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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주

Heo Eun Ju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석사

260점의 작품
260점의 작품
개인전
2023 허은주 42회 개인전 생명에너지(허은주갤러리 10주년 기념) (허은주갤러리 )
허은주 43회 개인전 생명에너지 (경남은행 본점 갤러리 )
허은주 43회 개인전 연장전 생명에너지 (허은주갤러리)
허은주 44회 개인전 생명에너지 (허은주갤러리)
2022 허은주 초대전 "소리,빛,생명에너지" (통영 드스텔라 카페갤러리)
허은주 40회 개인전 생명에너지 (허은주갤러리)
허은주 초대전 "소리,빛,생명에너지" (창원 허브 카페갤러리)
2021 기획초대, 허은주 23회 개인전 (CASTLE 카페갤러리 )
기획초대, 허은주 22회 개인전 (남해 해오름예술촌)
제21회 개인전 (허은주갤러리)
허은주 작가 생명에너지전 (창원시의회 갤러리 뜨락)
허은주 소리,빛,생명에너지전 (허은주갤러리)
허은주 개인전 "소리를 보다" (창원 상상갤러리)
2020 허은주 작가초대, 무빙갤러리전-소리 하모니 (창원 대산면 행정복지센터 )
예술나눔 삼색부스, 허은주전 "소리를 보다" (허은주갤러리 )
허은주 초대전 "소리, 빛에너지" (창원 상상갤러리 )
허은주 개인전 "소리를 보다" (허은주 갤러리 )
2019 허은주 개인전"빛에너지" (마산3.15아트센터 )
통영아트페어 초대 부스전, 허은주 전 "빛에너지" (통영시민문화회관)
허은주 29회 개인전 (허은주 갤러리 )
마산아트페스티벌 부스, 제28회 허은주개인전 "빛 에너지" (3.15아트센터 )
허은주 초대 27회 개인전 "빛-에너지전"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
2018 허은주 작가 초대, 26회 개인전 "빛에너지" (돝섬해상유원지 전시실 )
허은주 25회 개인전 (창원컨벤션센터)
허은주 24회전 "빛에너지" (스위스 바젤)
2016 허은주 초대, 20회 개인전 "소리-하모니" (진주미술관 )
제19회 허은주 개인전 (BNK 부산은행 서면 롯데점)
허은주 작가초대, 교육기부전 (구산초등학교 수정갤러리)
제 18회 허은주 전 (허은주갤러리)
2015 17회 개인전 "소리-하모니" (더 갤러리, 롯데백화점 마산점)
허은주 16회 개인전 "소리-하모니" (허은주갤러리)
2014 허은주 무빙갤러리 소리-힐링에너지전 (마산,창원,진해 순회전)
15회 허은주 개인전 (허은주갤러리 )
서울특별시 주최(한국외식문화경영연구소 시행), 허은주 특별전
14회 허은주 개인전 (허은주갤러리)
2013 허은주 13회 개인전 (창원 성산아트홀)
허은주 12회 개인전 (허은주갤러리)
2012 제 11회 개인전 (대우갤러리 )
제 10회 개인전(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스전) (예술의 전당)
김해도서관 초대, 허은주 9회 개인전 "채움... 그리고 비움" (갤러리 가야)
2011 허은주 초대, 제8회 개인전 (갤러리 인)
허은주 초대전(순회전) 제7회 개인전 (준 갤러리 )
허은주 초대, 제7회 개인전 (대한민국 경창청 )
제6회 개인전 (중국 상해 홍차우 현대미술관)
2010 제 5회 개인전 "자연의 세레나데" (경상남도 교육청 청사갤러리 )
2009 제 4회 개인전 "자연의 세레나데" (부산 벡스코 )
제 3회 개인전 "자연의 세레나데" (일본 후쿠오카 마도카피아 전시관)
제2회 개인전 "자연의 세레나데" (3.15아트센터)
허은주 초대, 제 1회 개인전 "자연의 세레나데" (대우백화점 분수갤러리)
수상/선정
2023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칭찬대상(문화예술공헌부문) (해성아트페이 )
2021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심사위원 (창원)
2020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심사위원 (창원)
2019 창원시 공동체 활성화사업 미술실기대회 심사위원 (창원 )
마산청년미술제, 청년작가상 대상 (3.15아트센터)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상 (국회의사당)
2018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서울)
김경미술대상전 심사위원장 (하동)
한서미술대전 심사위원 (부산)
이성자 미술관 사생대회 심사위원 (이성자 미술관)
창원시 공동체 활성화사업 미술실기대회 심사위원 (창원)
한서문화예술인 대상(국회부의장 이주영) (부산)
2016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상 (서울국제아트쇼)
2015 표창장 (사. 전국예술인연합회)
프랑스 노르망디 초대전 작품 우수상
2014 알프스 하동 전국학생 미술공모전 심사위원
대한민국 코파 글로벌 미수래전 운영, 심사위원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예술대전 심사위원
재단법인 한국현대미술협회 운영위원
심천국제아트페어 우수상
대한민국미술대상전 대상 (부산문화예술회관)
2003 경상남도 농어촌 학생미술공모전 심사위원

힘이 나는 이색 전시, 허은주 작가 생명에너지 전
허은주 작가의 45회 개인전이 3월 12일을 시작으로 17일까지 김해문화의 전당 윤슬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생명에너지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100호 2점, 50호 15점, 40호 3점, 30호 12점, 6호 3점, 4호 1점으로 총 36점이 전시되며 2년간 준비한 신작이다. 캔버스에 아크릴과 혼합재료를 사용해 표현되었고 물성을 잘 이용한 기법에서 신비감이 살아난다. 물은 생명의 원천이기에 자연의 생명력을 물의 성질을 응용해 표현한 것이 특색 있다. 캔버스 위에서 흘러내리고, 파도처럼 튀어오르고, 방울로 맺히고, 주위의 색을 한없이 넓은 마음으로 허용하는 동안 우주 자연의 생명에너지들이 춤을 추는듯한 성장이 펼쳐지고 그 속에서 자연의 힘찬 생명력을 느낄 수 있다.
