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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미

Hong, Sunmi

39점의 작품
39점의 작품
개인전
2025 운동장 열 바퀴 (Spacium Gallery, 서울)
2024 한여름날의 크리스마스 (목계나루 문화공간, 충주(후원 충주문화관광재단))
빛(Hope): 희망을 그리다 (갤러리 허브, 서울(협찬 성동문화재단))
I'm Lucky (스카이파크 아트갤러리, 서울)
사랑에 생각하나 상상둘 (아라천 디자인큐브, 인천)
2023 Boomerang(선정작가 개인전) (갤러리AN, 분당)
오뚝이 (PHYPS HOME, 서울)
2023 디자인아트페어'청춘별곡'(개인부스전 YUMMY YUMMY) (예술의 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서울)
보름달이 아름답네요(선정작가 개인전) (갤러리 서진아트 스페이스 유예재, 서울)
2022 오뚝이(선정작가 개인전) (갤러리AG7, 서울)
향기에 취하다(선정작가 개인전) (더플로우 갤러리, 서울)
삶을 노래하다(선정작가 개인전) (아트로직 스페이스 갤러리, 서울)
2021 사랑에 생각하나 상상둘(선정작가 개인전) (오엔갤러리, 서울)
사랑에 생각하나 상상둘(공모개인전) (갤러리AN, 분당)
단체전
2025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하루 (갤러리 Y, 수원)
The Spring Preview by 50 Artists (EAGLEROCK SPACE, Seoul)
The First Chapter (spacium gallery, Seoul)
Drop the ART! (클로바도산, 서울)
2024 Point Of View (Cosmos Gallery, New York, USA)
Canvas Of Consciousness (Luna Grand Art Gallery, Istanbul, Republic of Turkiye)
The Dark Side | Third Edition (Boomer Gallery, London, UK)
The Dark Side | First Edition (Boomer gallery,London, UK)
Inner World | First Edition (Boomer gallery, London, UK)
대현아트페스타 (갤러리 아미디 신촌, 서울)
오아시스 기획전 (프로타주 갤러리, 서울)
The identity of an artist (위플갤러리, 서울)
Winter Night Stollen (여의도역 TP타워 미디어월, 서울)
To Spring (Gallery M, 서울)
Pink's Studio (씩씩, 서울)
예술가의 작업실 (갤러리아미디 한남, 서울)
14회 아트나눔 (갤러리AN, 분당)
Winter Night Stollen (bincan, 서울)
2023 My own story (꼴라보하우스 문래, 서울)
Long Vacation (아트클로버 연남점, 서울)
감각의 확장 신년기획전 (더플로우 갤러리,서울)
아시아국제현대미술전 (일본 아트가든 가와사키 미술관, 도쿄)
The pursuit of Happyness (꼴라보하우스 문래, 서울)
빈칸(5월) (빈칸창작쇼룸압구정, 서울)
Frame (갤러리아미디연남, 서울)
I'm the Best (미개척지스튜디오, 서울)
제13회 아트나눔 전시회 (갤러리AN, 분당)
2023 동작청년작가전<동작:확장> (동작문화재단 동작아트갤러리, 서울)
2023 동작예술인페스티벌/아트갤러리 아트마켓(2023 동작아트갤러리 일상예술활성화 선정작가) (김영삼도서관,서울)
경계없는 예술 (성수동, 서울)
Spring for us (덴아트갤러리개관식, 영종도)
제 8회 더불어전 (성남아트센터, 성남)
Bloom (카페꼼마&얀 쿠브레 여의도점, 서울)
2022 화가들의 겨울수첩 (영아트갤러리, 대전)
동행전 (영아트갤러리, 대전)
새로운 조형탐구전 (영아트갤러리, 대전)
오늘의 시각과 방법 (영아트갤러리, 대전)
제3회 호호아트페스티벌 (꼴라보하우스 도산, 서울)
제2회 호호아트페스티벌 (꼴라보하우스 도산, 서울)
지금, 나는 사랑하고 있어 (아트룸블루 충무로점, 서울)
제 12회 아트나눔 (갤러리AN, 분당)
LA Interaction (House of Writers, Art Hall Parkview Gallery, LA, USA)
Vogue | Fourth Edition (Boomer gallery, London, UK)
LA Modern Art (Gallery Shatto, LA, USA)
2021 제 7회 더불어전 (성남아트센터, 성남)
제 11회 아트나눔 (갤러리AN, 분당)
LA Sight (Gallery Western, LA, 미국)
수록/협찬
2024 한여름날의 크리스마스 (목계나루 문화공간, 충주 (후원 충주문화관광재단))
빛(Hope): 희망을 그리다 (갤러리 허브, 서울(협찬 성동문화재단))
2022 마주보기 (Gk Education 에 수록)
수상/선정
2024 2024 서울 아시아미술초대전/영예증서수여 (한국미술관, 서울)
제44회 국제현대미술대전 입상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서울)
2024 제3회 아트코리아 국제미술대전 입상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서울)
2023 제46회 한국문화미술대전 입상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 서울)
2023 한중일문화협력미술제 (인사동 마루아트센터특별관, 서울)
제 44회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 입상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서울)
제 43회 국제현대미술대전 입상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서울)
2022 2022 한국문화미술대전 입상 (갤러리라메르, 서울)
아시아미술대전/영예증서 수여 (한국미술관, 서울)
대전 MBC아트&미디어대전 전국공모전 입상 (공주 아트센터 고마, 공주)
제44회 PCAF 입상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서울)
제 43회 대한민국창작미술대전 입상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서울)
2021 2021 한국문화미술대전 입상 (갤러리라메르, 서울)
기타
2025 유아트쇼룸 2025 (명동 롯데호텔, 서울)
2023 Bank Art Fair 2023 (Setec, 서울)
Urban Break 2023 (Coex, 서울)
Arrrtoury at Trevier 아트 페스티벌 (트레비어 양조장, 울산)
2022 아트페어울산 (UECO, 울산전시컨벤션센터 전시장, 울산)
싱가포르글로벌아트페어 (마리나베이 샌즈 엑스포컨벤션센터, 싱가포르)
Bank Art Fair 2022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PLAS JW 메리어트호텔아트쇼 (JW 메리어트호텔 서울, 서울)
트라이보울재즈페스티벌 (송도 트라이보울, 송도)
대구국제블루아트페어 (엑스코서관, 대구)
구미국제컨템포러리아트페어 (구미국가산업단지보세장치장, 구미)
2021 Bank Art Fair 2021 (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서울아트쇼 (COEX, 서울)
여수아트마켓 (여수예술랜드, 여수)

