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한정 / 13주년 특가 ] 3개월 체험 총 4.9만원

김영자

Kim YoungJa

수원대학교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

144점의 작품
144점의 작품
개인전
2025 Light and Shadow (Dubai, Saray Hotel Hamadan Gallery)
EVERYTHING IN LOVE (Peterhof Hotel Exhibition Hall(상트페테르부르크))
EVERYTHING IN LOVE (옻칠갤러리)
EVERYTHING IN LOVE (쌈지안갤러리)
2024 EVERYTHING IN LOVE (다온갤러리)
2023 everything in love -당림미술관 초대전 (당림미술관)
mine -제이큐브뮤지엄 초대전 (제이큐브뮤지엄)
2021 한국수력원자력 갤러리 초대전 (한국수력원자력 갤러리)
KIM(I-OU) YOUNG-JA Online Exhibition (artspaces.kunstmatrix.com)
2020 구리커피베이갤러리 초대전 : Lively (커피베이갤러리)
2018 아르체G갤러리초대전 : Lively (아르체G갤러리)
갤러리32초대전 : 봄의 소리 (갤러리32)
2016 갤러리 담초대전 : me (갤러리 담)
뉴저지 프린스턴갤러리초대전 : 그날은 나에게 (뉴저지 프린스턴갤러리 (NH))
나의 정원 (커피베이 갤러리)
2015 일상의 행복을 꿈꾸다 (토포하우스)
2014 Trip of three (갤러리 M)
아름다움 그 무엇을 위하여 (토포하우스)
갤러리윤슬초대전 : 합창 (갤러리윤슬)
2008 시간위에 빛이 머물고 (베아트리체 아트홀)
단체전
2025 Study x PLAS Asia Art Fair (오사카 인터네셔널컨벤션센터)
조형아트페어 (코엑스)
2024 서울아트쇼 (코엑스)
조형아트페어 (코엑스)
focus artfair (런던 사치갤러리)
focus artfair (뉴욕 첼시)
2023 focus artfair (런던 사치갤러리)
2022 22 서울아트쇼 (코엑스A홀)
PLAS2022(CONTEMPORARY ART SHOW) (코엑스B홀)
루브르아트페어 (카루젤 뒤 루브르)
Kiaf_PLUS (세텍)
2021 서울아트쇼 (코엑스A홀)
FOCUS 아트쇼 (런던 사치, 폴드갤러리)
스콥아트페어 (마이애미)
조형아트페어 (코엑스B홀)
화랑미술제 (코엑스C홀)
2020 화랑미술제 (코엑스C홀)
조형아트페어 (코엑스B홀)
서울아트쇼 (코엑스A홀)
KIAF (코엑스A홀)
2019 화랑미술제 (코엑스)
조형아트페어 (코엑스)
서울아트쇼 (코엑스)
아트부산 (벡스코)
뉴욕어포더블 (뉴욕)
2018 대한민국미술문화축전 (뉴욕한인회관)
아트부산 (벡스코)
서울아트쇼 (코엑스A홀)
아시아컨템포러리아트쇼 (홍콩)
2017 홍콩 ACAS 아시아컨템포러리아트쇼 (홍콩)
프리미어아트페어 (홍콩)
조형아트페어 (코엑스)
서울아트쇼 (코엑스)
아트부산 (벡스코)
BAMA (벡스코)
뉴욕아트엑스포 (뉴욕)
2016 중산아트페어 (광저우)
아트차이나 (베이징)
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서울아트쇼 (코엑스)
상해아트페어 (상하이)
뉴욕아트엑스포 (뉴욕)
경남아트페어 (창원)
2015 서울아트쇼 (코엑스)
명동국제아트페어 (명동)
대전국제아트쇼 (대전)
뉴욕아트엑스포 (뉴욕)
2014 서울오픈아트페어 (코엑스)
작품소장
2025 Light and Shadow (Dubai, Saray Hotel Hamadan Gallery)
Everything in Love (Peterhof Hotel)
수록/협찬
2025 ART 5 SHOW (아트월드뉴스)
쌈지안 갤러리 '김영자 초대전' (아트코리아방송)
김영자 화백의 'Evertything in love'전 삶으로 이루어진 태초의 삶 (글로벌이코노믹)
2023 아동문예 <그림이 있는 시> (아동문예지)
2021 작품세계엿보기 (전시가이드)
2019 그림산책 (전시가이드)
수상/선정
2024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상 수상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
ARTSPER 참여작가 (프랑스)
2023 오픈갤러리 계약작가
2022 (주) 올로 협력작가 선정 ((주) 올로)
2021 서울아트쇼 NFT 경매 참여작가 선정(싸이클럽) (코엑스)
2018 글로벌이코노믹지 미래의 한류스터 인터뷰 선정 (글로벌이코노믹)
제13회 대한민국문화예술대전 뉴저지주 문화상 (뉴저지)
2014 안중근문화예술상 수상 (하얼빈미술협회)
기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안 서포터즈 선정"한국을 빛낸 미술가" 등재 (평창동계올림픽 코리안 서포터즈)
2016 ADAGP (국제저작권협회) 회원 (ADAGP)
ARTFABESTIC글로벌작가 인명사전 등재 (프랑스)
2014 한.중 청소년교류전 심사위원 (한.중 청소년교류전 )
한.중문화예술교류전천년지애초대작가 (한.중문화예술교류전)
명동국제아트페어초대작가 (명동국제아트페어)
2014 FILAKOREA특별초대전운영위원 (2014 FILAKOREA)
대학생통일미술공모전운영위원 (대학생통일미술공모전)