시사 코리아뉴스 (언론보도)
미술주간, 허은주갤러리에서 허은주 작가 44회 개인전 진행
2023미술주간인 9월 1일부터 11일까지 “미술에 빠지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한민국 290여 개 전시기관에서 아름다운 예술 축제가 펼쳐지고 있다. 참여 갤러리 중 하나인 허은주갤러리에서도 9월 1일부터 11일까지 허은주 44회 개인전이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생명에너지”를 주제로 24점의 신작이 전시되며 봄부터 가을까지의 자연의 생명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9월을 맞아서인지 미리 온 가을처럼 가을의 생명력이 담긴 작품이 더 인상적이다. 강인한 자연의 생명력에 물의 에너지가 더해져 더욱 힘차고 역동적인 자연의 생명에너지를 느끼게 한다. 허은주 작가는 “입추가 되기도 앞서 가을빛을 작품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이미 저는 가을 깊숙이 들어와 있는 느낌입니다. 가을 빛깔은 화려한 꽃과는 다르게 사색을 하게 만듭니다. 익어간다는 건 참 아름다운 일이지요. 사람도 자연처럼 익어간다면 노년이 될수록 사람은 눈이 부시게 아름다울 것 같네요. 이번 전시가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되고 사색의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미술주간 책자를 무료 제공하니 참고하셔서 많은 전시관을 여행해 보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 관람이며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다. 그 외 시간은 예약 관람이 가능하다. 한편, 전시장에서 작가의 시집과 화집, 아트상품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구산초, ‘허은주 교육기부전’ 보러 오세요
구산초등학교(교장 김옥자)에서는 다음달 20일까지 경남미술전시기부협회가 후원하는 ‘허은주 교육기부전’을 개최한다. 경남미술전기기부협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회는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허은주 작가의 ‘소리-하모니 허은주 18회 개인전’ 작품을 구산초등학교 내의 수정갤러리로 옮겨 전시했다. 허은주 작가는 개인전 18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 전시회 초대와 각종 예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작가이며, 마산역 무료급식소 벽화와 구서분교 벽화 등 많은 재능기부 활동에도 참여하여 예술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허은주 교육기부전’을 관람한 5학년 윤기명 학생은 “그림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그림으로 소리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기부전을 초청한 김옥자 교장은 “미술관을 체험해 볼 기회가 적은 우리학교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하여 2014년부터 10회의 초대전을 개최했다"면서 이번 전시 이외에도 올해 4회의 초대전이 계획되어 있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전시는 오는 7월 20일까지 계속되며 교육가족 및 지역민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남데일리 (언론보도)
허은주갤러리에서 특별한 추억의 크리스마스를
허은주갤러리 기획초대로 크리스마스 선물전이 12월 19일부터 26일까지 허은주갤러리에서 열린다. 허은주, 윤복희, 변상호, 안령희, 박기열, 서영호, 최소현, 박연향 작가가 초대 되었으며 서양화 14점, 한국화 9점으로 총 23점이 전시된다. 허은주갤러리 대표인 허은주 작가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그림으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소중한 사람들에게 오래 기억될 그림을 선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만원에서 50만원까지의 착한 가격으로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따듯한 차와 그림엽서가 무료로 제공되니 이번 성탄절은 갤러리에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라고 전했다.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가을여행 통영에서 볼만한 전시
