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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Jeong Hyun Sook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 학사
University of Pennsylvania Painting 석사

52점의 작품
52점의 작품
개인전
2021 앤아트 광교점 (광교)
2020 갤러리이마주
써포먼트갤러리
2019 돈화문갤러리(서울)
Eternal Light (써포먼트갤러리(서울))
2018 전남도립옥과미술관(전라남도)
2017 갤러리H(서울)
다도화랑(서울)
2016 해안건축 초대개인전 (H 갤러리)
한국경제갤러리(서울)
위 갤러리(서울)
2015 롯데호텔갤러리(서울)
2014 일조원 갤러리 (서울)
위갤러리 (서울)
2013 갤러리써포먼트(서울)
진화랑(서울)
2012 역사에 빛을 더하다 (비엔빛 갤러리(서울) )
아뜰리에 아키 베르사체 홈(서울)
갤러리 H (서울)
기아자동차 전시장 (서울)
2011 베를린 리 갤러리 (베를린/ 독일)
2010 아산병원 전시실 / 서울
아루시 아트 (뉴델리/ 인디아)
킵스 갤러리 (뉴욕/ 미국)
드몽드 갤러리 (시애틀/ 미국)
리갤러리 베를린 (독일)
2009 리즈갤러리/ 양평
인사아트센터/ 서울
뉴게이트 갤러리 (뉴욕/ 미국)
2008 갤러리 H/ 현대 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
갤러리 H/ 목동 현대백화점 (서울)
장은선 갤러리 (서울)
2006 인사아트센터 (서울)
2005 세종갤러리/ 세종호텔 (서울)
Gallery 21+YO (일본/ 도쿄)
2004 가제 갤러리 (오사카/ 일본)
2002 박영덕 화랑 (서울)
2001 성곡미술관 (서울)
2000 청작화랑 (서울)
1999 갤러리 아미 (서울)
MAC2000 (파리/프랑스)
1996 단성갤러리 (서울)
1993 미건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9~2022 BAMA (다도화랑 BEXCO 부산)
2019 아트부산 (갤러리 박영 부산)
2018,2021 대구아트페어 (다도화랑 대구)
2016~2020 PLAS (청작화랑 코엑스서울)
2011~2022 화랑미술제 (다도화랑 코엑스서울)
KIAF (다도화랑 코엑스서울)
아트 쾔른 (독일) 외 국내 (KIAF등 그룹전 300여회 )
싱가포르 아트페어 (싱가포르)
맬버른 아트페어 (호주)
샌프란시스코 아트페어 (미국)
아트 아르코 페어(스페인)
상하이 아트 페어 (중국)
시드니 아트 페어 (호주)
이스탄불 아트페어 (터키)
제네바 아트페어 (스위스)
리스본 아트페어 (포르투칼)
동경 탑 갤러리 호텔 아트페어 (일본)
스코프 런던 아트페어 (영국)
라스베가스 아트쇼 (미국)
L.A 아트페어 (미국)
베를린 리스떼 (독일)
칼슈르에 아트페어 (독일)
아트 시카고 (미국)
바젤 스콥 아트페어 (스위스)
아트 타이페이 (대만)
모나코 아트페어 (모나코)
휴스톤 아트페어 (미국)
팜스프링 (미국)
아트 토론토 (캐나다)
아트 마이애미 컨택스트 (미국)
작품소장
Billingsley Company (Texas) Corporate 컬렉션
청우CC
잠실 롯데캐슬골드
대우증권
일동 칸 리조트
SK텔레콤
대전 롯데호텔
상하이 밍 호텔
스위스 바젤 바디숍
포천 반월아트홀
양평군립미술관
성남아트센터
서울시립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강의경력
대진대학교 교수 ( 1992 ~ )

작가의 말

작가노트(정현숙)

아주 작은 격자로 이루어진 다양한 크기와 칼라의 자개로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을 만들어 화면 전체를 채우고 크기를 조절해나가는 작업을 통해 그물망들이 화면에서 특정 흐름을 만들어 미니멀 하면서도 자개와 크리스털의 빛에 의해 장식적 화면을 만든다. 또한 0.8mm의 가는 자개를 수놓듯 달항아리의 형상위에 얹어나가기도 한다.

