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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석

Song Kuemseok

184점의 작품
184점의 작품
개인전
2005 한국 미술 특별전 (서울 전시실)
2004 송금석 6회 작품전 (울산 두선 갤러리 )
2001 부산 비엔날레 개최기념전 (문화회관 대전실)
2000 송금석 작품전 (부산 롯데화랑 )
1999 부산풍물 !00호전 (부산 시민회관 대전실)
1998 제4회 송금석 초대전 (롯데화랑 )
1994 서양화가 송금석 개인전 (서린 갤러리)
1992 한국수채화 작가 전국순회전
대한민국 전업작가회전 (세종문화회관 전시실)
1990 부산광역시 전업작가회전 (부산 시민회관 전시실)
1987 부산작가회전 (부산시민회관 전시실)
송금석 유화작품전 (부산 남구광안리 메사갤러리)
영호남 전업작가 교류전
단체전
개인전21회/ 롯데화랑초대전(롯데화랑)/ 부산풍물100호전(부산시청)/ 비엔날레 개최기념전(부산시청)/ 인물100인展/ 중국칭따오미술협회초대작가전/ 아시아수채화제전초대출품/ 영호남전업작가교류전/ 아시아수채화제전초대출품/ 국제아트페어 초대작가전/ 한국미술특별전/ 인천현대수채화초대작가전/ 한.중.일미술가초대전/ 인도첸나이초대전/ 남부워터칼 라페스티발전/ 국제작은그림미술제운영위원/ G-ART미술단체 자문위원/ 스케치여행tv채널운영/ 부산미술대전초대작가/
작품소장
부산대학병원/부산광역시/구례군청/(주)화인정밀/

작가의 말

인간은 누구나 화가다
말 붓과 몸 물감과 맘 종이만
손에 쥔 가난한 예술가다.

어떤이는 무의미한 낙서만으로 물감 을 탕진하고
다른이는 끝없는 스케치만으로 한세월 다보내고

시작할 엄두조차 내지못해 멍 하니 앉았던 이들은
죽음이 슬며시 잡아끌면 빈 켄파스를 두고 하염없이 돌아선 다. 대작을 완성했다 여기고 뿌듯해하던 이들마저 때론
그림을 거꾸로 그렸다는걸 깨닫고 다항해 한다 .내그림이 낫네.네 그림이낫네 다투다 그림을 찍기도 하고 조급 하게 욕심부리다 물감을 쏟고 울먹이는 이도 있다.
가르켜주는 선생도 보이질 않고 뭘 그려야 하는지 대상도 없다. 그막막함 에
놀라고 두려워 하다가 문득 허공에 분노를 터뜨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