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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숙

Lee Myoung Sook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교 공예과 학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동양화 석사

42점의 작품
42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이명숙 개인전- MY CITY GUNPO~! (군포 수리산 상상마을 1층 갤러리(상상홀))
2022 이명숙 초대개인전 (레드부츠 갤러리)
이명숙 초대 개인전 (금보성 아트센터)
군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전 (군포시 생활문화센터 커뮤니티홀 )
2021 동양화가 이명숙 기획초대전 (제이큐브 미술관(영월))
2020 THE SPOT2/ 이명숙 기획초대 개인전 (미술관 자작나무숲(원주))
이명숙 개인전 (파르나스타워 29층(서울))
2019 THE SPOT/이명숙 기획초대 개인전 (서울 갤러리 신상)
2016 기억저장소(STORAGE)/공모선정기획초대전 (스칼라티움 아트스페이스(서울))
2014 기억의 정원 / 한류미술공모전 수상기획초대전 (KOTRA OPEN GALLERY(서울))
2013 느.티.나.무/ 이명숙 기획초대전 (ARTC-GALLERY(서울))
2012 기억과의 재회 /여성작가 날개달기 프로젝트 선정 작가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서울여성플라자 1층 스페이스 봄)
기억과의 재회2 /공모작가 선정기획초대전 (KSD 한국예탁결제원 문화 갤러리)
2011 동행/이명숙 개인전 (가나인사아트센터(서울))
2010 석사학위 청구전 (홍익대학교 현대 미술관)
단체전
2023 2023 BANK ART FAIR (세택(SETEC))
한국-우즈베키스탄 국제미술교류전 2023 (우즈베키스탄 국립 미술관(CENTRAL EXHIBITION HALL))
2018 MANIF 2018 (한가람 미술관 (예술의 전당) )
2017 SIAF 2017 (COEX)
2013 AAF MILAN 2013 (Affordable Art Fair Milan 2013)
2009 HIGSA 2009 14box전 (이앙갤러리)
Box Project - I AM ARTIST (세종문화회관본관)
일상으로 가는 예술혼전 (서울미술관)
2008 HIGSA 2008 16box전 (조선일보 미술관)
작품소장
2022 눈을 감으면 (성남시 여성복지회관)
2008 개구리와 소나무 (성남시 평생학습관)
수상/선정
2013 서울시여성재단 ‘여성작가날개달기 프로젝트’ 작가선정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서울여성플라자 1층 스페이스 봄)
2012 KSD 한국 예탁결제원 전시 작가 공모 선정작가 (KSD 예탁결제원)
KOTRA 한류 미술 공모전 은상 (KOTRA 한국 국제 무역공사)
강의경력
2023 수묵화 채색공필화 전담교수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
2013 수묵화, 한국화 전공실기 외래강사 (강남대학교 미술대학)
2012 외래교수 (상지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작가의 말

INTRO-
있었지만 없어진 것들
있지만 없어질 것들
없었지만 있어질 것들
있던 자리 그대로

우리는 지나가는 시간을 멈추게 할 수 없지만
시간을 공간으로 가져와
고정 시킬수 있는데
그것이 나에겐 그림이다.

감사의 일상에서 스치듯 지나가는 작은 시선들을
순간 포착하여
내 마음으로 끌어들이고,
그것을 다시 그림으로 내 뱉는
일련의 순환 반복이 나의 작업이다.

PROGRESS

내가 일관되게 추구하는 그림은
동양화 안에서 문인화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현대로 가져오는 작업이다.

문인화 특징은
한가지의 사물에 몰입하고 집중하여
사물과 교감한 다음 그 형상을
담백하고 간결하게 묘사하여 사믈의 본질에 접근하는 寫意畫인데
이 작업은 현대 회화의 특징중 하나인 미니멀니즘과도 일맥 상통한다.
따라서
혼돈된 마음을 그림으로써
그 안에 갇혔지만 살아있는 생명력을 주제로 표현하여
어두움 속에서도 인간이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수 있는지를
그림을 통해서 보여 주고 싶었다.

- 이명숙 작가 노트 중에서-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가족들이 말하길 연필을 잡을 수 있을때부터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잘그렸지는 모르지만 국민학교 1학년때부터 그림이 뽑혀서 뒤에 걸리곤해서 더 자신이 생긴듯 하다.
그때부터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그나마 잘하고 좋아하는게 그림이어서 늘 화가가 되고 싶었다.

초중고 대학, 현재까지 그림과 연관되지 않은 일을 한 경험이 없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는것이 화가가 아닌가 싶다.
나는 일관된 이야기가 아니고
그때 그때 내 눈을 통해 들어온 사물들과 대화하고 교감하면서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좋아해서 늘 주제와 소재가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다.
새로운 사물을 연애하듯 설레고 애틋한 마음으로 그리는데
그것이 유명하지 않은 작가의 특권이 아닐까 생각하며 즐겁게 그린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양화의 근간인 문인화 정신을 바탕으로
담백하고 간소한 그림에 여백을 중시하고 있다.

