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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Woo Sol

인하공업전문대학 패션디자인과 준학사

28점의 작품
28점의 작품
개인전
2023 Woosol’s Shadow - 변덕스러운 숲 (분당-갤러리안)
우솔 추천 작가전 (인천-카페델라비타)
Woosol’s Shadow - 罙 (용산-PHYPS HOME)
2022 Woosol’s Shadow - 꽃피울 비가 오면 (광주-스페이즈DDF)
Woosol 1st Exhibition (부평구청역 작은갤러리)
단체전
2023 못개봉 새상품 (성북-오리랩하우스)
조선통신사 문화의 바람 展 (공주시-이미정갤러리)
헤쳐모여 (성수동-Polite)
공주그림상점로 (공주시-민갤러리)
이중성 (성수동-로우스탠드커피)
EUROPIA (성북-VVS museum)
터 (북촌-학민재)
underbar (합정-배럴댄 스튜디오)
예술의 전당포 (홍대-예술의 전당포)
2022 끝과 시작의 메아리 (연남-틔움)
이상적 연말 (꼴라보하우스 도산)
예술의 전당포 (홍대-예술의 전당포)
끝 그리고 시작 (꼴라보하우스 문래)
소비자희망가격 (성수동 빈칸)
yKa 프리즈 展 (꼴라보하우스 문래)
NEWYORK INSIGHT (용산-디쿤스트)
기타
2023 BBAF 아트페어 (인천-다문화신문)
홍대스트릿아트페어 (홍대-레드로드)

작가의 말

우솔의 그림자 (Woosol’s Shadow)라는 identity를 가지고 작업하는 우솔이라고 합니다

작품의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문양을 저는 그림자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남들에게 들어내지 않는 내면의 감정을 시각화 했을 때 만들어진 문양이며 작업을 불행, 슬픔, 아픔 등등 힘든 상황에 계시는 분들에게 제 작품이 용기를 심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가노트(Woosol's Shadow)

그림자는 빛이 있다면 어디에나 존재한다.

모든 사람들은 삶이라는 빛을 가지고 있고
그 빛으로 인한 그림자 또한 가지고 있다.

그렇게 빛과 어둠은 공존하며 사람은 빛을 바라보는 사람, 그림자를 바라보는 사람으로 나눠진다. 하지만 모두가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간다.

빛을 바라보는 사람들은 누가 봐도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 SNS, TV 등등 또는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러한 사람들도 남에게 보여주지 않는 힘든 부분과 아픈 부분이 분명히 존재하고 나는 그걸 그림자라고 표현한다.

반대로 그림자를 바라보는 사람들은 위축되어 있고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 본인 스스로 어두운 곳에 가두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나는 그렇게 내 등 뒤에 드리운 그림자 나에게 내려앉은 내면의 그림자를 물감 삼아 그림으로 표현했다.

여러분에게 묻고 싶다 당신은 지금 빛을 바라보는 사람인가 아니면 어둠을 바라보는 사람인가 혹여나 어둠을 보고 있다면 빛을 등지고 있지는 않은가 그 어둠이 아주 짙어 먹과 같다면 누구보다 강한 빛이 등 뒤를 밝게 비추고 있다는 뜻이다.

그림자는 “밝을수록 짙어지는 어둠이니까“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제 예술활동과 저의 생각이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