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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Lee Kyung Jin

Université européenne de Bretagne RENNES2 조형예술학과 학사
Université européenne de Bretagne RENNES2 조형예술학과 석사

35점의 작품
35점의 작품
개인전
2022 천사의 나팔 (일호갤러리, 서울 )
See, Sea (곽암갤러리 초대전, 울산)
천사의나팔 (갤러리엠/ 서울)
2021 Second eyes (갤러리엠, 서울)
MANIF (예술의전당, 서울)
2017 초대전 (화인갤러리, 여수)
봄,봄 (갤러리엠, 서울)
See (Gallery artifact, NY (USA))
단체전
2023 오늘 (국립춘천박물관)
여행전 (갤러리엠, 서울)
작품소장
2017 하늘과 바다의 사랑이야기 (강원교육청)
2014 어떤이의 꿈 (강원대학교병원 )
강의경력
2022 서양화전공 (강원대학교 )
2021 서양화전공 (강원대학교)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디엄페이스트를 이용하여 표면에바르고 굴곡을 표현하기위해 조각칼로 저만의 천사의나팔을 표현합니다. 한지가 비칠정도의 간단한 그림을 그리고 그위에 한지를 덮어 굴곡이 드러나도록 어루만져주며 덮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지위에 표현하고자 하는 그림들을 그려서 마무리를 지어 한작품이 완성이됩니다. 이렇게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까지 3번의 고된 작업과정을 거치는데 그이유는 작품을볼때 하루에 매시간마다 시시각각변하는 조명이나 그림을보는 각도에따라서 다르게 보이게 함입니다. 하나의 작품을 보더라도 보는 사람이 다양하게 느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러한 기법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어느것하나 애착이 안가는 작품이 없습니다. 생명을 탄생시키듯 엄청난 에너지를 모아서 만든 작품들이라서 저는 저의 모든 작품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특별히 예쁘거나 애착이가는 작품이 따로 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작가들은 작품이 팔리면 '시집 보낸다'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요. 자식과 같이 만들어 사랑하기때문에 이런말이 나오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여행을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을 좋아해서 혼자 멍한 상태로 있다가 문득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하고, 최근에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이곳저곳 아름다운곳을 찾아 많이 보러 다니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