작가의 말

작품의 됨은 시간과 무관하지 않는다. 시간의 흐름에 여울지는 기(氣)를 찾아가는 여행이 바로 그림을 그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무한의 시간 속에서 우리 곁에 찾아든 그 기운을 잠시 머물게 하는 작업에서 감동적인 작품으로 탄생된다고 생각한다. 나는 내가 하는 작업이 감동을 품은 작품을 제작하는 일이길 바라며 늘 고민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에 그림이 그저 좋았다. 내가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았다. 내 그림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싶었다. 나와 공감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작가의 길을 걷기로 했다. 이는 나와 다른 이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것이라 생각하며 주어진 일에 열심이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의 작품의 나의 삶의 이야기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사랑의 흔적이라는 생각에서 나의 작품은 시작된다. 특히 삶은 희망적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삶의 과정에서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반복되더라도 그 어딘가에 아름다움이 생성된다는 기대를 잃지 않아야 한다. 그 속에 우리 삶의 의미를 찾고 지속해서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나의 작품은 사랑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삶의 흔적을 따라간다. 나의 하루는 어제와 다르고 내일은 또 다른 삶의 흔적을 남길 것이다. 이에 나의 작품은 느리면 느린 대로 만남의 반가움이 몇 곱 더해지고 하나보다 둘, 둘보다 여럿이 서로에게 따뜻한 응원을 할 것이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기본은 oil color를 이용한 드로잉이 주를 이룬다. 그림의 소재는 세상의 모든 것들 중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것들이다. 사람, 거대한 산, 파도, 해, 달, 독수리, 달팽이 등 형상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변용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이미지에 깊이감을 주기 위하여 oil color외에 먹, 자개, 칠보, 래진등을 이용한다. 작품에 등장하는 돋보이는 이미지를 통해 우리들의 삶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Mine 시리즈 중 파리 앙데팡당전에 전시되었던 작품입니다. 제작기간도 길었지만 다섯가지 이상의 스타일이 다른 작업을 한 작품에 담았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공을 많이 들인 작품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아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그림작업을 하지 않을 때는 책을 읽거나 글을 쓰고 여행을 합니다. 그때 보고, 듣고, 생각한 것이 작업으로 연결될 때가 많습니다. 요즘에 동화책을 많이 읽고 쓰고 있습니다. 창작의 맥락이 같기 때문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까지 해 온 작업들을 망라한 나만의 독특한 작업스타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의 작업 방향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강렬한 것 같으면서 잔잔한 삶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매우 상대적인 의미이기 때문에 억지에 가깝지만 그러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동화책을 읽고 또 동화를 만드는 일이 취미입니다. 동화를 그림으로 그리기도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이가 들어도 계속 작업할 수 있게 자연과 함께 하는 환경을 만들고 그곳에서 작업을 계속하고 싶습니다.