서양화가 허은주 초대전이 통영 드스텔라 로스터리에서 9월 17일(토)부터 10월 17일(월)까지 열린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속에 허작가의 올해 신작 20점을 비롯 40점의 작품을 감상 할 수 있는 기회라 인근 타 지역에서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작품은 생명에너지를 표현한 작업으로 작년까지의 생명에너지 작업이 자연의 인고의 시간과 숭고함을 표현한 차분하고 깊은 색감이였던 반면 올해의 신작은 자연의 생명에서 느껴지는 힘찬 에너지를 표현하고 있다. 봄과 여름에서 느낄 수 있는 힘찬 생명력과 물의 에너지가 만나 감상자로 하여금 활력을 느끼게 한다. 작가는 창원에서 허은주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어 전시기간 외에도 허은주갤러리내 상설전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문화의 도시 창원, 두 전시장에서 동시에 서양화가 허은주 작가 개인전 열려
서양화가 허은주 작가 개인전이 허은주 갤러리와 허브 카페갤러리에서 동시에 열리고 있다. 허은주 갤러리에서는 생명에너지를 주제로 작업한 올해 신작으로 100호와 50호 위주의 대작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작년까지의 생명에너지 작업이 인고의 시간을 포함한 숙성되고 숭고한 자연의 생명에너지였던 반면, 올해 봄을 맞이하면서부터의 작업은 자연의 강인한 생명력과 물의 생명에너지를 담고 있다. 전시는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열린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후원으로 개최되며 허은주갤러리 유튜브와 제페토 가상갤러리 2곳에서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허은주갤러리에 전시중인 작품은 금방이라도 쏟아져 나올 것 같은 힘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가상갤러리에서는 그림을 배경으로 고래와 물고기가 자유를 만끽하기도 하고 입체나 행성의 형태로도 전시되고 있어 더 생생하고 다채로운 작품 감상이 가능하다. 허작가는 “오랜 시간의 코로나와 국제 및 국내경제의 하락으로 지쳐있는 시민들의 마음에 다시 일어나 열심히 뛰고 싶은 의욕과 활력을 줄 수 있는 작품전이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는 순간 힘이나는 그림, 활력을 줄 수 있는 그림 감상하시고 모두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BNK경남은행갤러리 ‘허은주 43회 개인전’진행
BNK경남은행은 6월 12일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여섯 번째 대관전시로 ‘허은주 43회 개인전 생명에너지전’을 진행하고 있다. 전시 작품은 80호 2점, 25호 1점, 20호 10점, 10호 10점, 6호 2점으로 총 25점의 신작이 전시되며 캔버스에 아크릴 및 혼합재료가 사용되었다. 봄과 여름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힘찬 생명력에 물의 에너지를 더해 변화무쌍하고 역동적인 생명에너지를 표현한 작품이라 자연의 생명이 꿈틀거리며 자라고 있는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통해 희망을 느끼게 한다.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인 허은주 작가는 마산미술협회, 무학화가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등에 소속 되어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및 전국공모전에서 심사위원장을 비롯 다수의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올해 문화예술 공헌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칭찬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허은주 작가는 “작은 새싹이 어두운 대지를 뚫고 미지의 세계를 만나는 순간은 얼마나 경이롭습니까. 봄비 한번 맞고 나면 하루가 다르게 쑥쑥자라 수많은 꽃들을 피워 내는 대견한 생명들, 이런 자연의 생명에너지가 작품속에 녹아 있게 했습니다.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며 코로나로 위축된 마음을 풀고 다시 시작하고 싶은 힘찬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허은주 개인전을 마지막으로 2023년 BNK경남은행갤러리 상반기 대관전시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부터 하반기 대관전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허은주 작가의 28회 개인전인 빛-에너지전 성황리에 개최
허은주 작가의 28회 개인전인 “빛–에너지”전이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마산 3·15아트센터 제3전시실에서 열여 첫날부터 성지여고와 인근 유치원의 단체관람이 이어졌고 관람객인 학생들은 “와우~”라는 탄성과 함께 “빛-에너지 너무 기분좋게 해요. 힘이 나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빛이라는 주제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수 많은 점들의 중첩된 표현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작가는 현대인의 좌절과 고뇌를 덜어 스스로 빛을 낼 수 있는 또 하나의 별이 되기를 소망하며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고 한다.
