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나에게 있어 가장 쉬운 선택이였습니다.
다른 무엇보다 재미 있어서 결심 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와 주변의 괸계에서 보면 정리가 쉬울수 있습니다.
존재와 나만의 기억 그리고 주변의 환경
결국은 나를 표현하는 자화상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두터운 물감은 미술의 본질이라 생각합니다.
본질을 가지고 작업하다 보면 나의 본질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하고 표현하고 수정하고 반복적으로 합니다.
나를 알아 가는 나만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나의 작품은 말고 여행중 우연히 들른 피카소 갤러리에서의 드로잉 작품입니다.
종이에 그려진 연필 드로잉 작품인데 피카소의 위대한 재능을 느낄 수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제가 보는 모든 주변 환경입니다.
도로가에 핀 들꽃을 보다가 영감을 얻기도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업의 결과물은 생물의 활동에서 얻어지는 과정의 결과물이고 더 나은 생각과 철학으로 발전 되기를 바랍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새롭다 그런데 아름답다.
그런 말을 듣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특별히 없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가진 가정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