작가의 말

삶의 언어는 반드시 문장일 필요는 없습니다. 가끔은 번지는 색 하나, 고요히 흐르는 선 하나가 마음의 결을 더 선명히 말해줍니다. 나의 그림은 그렇게 말해지지 않는 것들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책장을 넘기며 내면을 맴돌던 감정들, 쓰다 마친 시구처럼 마음 속에 머물던 기억들, 그 모든 것이 캔버스 위에서 나만의 색으로 다시 태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그리는 것은, 사랑입니다. 꿈입니다.
그리고 삶입니다.
이 세상에 살아가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따뜻한 에너지들을 꺼내서 캔버스에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형태는 추상적일지 몰라도, 그 안에 담긴 감정은 언제나 구체적입니다.
한 점의 붉음이 사랑을, 번지는 푸름이 기다림을, 스며드는 노랑이 작은 희망을 이야기할 때가 있죠.
아크릴은 나에게 솔직한 도구입니다.
질감과 속도, 그리고 충동적인 제스처까지 담아낼 수 있기에 생각보다 더 깊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먹의 깊이, 한지의 결, 꽃의 생명력까지 더해지면 그림은 단순한 시각의 표현을 넘어, 온몸으로 느껴지는 하나의 경험이 됩니다. 저의 그림이 누군가에게 잔잔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매일 마주하는 삶 속에서 아주 잠시라도, 그림 앞에서 숨을 고르고 마음을 쉬어갈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충분한 의미가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는 그런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늘, 조용하지만 깊은 이야기로.