IMB통신 (언론보도)
[문화기획 탐방] 소리와 빛 에너지를 표현하는 허은주 작가
도시가 산업의 꽃이라고 비유한다면 새로운 시각을 부여하는 그 시대의 예술 작품들은 산업의 뿌리다. 이 시대 허은주 화백의 작품세계는 소리와 빛 에너지를 주제로 자유로운 생각과 따듯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허은주 작가의 갤러리에 들어서면 빛과 소리 에너지들이 가득한 공간속에 예술과 문학이 만나는 순간 각기 다른 빛을 따라 화폭위를 걷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마치 현실속에서 몽환적인 꿈의 세계가 펼쳐 지는 듯 하다.
IMB통신 (언론보도)
11월에 볼만한 전시-상상갤러리 초대 허은주 작가 “소리를 보다”전
상상갤러리 초대 허은주 작가 “소리를 보다” 전이 11월 3일(화)을 시작으로 11월 15일(일)까지 열린다. 갤러리 김동숙 대표는 “갤러리를 새로 오픈하였기에 이번전시까지는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여 초대함으로써 좋은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층 카페와 더블어 좀 더 쉽게 시민들이 찾고 쉼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갤러리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치유의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전시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쁩니다.”라고 밝혔다. 전시작품은 신작이 아닌 기존의 작품중 이번 전시를 위해 따로 선별된 작품 50호 5점을 포함해 총 27점이 전시되며 캔바스에 아크릴화로 그린 작품 외에도 나무에 그린 작품, 혼합재료 등 다양하다. 소리가 가지고 있는 색과 변화무쌍한 에너지들의 흐름을 선으로 표현한 비구상 작품과 자연의 소리, 악기의 소리를 담은 서정적인 구상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전국공모 미술대전에 45여회 수상, 국회부의장상, 부산시장상,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인물상, 청년작가상 등을 수상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은주 작가는 “소리 작품들은 우리 삶의 축소판과 같습니다. 아름다운 하모니는 하나의 소리가 아닌 어우러진 조화가 있을 때 더욱 빛이 납니다. 또한 직접 듣지 않고도 우리는 시각적으로도 소리가 가진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작품을 보면서 각자의 경험에 의한 또 다른 소리 에너지를 느끼고 갈 것이며 때로는 의욕을 되찾고, 때로는 행복하고, 때로는 자연속에 쉼을 느끼는 시간을 선물하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상상갤러리에서는 허은주 작가 전시외에도 변상호 작가, 임채광 작가전이 함께 열리고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치유 시화> 허은주 시_ 하늘길 열린 날
하늘길 열린 날 예지 허은주 하늘이 마음을 열었다 먹구름 사이로 벌어진 하늘길 따라 따듯한 빛이 쏟아져 내린다 모두 마음을 열어 빛을 쬐자 주는 것도 받는 것도 마음 여는 것에서 시작된다 -제2시집 『마음을 여는 빛』중에서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마음 치유 시집_ 허은주 시인 『영혼을 깨우는 봄비처럼』, 『마음을 여는 빛』출간
경남 창원에서 활동 중인 허은주 시인의 첫 시집 『영혼을 깨우는 봄비처럼』과 『마음을 여는 빛』이 퍼플에서 출판되었다. 교보문고 e퍼플을 통해 전자책도 출간되었다. 시집 『영혼을 깨우는 봄비처럼』은 1부 ‘희망의 봄’ 외 12편, 2부 ‘풀꽃’ 외 10편, 3부 ‘참 좋은 아침’ 외 11편, 4부 ‘바람’ 외 12편, 5부 ‘나무’외 10편, 6부 ‘내 안의 자연-물’외 11편, 7부 ‘인고의 시간’외 11편, 8부 ‘나는 신이다’외 8편의 시로 구성되어 총 93편의 시가 실려 있고 각 부마다 허은주 작가의 그림이 수록되어 읽는 재미를 더해 준다. 자연 에너지와 교감하면서 마음을 맑게 가지게 되는 시로 자연의 소리에너지를 통한 평온과 희망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소리에너지, 빛에너지, 생명에너지를 주제로 작품 활동을 하는 화가이기도 하다. 그런 영향으로 시집 『영혼을 깨우는 봄비처럼』에서는 소리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시를 만날 수 있고, 『마음을 여는 빛』에서는 빛에너지에 대한 작가만의 시선과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자연의 생명력을 통한 희망과 열정, 자유와 평화, 삶의 철학도 담겨있다. 시를 통해 마음을 맑게 정화하고 둥근 마음을 가지게 하는 치유의 에너지가 담겨 있어 여러 학교 도서관에서도 소장하고 있다. 『영혼을 깨우는 봄비처럼』에서 작가는 시인의 말을 통해 “마음을 청소하고 고요속에 희망을 찾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영혼을 깨우는 봄비가 내리는 길목에 당신을 초대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마음을 여는 빛』에서 작가는 시인의 말에 “매년 우울증에 힘들어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만큼 이 시대를 살아내는 것이 힘들고 외로울 때가 많은 것이겠지요. 