쌈지안 갤러리 '김영자 초대전'
인사동에 위치한 쌈지안갤러리에서는 2025년 1월 15일 - 1월 31일까지 김영자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영국을 비롯하여 남미를 여행하고 돌아온 김영자는 ‘자아를 형성하는 인생의 과정을 탐험하고 내적, 외적 기준을 만들면서 자신의 존재의식을 강고(强固)하게 한다’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경이로운 자연의 생동력, 소리, 냄새, 촉각을 발견하고 체득함으로써 자신을 완성하는 계기가 된 것이다. 이러한 여정에 의한 감성적 체험은 항상 상대성에 관심을 기울이게 했다.
아트코리아방송 (언론보도)
[박명인 미술평론] 심오한 사유로 창견된 독자성- 다양한 오브제의 조합과 협화의 극치
인간의 사유영역은 사회, 과학에 이르기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결과를 탄생시켰다. 그중에서도 당면한 과제로 미술의 영역을 말하자면, 화가가 그림을 그릴 때 사유가 없는 그림을 그린다면 생명력이 없는 무가치한 결과를 남기게 된다. 흔히 갤러리에서나 미술관에서 이러한 현상을 보게 된다. 미학에서 말하는 자신의 작품에 대한 반복성, 복제성, 모방성에 정체(停滯)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트코리아방송 (언론보도)
김영자 화백의 'Everything in love' 展, 삶으로 이어진 태초의 사랑
이우 김영자 화백은 ‘뇸뇸이’를 데리고 재잘거리는 아이들과 산책하기를 즐긴다. 사슴의 눈을 닮은 화가는 이웃과 친해지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녀는 견습 수녀가 겪을 법한 산골의 시리고 쓰린 해 질 녘 풍경을 희망으로 삼고 살아왔다. 늦가을에 홀로 우는 바람 소리와 여름날 양철 지붕 위의 빗방울 소리를 간직한다.
글로벌이코노믹 (언론보도)
김영자 화백의 'Everything in love' 展, 삶으로 이어진 태초의 사랑
이우 김영자 화백은 ‘뇸뇸이’를 데리고 재잘거리는 아이들과 산책하기를 즐긴다. 사슴의 눈을 닮은 화가는 이웃과 친해지기 위해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녀는 견습 수녀가 겪을 법한 산골의 시리고 쓰린 해 질 녘 풍경을 희망으로 삼고 살아왔다. 늦가을에 홀로 우는 바람 소리와 여름날 양철 지붕 위의 빗방울 소리를 간직한다. 을사년 15일(수)부터 31일(금)까지 쌈지안 갤러리에서 서양화가 김영자 화백의 개인전 'Everything in love' 展이 열리고 있다. '마음속 깊이 내재한 지침 ‘태초에 사랑이 있었으니 따를지어이다. 지고한 사랑은 모든 것을 덮을 힘을 주나니 따르고 실천할지어다.’는 한국에서 성탄절과 세모의 타종을 남미의 뜨거운 열기로 덮은 듯했다. 양력 신년과 구정을 기념하는 'Everything in love' 展(2025)은 육 년의 나이테를 단다. 이 주제로 당림미술관, 갤러리 다온에서 이미 개인전을 했었다. 이번에는 2024년도에 작업한 작품들로만 ‘삶의 이야기’에 관한 차림을 꾸렸다. Blue의 면이 우리 삶의 터전을 상징하며, 살아가면서 반복되는 희로애락이 사랑의 흔적으로 작품 속에 녹아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언론보도)
여인과 물방울의 이미지로 전하는 작가의 이야기…이우 김영자의 'Mine'展
서양화가 이우 김영자가 제이큐브 미술관(관장 장우순 서양화가)의 초대로 사월 한 달 동안 영월을 달구고 있다. 영월은 별이 너무 밝아 밤에 꿈꾸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원시의 암반 위에 상상을 가미한 김영자 초대전(Kim Young-Ja Exhibition invited by J-Cube Museum)은 동강의 할미꽃과 자목련의 전설을 따르는 듯 화사하고 분홍 중심의 주조색이 두드러진다. 무지개의 여인이 된 듯한 작가는 아이들의 눈을 탑재한 남다른 감각으로 전시작에 사연을 만들어내고 동화적 결론에 이르게 한다. 작가는 흑백의 과거를 현재화시키면서 채색 시대의 화단(花壇)으로 무대를 설정하고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절약의 시대를 살아간 기억 속의 과거에 진홍을 고봉으로 올리고, 이루지 못한 꿈의 한 조각인 발레리나적 과거를 축성한다. 비탈에 선 나무처럼 예술가로서 우뚝 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깊이 고민하면서 작가는 조심스럽게 현실과 타협한 아픔이 있다. 부모의 완고함을 뚫지 못한 복종에 대한 반항으로 현모양처가 된 현재에 이르러 담대한 자신의 주장을 담아 추상화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된다.
글로벌 이코노믹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