문인화 특징은
한가지의 사물에 몰입하고 집중하여
사물과 교감한 다음 그 형상을
담백하고 간결하게 묘사하여 사믈의 본질에 접근하는 寫意畫인데
이 작업은 현대 회화의 특징중 하나인 미니멀니즘과도 일맥 상통한다고 보고 있어서 주제를 간결하고 집중적으로 묘사하는 것을 선호 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늘 모든 작품에 마음을 다하고 있어서 그런지 하나만 꼽을수는 없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은 자아도취 인지는 모르지만 그 그림과 사랑에 빠지는 것 같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주로 내 일상과 자연에서 영감을 얻는데
그 중 사람이 가장 소중하지만
풀한포기, 돌맹이 하나도 내겐 다 소중하다.

세속적인 표현을 쓰자면
나와 눈이 맞아 내 맘속에 들어 온 사물을 그린다는 표현이 적절할것 같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늘 그렇듯 내 눈을 통해 내 마음으로 들어온 것들과 교감하며 사의화를 그릴 예정이다.
그 근간은 사물에 대한 이해와 사랑일것이고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나는 동양화, 그 중에서 문인화 정신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유명하지 않았지만
그림을 사랑하고 그림을 언어처럼 사용하여 사물과 그림으로 대화하던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예전엔 책읽고 글쓰기를 좋아했었는데
요즘은 여행을 통해 새로운 풍경과 사물을 화첩에 담는것을 좋아한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래도록 그림을 가르치고,
그리면서 평범하게 사는 것이 목표이다.

‘한국 미술을 미래’ 신진 작가들 그룹전
갤러리 웨스턴(관장 이정희)이 현 한국 미술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그룹전 ‘2021 Sight: 시선’은 예술가에게 시선은 창조의 시작과 끝을 위함이다. 창작을 위해 자유로운 ‘시선’을 부여받아 거리낌없는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있다. HK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대표 홍한나·공동대표 강다영)이 주최한 이번 전시는 현 시대를 살고 있는 한국 예술가들의 ‘시선’을 알아보는 장이 될 예정이다. 전시 참여작가는 권노은, 김나우, 김성희, 김준희, 신예진, 윤나라, 이정숙, 이명숙, 장문석, 정혜성, 조준영, 지이호, 홍련, 홍선미, 캐서린 오(Katheryn Oh), 조희연(Hwi Yeon Jo), 폴리나 산체스, H.RED이다. (...)
한국일보 (언론보도)
이명숙 작가, 10회 개인전 파르나스타워 29층에서 개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AE4GWQA3
크리에이티브 아트컨설팅사 제뉴인글로벌컴퍼니가 이명숙 작가의 10번째 개인전을 파르나스타워 29층에서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이명숙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에서 공예를, 동대학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였으며, 현재 서울시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수묵화 전담교수를 담당하고 있다. 작가는 흑백의 수묵으로 순간의 찰나적인 장면을 영원의 이미지로 표현하면서, 이전의 동양화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서양화와 동양화의 퓨전의 작품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때로는 수묵의 기법으로, 때로는 부드러운 파스텔톤의 배경으로, 특정 오브제를 중점으로 표현하는 기법으로 순간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완성한다. (...)
서울경제 (언론보도)
옷을 통한 기억의 재생…KSD문화갤러리 이명숙 초대전
빛바랜 지인의 옷은 잊혀진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열쇠다. 그 옷을 더듬는 과정을 통해 그와 나눈 아픈 기억은 사라지고 과거는 추억이라는 아름다운 옷을 입게 된다. 여의도 한국예탁결제원(KSD) 갤러리에서 오늘부터 11월9일까지 열리는 한국화가 이명숙씨 초대전 ‘기억과의 재회II’는 작가의 지인들이 남긴 옷을 통해 그와의 옛 추억을 더듬어보는 이색적인 전시다. (...)
한경라이프 (언론보도)
한국화가 이명숙 씨 초대전…29일까지 스페이스 봄서
한국화가 이명숙 씨(52)가 서울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1층 스페이스 봄에서 오는 29일까지 초대전을 연다. 이씨는 ‘기억과의 재회’를 주제로 다양한 매체를 결합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어머니’ ‘품다-메꽃’ ‘참다-인동초’ 등 아름다운 기억과 그리움을 여인의 옷을 매개로 표현한 작품들이 많다. 천연 안료로 염색한 삼베 위에 분채와 석채로 이미지를 그리고, 기억의 매개체인 속적삼과 모시적삼을 콜라주하듯 덧붙여 전통과 현대 감각을 아우르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번 전시는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이 국내 여성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여성작가 날개달기 프로젝트전’의 하나다.
한경라이프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