매일 세수를 하듯 마음도 자주 씻어주고 보듬어 주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시집을 통해 당신의 마음에 한지 문살에 스며드는 빛처럼 은은한 빛으로 스며들어 맑고 따듯한 에너지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시집 『마음을 여는 빛』은 1부 ‘삶은 희망이다’ 외 11편, 2부 ‘길동무’ 외 12편, 3부 ‘무제’ 외 10편, 4부 ‘모란’ 외 11편, 5부 ‘봄에’외 11편, 6부 ‘달을 마주하며’외 12편, 7부 ‘생명의 봄’외 10편, 8부 ‘하늘길 열린 날’외 4편의 시로 구성되어 총 89편의 시가 실려 있고 각 부마다 작가의 그림이 수록되어 있다. 허은주 시인은 강원도 정선 출생이며 2017년 지필문학 신인 문학상, 2021년 제10회 소월문학상 시부문 대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시집 『영혼을 깨우는 봄비처럼』, 『마음을 여는 빛』, 화집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 1(빛 에너지)』,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 2(빛 에너지)』가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허은주 작가의 화집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 e북으로 발간
허은주 작가(서양화가)가 화집『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 1(빛에너지)』,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 2(빛에너지)』를 e퍼플에서 발간하였다. e북『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 1(빛에너지)』은 69페이지,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 2(빛에너지)』는 70페이지로 구성 되어 있다. 허작가는 화가의 말에서 “이 책을 펼친 당신은 분명 그림이 보일 거라고 믿습니다. 당신은 착한 사람일 테니까요. 사람들은 흔히 “난 그림을 볼 줄 몰라요”라고 말하며 그림 보는 것을 어려워하곤 합니다. 잘 몰라도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치유의 효과를 가지게 하는 것이 그림이라고 말해 주고 싶어요. 제가 이 책 제목을 착한 사람에게만 보이는 그림이라고 지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신은 그림을 몰라서 보지 못하는 편견의 안경을 벗고 나는 보인다는 현실을 알게 되셨나요? 이제 당신의 눈으로 작품을 바라보세요. 그리고 마음의 눈으로도 바라보세요. 바다를 보는데 잘 몰라서 못 보는 사람이 없고 하늘을 보고 나무를 보는데 깊은 상식이 없어서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없듯이 그저 편안한 친구가 되길 기대합니다. 감각 정보중 시각적인 것이 80퍼센트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고 이에 좋은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좋은 에너지가 생성됩니다. 이 책 속에 그림들은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해요. 언제든 책을 펼칠 때마다 그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림 속에서 나누게 될 때가 있을 거예요. 그림과 당신의 마음이 서로 교감하면서 그저 바라보는 것에서 위안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은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을꺼예요. 당신에게 바라보는 것만으로 치유가 되는 그런 친구가 되어 줄게요“라고 전했다. 작가는 소리에너지, 빛에너지, 생명에너지 작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그중 이번 화집에는 빛에너지를 담은 작품들과 작가 노트가 수록되어 작품을 감상하는 즐거움이 있다.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허은주 갤러리 창립 10주년 기념 초대 부스전
허은주 갤러리 창립 10주년 기념 초대전이 4월 29일부터 5월 5일까지 허은주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양화가 송복남, 한국화가 박기열 작가가 초대 되었고 갤러리 대표인 허은주 서양화가가 함께 전시한다. 허은주 작가는 생명에너지를 주제로 아크릴화를 전시하며 작품은 20호 2점, 10호 6점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준비한 신작이다. 허은주 대표는 "허은주 갤러리와 10년간 함께 한 작가분들과 관람객 그리고 작품을 소장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언제 찾아와도 힐링이 될 수 있고 영혼을 살찌우는 갤러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의 훌륭한 작가분들을 초대해 전시하고 있으니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라고 전했다.