[Review] 낭만적인 청춘의 시각화 - 디자인아트페어 2023 청춘별곡 展
페어 입구에 마련되어 있었던 홍선미 작가의 부스도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부스에서 깜빡하고 사진을 찍지 못해, 나눠주신 팜플렛 사진으로 대체한다. 아기자기하고 입체적인 그림에 반해 감상하던 중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겨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심도 있는 감상을 할 수 있었다. 작가는 '청춘별곡'이라는 주제를 생각하다, 사랑이라는 키워드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사랑의 요소들을 식재료와 결합한 작품을 이번 전시에서 소개하고 있다고 했다. 예시 제목으로는 <망고버터의 향연 - loyalty>, <라임칩 - trust> 등이 있다. 사랑의 요소들을 영어로 설명한 것은 그렇게 이야기하는 편이 표현에 있어서 조금 더 포괄적이라는 것이 이유였다. 신선한 조합과 귀여운 색감이 무척 재밌게 느껴져 꽤나 오랫동안 부스에 머물렀다.
아트인사이트 강윤화에디터
[Review] 현대사회의 관람객, 작가의 새로운 소통 방식 - 디자인 아트페어 2023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홍선미 작가의 작품이 있다. 그녀의 작품들은 좀 더 직관적이다. 전시 부스의 세 면 중 두 면이 음식을 중심으로 꾸며져 있다. 음식은 망고버터, 에이드 원액,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스, 파스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녀는 그것들이 어떤 사랑을 표현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한 설명은 분명 작품들의 질감과 놀라울 정도로 통하는 면이 있다. 음식을 먹는다는 것, 영양분을 흡수한다는 것, 단 것을 삼킨다는 것은 누군가의 이미지, 경험, 감각을 삼키고 맛보고자 하는 우리의 관계에 대한, 원초적인 욕망을 아주 직관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이다. '하트소스'로 파스타의 맛을 더하고 싶은 마음은, 누군가를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하고 있다. 그녀의 작품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은 그 특유의 질감이다. 작품들에서 홍선미 작가는 물감을 아낌없이 쓴다. 이러한 표현은 <망고버터의 향연>에서 두드러지는데, 꾸덕한 질감의 물감은 음식의 느낌을 생생하게 표현한다. 물감을 아낌없이 쓴 표현은 반대로, 관계 속에서 아낌없이 주고 싶고, 반대로 그런 영양가 넘치고 많은 음식들을 먹고 싶은 표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좌우간 실제 버터처럼 망고버터는 아주 두꺼운 질감으로 아낌없이 자그만 원통의 케이스에서 돌아다니고 있다. 개인적으로 <망고버터의 향연>이라는 작품에 더 많은 인상을 받았던 것은, 이 작품이 묘하게 세포막처럼 보인다는 점에 있다. 음식은 모두 생명의 본질로부터 뻗어나와, 다시 내 안의 세포 속에 녹아든다. 제멋대로 케이스 안에 굴러다니는 망고버터의 생명력과 질감은, 트로피컬한 향을 내면서 굴러다닌다. 나에게 이 작품은 생명의 질서와 혼란으로부터 뻗어나온 사랑에 대한 충동이었다. 좌우간 이 작품은 실제로 보았을 때 아주 매력적인 작품이고, 다양한 감각을 자극한다. 다른 작품들에서도 이러한 모티브들이 반복되고 있으니,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감상하고 싶은 작가다.
아트인사이트 이승주에디터
한옥갤러리 ‘유예재’, 홍선미 작가 '보름달이 아름답네요'展 개최
창덕궁 옆 한옥 갤러리인 ‘유예재’에서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홍선미 작가 개인전이 열린다. 1일 유예재에 따르면 이번 개인전은 단색화에서 한지를 이용한 작품들, London과 LA 등 해외에서 전시한 작품들로 구성되며 동서양의 만남을 한자리에서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홍선미 작가는 지난 한 해만 6회 이상 미술대전에서 입상을 하고 공모를 통해 여러차례 선정작가로 개인전을 연 바가 있다. 음악과 책, 자연과 일상 등에서 영감을 얻는 홍선미 작가는 그녀가 쓴 글이나 영감을 얻는 가사, 글귀 등과 함께 작품 속에서 그녀가 바라보는 인생의 철학을 느낄 수 있다. 전시명은 ‘보름달이 아름답네요’로 사랑의 말을 전하고 있다. 은은하게 빛을 발하는 달처럼, 둥글게 차오르는 보름달처럼 이번 전시를 통해서 보는 관람객들이 은은하게 차오르는 사랑과 온기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 대표작 ‘좋은 날_4’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루하루가 우리를 더 단단하고, 깊이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늘 그리고 내일이 좋을 날이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편 전시 관림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신아일보 (언론보도)
유예재, 홍선미의 '보름달이 아름답네요’ 전시 개최
3월 7일에서 14일까지 일주일간 창덕궁 옆 한옥 갤러리인 ‘유예재’에서 홍선미 작가 개인전이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단색화에서 한지를 이용한 작품들, London과 LA 등 해외에서 전시한 작품들로 구성되며 동서양의 만남을 한자리에서 가질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홍선미 작가는 지난 한 해만 6회 이상 미술대전에서 입상을 하고 공모를 통해 여러차례 선정작가로 개인전을 연 바가 있다. 그녀의 열정과 재능, 노력이 이루어낸 결과이다. 음악과 책, 자연과 일상 등에서 영감을 얻는 홍선미 작가는 그녀가 쓴 글이나 영감을 얻는 가사, 글귀 등과 함께 작품 속에서 그녀가 바라보는 인생의 철학을 느낄 수 있다. 대표작 ‘좋은 날_4’는 우리에게 주어지는 하루하루가 우리를 더 단단하고, 깊이있게 만들어주는 좋은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오늘 그리고 내일이 좋을 날이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뉴스브라이트 (언론보도)
‘한국 미술을 미래’ 신진 작가들 그룹전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이 현 한국 미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그룹전 ‘2021 Sight: 시선’은 예술가에게 시선은 창조의 시작과 끝을 위함이다. 창작을 위해 자유로운 ‘시선’을 부여받아 거리낌없는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HK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대표 홍한나·공동대표 강다영)이 주최한 이번 전시는 현 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 예술가들의 ‘시선’을 알아보는 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 참여작가는 권노은, 김나우, 김성희, 김준희, 신예진, 윤나라, 이정숙, 이명숙, 장문석, 정혜성, 조준영, 지이호, 홍련, 홍선미, 캐서린 오(Katheryn Oh), 조희연(Hwi Yeon Jo), 폴리나 산체스, H.RED이다. 개막 리셉션은 오는 15일 오후 5~6시30분 갤러리 웨스턴(210 N. Western Ave. #201)에서 열리며 관람객 수용인원을 조절하고 발열 체크와 소독 등 방역을 강화해 전시를 운영한다.
한국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