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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휘

Jung chul hooi

전주대학교 도시환경 미술학과 학사

13점의 작품
13점의 작품
개인전
2012 여유전 (인사아트센터/서울, 경원아트홀/전주)
단체전
2023 각자의 식사전 (갤러리 이즈)
2021 담다전 (완주누에아트홀)
2020 일상의 포착1 (완주누에아트홀)
2011 SALE전 (전북예술회관)
지붕전 (전북예술회관)
ART WORK 4회 정기전시회전 (전북예술회관)
신예작가 초대전 20주년 (우진문화공간)
신예작가초대전 (우진문화공간)
2010 전북 대학졸업전 선정작품전 (서울 A space)
전라북도 대학 졸업전 (전북도립미술관)
투사와 포착단체전 (경원아트홀)
작품소장
2020 복합문화지구 누에 기증12점 (복합문화지구 누에)
수상/선정
2023 제43회 국제현대미술대전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2022 중앙회화대전 입선 (인사동 한국미술관)

작가의 말

무의식의 흔적이라는 주제로 작업에 임하고있는 정철휘라고 합니다.

저는 삶을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감정
즉. 자극, 불안, 행복등
감정들의 흔적들을 캔버스에 그려내고있는 작가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림을 그리고있을때 제일 행복했고, 나라는 존재를 잡아주는 좋은 동반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작업을 꾸준히 하고있지만, 앞으로도 좋은작품 많이 그려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도모르게 그려지는 그림, 그리고싶은 그림, 그 안에 수많은 감정들이 녹아들어 있으며. 보는이들도 그 안에서 자신이 느끼고있는 감정들을 거울로 비추듯 그 잔상들이 오래 남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통 회화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재현미술을 중심으로 추상과 팝아트등 다양한 장르를 혼합하는 작업을 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풍경으로 표현할수 없는 다양한 표현법들을 흡수시킴으로 인해서 더욱더 생각할 수 있는 폭을 넓히기 위해서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감정의 교차란 작품이 가장 애착이 갑니다.
전체적인 색감이나 감정선이 잘 드러난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얻고. 평소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 속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들. 평소때 생각하는 수많은 생각들을 정립해 나가는 과정속에서 나의 작품이 나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재현미술을 중심으로 수많은 표현법들을 흡수시켜 폭넓은 작업들을 하고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기본에 충실했다. 그 사람의 인생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그림을 그렸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그림그리는거 외엔 취미가 없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작품활동 외엔 특별히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지역 예술가들 누에에 작품 기증하다
완주문화재단 복합문화지구 누에 주관으로 지역 작가인 송지호, 정철휘 작가의 작품 기증식이 9월 29일 오전 10시에 완주군청 군수실에서 열렸다. 이번 기증식은 완주군 박성일 군수와 작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작품기증서 수여식을 가졌고, 복합문화지구 누에에 작품 총 29점을 기증했다. 송지호, 정철휘 작가는 2020년 지역 문화예술가 지원사업으로 ‘완주군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여 코로나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지역 예술가의 시선으로 1년간 완주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기념하여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누에아트홀에서 두 작가의 ‘완주 감성’이 담긴 작품들을 선보이는 완주 방문의 해 특별기획전 ‘담다 展 그림 속 완주이야기’ 를 진행했고, 지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으며 4월부터 7월까지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순회전시도 이어졌다. 두 작가의 작품에서는 완주의 산천과 명소를 담아내 직접 완주의 정다운 풍경을 마주하게 된다. 행복을 그리는 화가 ‘송지호’ 작가는 완주에 귀촌하여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송 작가의 대표 작품은 고향에 온 듯 편안함이 느껴지는 ‘안심마을 돌담길’이다. 완주 용진 출신의 버섯농부 화가 ‘정철휘’ 작가의 대표작품 ‘구이 안덕마을’은 돌담과 잔디 위에 놓인 한옥이 어우러지는 마을 풍경을 표현했다. 아름다운 완주의 곳곳이 담긴 작품을 기증한 두 작가의 작품 기증 기념주간을 맞아 「송지호, 정철휘 기증 작품 展」 이 10월 1일까지 완주군청 3, 4층에서 진행된다. 한편, 누에아트홀은 미술관 등록을 앞두고 있으며, 도내 예술인들의 작품 기증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연합신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