시사코리아뉴스 (언론보도)
화폭에 흐르는 소리의 하모니 서양화가 허은주 ‘2015년 신창작 작품전’
소리를 테마로 꾸준히 작품활동을 해온 서양화가 허은주씨가 창원 롯데백화점 마산점 지하 2층 더 갤러리에서 열일곱 번째 개인전인 ‘2015년 신창작 작품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소리-하모니’. 예전 작품들이 악기를 매개체로 자연의 맑고 청아한 소리들을 감성적이고 리듬감 있게 전달하려 했다면 최근 작품은 소리 그 자체에 더 집중해 소리가 지닌 아름다운 에너지들의 변화무쌍한 기운을 담았다. 화폭 안에서 어우러지는 선들의 흐름에서 소리의 하모니가 전해진다. 그는 작가노트에 “소리는 우리 삶의 축소판이다. 각기 아름다운 에너지가 하모니를 이루기 위해서는 네가 있기에 내가 있듯, 가는 선이 있기에 굵은 선의 힘이 느껴지고 굵은 선이 있기에 가는 선의 섬세한 리듬이 돋보이는 것이다”고 썼다. 100호 2점, 50호 8점, 30호 2점 등 신작 12점이 걸렸다. 전시는 6일까지.
경남신문 (언론보도)
[문화단신] 허은주 개인전 ‘소리-하모니’
허은주 개인전 ‘소리-하모니’= 31일까지 BNK부산은행 갤러리 서면롯데점. 작가의 19번째 개인전으로 파도소리를 담은 작품 등 소리가 지닌 에너지의 역동적인 기운을 표현한 11점이 전시됨. 작가는 “관람객들이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고 힐링에너지를 공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현 마산미술협회, 전업미술가협회 회원.\
경남신문 (언론보도)
10월 전시회 소식_허은주개인전 '빛-에너지'
서양화가 허은주 작가의 26번째 개인전 ‘빛-에너지’가 돝섬 해상유원지 실내 쉼터에서 열리고 있다. 허 작가는 태양과 달 등 우주의 빛 에너지가 사람, 동물, 나무 등 지구에 존재하는 동·식물들에게 전달되고 서로가 가진 에너지를 교류하는 평화로운 치유의 관계를 작품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작품전에는 100호, 50호 등 다양한 작품 12점과 비구상 2점, 빛 에너지가 가득한 자연 속에 사람, 낙타, 새 등이 등장하는 구상작 10점을 선보였다. 지난해까지 ‘소리-하모니’를 주제로 소리의 에너지를 구상과 비구상으로 표현한 다작을 해온 작가는 올해 ‘빛-에너지’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세계적인 바젤아트페어에서도 신비로운 빛의 표현이 호평을 받기도 했다. 작가는 “생명체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데 그 기운은 물과 빛, 그리고 심상의 움직임으로 인해 변화를 일으키고 있음을 생각하면서 작업에 변화를 갖게 됐다”며 “빛-에너지 전이 관람객들에게 평화로운 치유의 에너지로 작용해 행복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11월 11일까지.
