표현하는 듯하다. 작가는 이를 통해 인간 존재의 유한성과 동시에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 이남경 작가는 “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객들이 삶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작품 속에 담긴 그로테스크한 이미지를 통해 인간 존재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전한다.
인천in (언론보도)
'일상속 생과 사의 관계 탐구'...이남경 초대전 '기묘한 선:귀환'
일상속 생과 사의 관계를 탐구한 이남경 작가 초대전 '기묘한 선:귀환'이 남동소래아트홀 B1층에 위치한 갤러리 화·소에서 오는 25일까지 열린다. 이남경은 홍익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신진작가로 이번 초대전은 기묘한 선: Uncanny Lines의 이어 두번째 개인전이다. 이남경의 '사이의 시간' 시리즈의 대표작 '어둠이 나를 이해하지 못하도록'은 시각적으로 보이는 '액화된 인간'과 '엉킨 실'에 작가의 비체(卑體, Abjection)를 참작해 일 상 속에서 생과 사의 관계를 사회 속의 구조적인 측면에서 바라보고자 했고 이는 다시 회복하는 공간을 회화적 실험을 통해 작가의 가상성을 보여주는 작업이다.
KPI뉴스 (언론보도)
‘지역과 예술이 만나다’…현대미술전 ‘와! 싸다. 홍박사2 마트’ 개최
전시에 참여하는 신다인, 황지영, 이남경, 왕답, 유가성, 박주현, 김유정 등 7인의 작가는 홍익대학교 박사 출신으로 각각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회화, 설치, 미디어아트 등 자신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포신문 (언론보도)
아이테르, 홍익대 박사 7인 기획전 '와! 싸다. 홍박사2 마트' 개최
이번 전시는 단순히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황지영, 이남경, 왕답, 유가성, 신다인, 박주현, 김유정 등 7인으로, 이들은 각각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예술이 어떻게 더 넓은 사회적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이들 작가들은 예술이 대중의 일상에 어떻게 깊이 스며들 수 있는지를 탐구한다.
머니투데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