경남신문 (언론보도)
소리의 울림
김해 캐슬갤러리(김해시 관동로 27)에서 허은주 서양화가의 23번째 개인전 ‘소리-하모니’가 열리고 있다. 작가가 올해 작업한 신작 18점이 걸렸다. 허은주 작가는 수년째 ‘소리-하모니’를 주제로 소리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점과 선의 크기, 면의 구성, 색의 대조와 융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리가 지닌 에너지를 담았다. 특히 춤추듯이 역동적으로 표현된 색색의 선에서 변화무쌍한 소리의 울림이 느껴진다. 작가는 캔버스뿐만 아니라 나무를 바탕으로 활용하기도 하고 조개 등 물감과 다양한 혼합재료를 사용해 작품에 새로움을 더했다. 작가는 “소리는 귀로도 들을 수 있지만 눈에서 마음으로 전달되기도 한다. 아름다운 소리의 울림이 느껴지는 회화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9월 22일까지 이어진다. ‘소리-하모니’전은 남해해오름예술촌에서도 9월 8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세정 기자
경남신문 (언론보도)
구산초, 경남미술전시기부협회 후원 ‘허은주 교육기부전’
구산초등학교(교장 김옥자)는 지난 20일부터 경남미술전시기부협회가 후원하는 ‘허은주 교육기부전’을 개최했다. 경남미술전기기부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경남에서 활동하고 있는 허은주 작가의 ‘소리-하모니 허은주 18회 개인전’ 작품을 구산초등학교 내의 수정갤러리로 옮겨 전시하였다. 허은주 작가는 개인전 18회를 비롯하여 다양한 국제 전시회 초대와 각종 예술대전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실력 있는 작가이며, 마산역 무료급식소 벽화와 구서분교 벽화 등 많은 재능기부 활동에도 참여하여 예술인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허은주 교육기부전’을 관람한 5학년 윤기명 학생은 “그림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그림으로 소리를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교육기부전을 초청한 김옥자 교장은 “미술관을 체험해 볼 기회가 적은 우리학교 학생들과 지역민들을 위하여 2014년부터 10회의 초대전을 개최하였으며, 이번 전시 이외에도 올해 4회의 초대전이 계획되어 있다.”고 계획을 밝혔다. 본 전시는 오는 7월 20일까지 계속되며 교육가족 및 지역민 등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경남매일 (언론보도)
[기고] 문화의 꽃 풍성한 가을 즐겨주세요- 허은주(무학화가협회장)
문화예술특별시 창원은 역사 속에 문화예술이 튼튼하게 뿌리내려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한 도시다. 마산, 창원, 진해가 통합되면서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은 더 풍부해져 더 큰 나무로 성장하게 된 배경이 되기도 한다. 그중 마산은 올해로 시의 도시 선포 14주년을 맞았고 그동안 기라성 같은 문인들이 배출됐다. 또한 세계적인 조각가 문신, 김종영 외에도 음악과 춤에서도 누구나 알 만한 훌륭한 예술가의 발자취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이다.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처음으로 무빙갤러리를 시도했던 9년 전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가 있었다고 보여진다. 그렇게 변화돼 가는 길에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대한 의식도 함께 발전돼가야겠다. 문화예술의 꽃을 활짝 피워도 결국 그 문화를 즐기고 관람하는 건 시민이다. 일상생활이 바쁘다 보니 여유를 갖기 힘들고 일부는 그림 감상을 어려워하는 마음에 전시장을 찾는 것이 불편한 시민들도 있어 9년 전 무빙갤러리(찾아가는 작은미술관)를 기획했다. 시민들이 있는 공원과, 축제의 장, 공공장소 등을 찾아가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그림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도됐는데 첫해 시민들의 반응은 기대 이상이었고 추억을 줘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수없이 들었다. 전문작가들이 품격 있어 보이는 전시장을 두고 작품의 손상이 생길 수도 있는 무빙갤러리에 참여한다는 것은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과 용기도 필요하다. 또한 날씨, 설치 문제 등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다. 작품 감상은 결코 작품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만이 공유하는 어려운 것이 아니다. 바다를 보면서 혹은 꽃을 보면서 힐링하듯 작품은 그저 보는 것만으로 치유의 효과를 지니고 있다. 차를 타고 갈 때보다 걸어갈 때가 더 많은 사물을 보게 되고 애정도 생기듯 가까이서 자주 작품을 감상하다 보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눈높이가 자연스럽게 생길 것이다. 감각정보 중 시각적인 것이 8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고 이에 좋은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지는 것만으로도 좋은 에너지가 생성된다. 개인의 심리와 경험에 따라 작품을 감상하고 느끼는 것도 각기 다르다. 감상자가 봤을 때 자신의 마음에 긍정적 변화가 생기고 좋은 느낌을 받는 그림이 자신에게는 좋은 그림이다. 색 자체가 주는 힘이 있기에 그림을 잘 몰라도 자연 풍경을 보듯이 음악을 듣듯이 그냥 보면 된다.
경남신문 (언론보도)
창원 돝섬해피랜드 허은주 작가 초대전
허은주 작가가 스물여섯 번째 개인전을 창원 돝섬 해상유원지 실내쉼터에서 초대전 형식으로 열었다. '빛-에너지'라는 전시 이름으로 작품 12점을 내걸고 태양과 달의 우주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 에너지는 지구에 사는 인간과 동물, 나무 등에게 전달되기에 작품 속에는 낙타와 새 등이 등장한다. 작가는 그동안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를 다양하게 펼쳐왔다. 지난해까지 '소리-하모니'라는 주제로 소리 에너지를 캔버스에 그렸다. 작가는 "화실에 있을 때 태양과 빛이 참 그립다. 생명에 얼마나 큰 힘을 주는지 새삼 느낀다"며 "관람객이 그림을 통해 에너지를 얻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오용환 돝섬해피랜드 대표가 돝섬에서 문화를 누리길 바라는 바람으로 기획했다. 전시는 11월 11일까지.
경남도민일보 (언론보도)
허은주 작가, 29회 개인전 ‘소리를 보다’ 개최
[이뉴스투데이 부산경남취재본부 최태희 기자] 허은주 작가가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허은주 갤러리에서 ‘소리를 보다’란 주제로 29회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찾아온 봄·여름을 마음껏 즐기지 못한 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아쉬운 마음을 위로하고 아직도 끝나지 않은 앞으로의 시간들에 힘을 주고자 준비했다. 전시 작품들은 1호부터 50호까지 총 78점의 아크릴화로 수십개의 소품들을 한 그림처럼 이어 설치함으로써 감상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수개월간 갤러리 문을 닫았었기에 작업에만 더 몰입할 수 있었던 작가는 ‘소리를 보다’ 작품작업 과정을 통해 어려운 시기에도 편안하고 자유로워지는 영혼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작품속 자연과 음악의 조화가 더 없이 충만한 행복과 자유를 느끼게 한다.
이뉴스투데이 (언론보도)
캔버스 위로 흐르는 `생명에너지`
BNK경남은행은 오는 23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여섯 번째 대관전시 `허은주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허은주 개인전은 `생명에너지`를 주제로 캔버스에 아크릴 및 혼합재료를 이용해 완성한 작품 25점이 전시됐다. 봄과 여름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힘찬 생명력에 물의 에너지를 더해 변화무쌍하고 역동적인 생명에너지를 표현했으며 자연의 생명이 꿈틀거리며 자라고 있는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통해 희망을 느끼게 한다. 한국미술협회 서양화분과위원인 허은주 작가는 마산미술협회, 무학화가협회,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등에 소속돼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전 및 전국공모전에서 심사위원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허은주 작가는 "작은 새싹이 어두운 대지를 뚫고 미지의 세계를 만나는 순간은 경이롭다. 봄비 한번 맞고 나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 수많은 꽃들을 피워 내는 대견한 생명들, 이런 자연의 생명에너지가 작품 속에 담겼다.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며 코로나로 위축된 마음을 풀고 힘찬 에너지를 얻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남매일 (언론보도)
BNK경남은행갤러리 ‘허은주 개인전’ 23일까지 진행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 내 BNK경남은행갤러리는 여섯 번째 대관전시로 ‘허은주 개인전’을 오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허은주 개인전은 '생명에너지'를 주제로, 캔버스에 아크릴 및 혼합재료를 이용해 완성한 25점을 전시했다. 봄과 여름에서 느낄 수 있는 자연의 힘찬 생명력에 물의 에너지를 더해 변화무쌍하고 역동적인 생명에너지를 표현했으며, 자연의 생명이 꿈틀거리며 자라고 있는 것 같은 시각적 효과를 통해 희망을 느끼게 한다. 허은주 작가는 "작은 새싹이 어두운 대지를 뚫고 미지의 세계를 만나는 순간은 경이롭다. 봄비 한번 맞고 나면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 수많은 꽃들을 피워 내는 대견한 생명들, 이런 자연의 생명에너지를 작품 속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방문해 작품을 관람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마음을 풀고 힘찬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