우리에게 익숙한 것들을 낯설게 보여주는 것이 예술이라고 한다면 전통자개를 새로운 조형과 방법론으로 재발견해 나가고 있는 과정 속에 있으며 보여 주고자하는 시간의 영원성, 반복성, 연속성을 두보의 시 한 구절을 되새긴다. “달은 옛달이로되 사람은 옛사람이 아니로다.” 신사임당의 초충도에 나오는 나비들은 아직 우리 주위를 맴돌며 살고 있고 그 때 비추고 있던 그 달은 오늘밤에 역사에 빛을 더하고자 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릴 때부터 미술 특기생으로 또 중고등학교 미술반 활동하며 시작하여 자연스레 작가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원 시리즈를 할 때는 노자 등 동양 사상의 영감에서 시작했는데 점차 우리의 전통적인 재료나 회화를 차용하며 우리의 것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조선시대 달 항아리와 초충도의 나비를 캔버스에 구성한 위에 자개와 크리스털을 덧붙여서 새로운 화면을 만들기도 하며 촘촘한 격자로 비구상 작업을 하기도한다 과거가 과거에 머물지 않고 현재와 미래에 새로운 모습으로 되살아나는 듯 역사에 빛을 하고자 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처음 자개를 도입했을 때 했던 옵티갈한 원 작업이 독일에서 판매되었던 기억에 남는 작품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박물관 여행이나 화집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캔버스 위에 칼라와 자개의 빛과의 조화에 집중하여 추상작업을 더 많이 해보자 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자개 작업의 예술화와 현대화에 있어 새로운 한 장르를 개척한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작업을 하지 않는 시간은 머리를 텅 비어 쉬고 싶어서 강아지와 놀기 영화 보기 와 강변 걷기를 주로 한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는 동물애호가이기 때문에
유기견 돌보기 등 봉사활동을 하고자 한다.

정현숙 (미술가)
정현숙(鄭賢淑, Jeong Hyun Sook, 1956년 1월 17일~ )은 대한민국 미술가이며 자개·크리스털 미니멀 컬러 아티스트다. 한국전통 자개와 서양의 크리스털을 융합하여 역사성과 영원성의 새로운 현대미술을 확장하고 있다.
나무위키 (언론보도)
정현숙 (미술가)
“알베르 카뮈(Albert Camus)가 ‘단순한 모든 것은 우리를 스쳐 지나간다.’라고 말했던 것처럼 그녀의 작품에는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때로는 낯선 느낌을 갖게 만드는 단순함이 있다. 또한 허물없는 열정과 실존적인 욕망이 존재한다. 더불어 아무도 찾을 수 없는 세계로 우리를 이끄는 어두운 에너지가 존재하며 그 세계에는 몽상과 자유의 힘이 끊임없이 날개 짓한다.[7]” “정현숙 작가의 다양한 실험을 거치며 집중하고 반복적으로 회귀하는 원 작업은 생명의 궁극적 전체성과 종교적 정신적심성의 작용을 표현하는 동시에 정보디자인세계에 사는 동시대 인간의 원형적 상징에 대한 무의식적 환상을 재현한다.
위키백과 (언론보도)
[화가의 視]미니멀컬러 아티스트 정현숙‥“나의 작품은 보석이다”
단풍도 절정의 때가 있다. 사람들은 그 풍경을 보러간다고 하지만 짧은 기간의 아름다움을 잠시 보여주고 자연으로 되돌아가는 단풍의 이치를 감안하면, 그 절경은 차라리 나무가 허락하는 자만이 만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어느 날 저녁부터 초겨울 비가 내리면 절경의 풍경을 놓치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마의태자(麻衣太子)가 심었다고 전해지는 수령(樹齡) 1,100년이 넘었다는 은행나무를 만나러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사(龍門寺)로 향했다. 정현숙 작가(JEONG HYUN SOOK, 대진대학교 미술학부 교수)와 깔깔한 공기가 산 속을 맴도는 산사(山寺)를 향해 걸어 올라갔다. 대화를 문답식으로 구성했다. (...)
이코노믹 리뷰 (언론보도)
2022 BAMA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4월7~10일, 부산 벡스코
‘2022 BAMA 제11회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2022 BAMA 11th Busan Annual Market of Art)’가 4월7일 VIP오픈을 시작으로 1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1관 2&3홀에서 개최된다.국내외 160여개 갤러리가 참가하여 5,000여 점을 선보인다. (...) 이번 ‘2022 BAMA(바마)’아트페어는 K-콘텐츠, 디지털 뉴딜, NFT(Non-Fungible Token) 등 현재와 미래 미술시장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확장의 장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NFT 공식협찬사인 닉플레이스(NIKPLACE)와 협업을 통해 아트페어 최초 디지털 보증서 발행을 실시한다.
인사이트 코리아 (언론보도)
[2010~2014년]서양화가 정현숙ⓒ‥원, 단순미와 수공적 디테일과 화려함‥[이필 미술평론]
정현숙의 작업에서 원과 사각의 관계는 변화를 겪었다. 초기 추상표현주의적 회화에서 원이 주가 되고 사각이 부가되는 것이 명확해 보이지만, 2000년대 중반까지의 구축적 아상블라주 작업에서 원과 사각의 역할을 나누기 힘든 지점도 있다. (...)
이코노믹 리뷰 (언론보도)
[인터뷰]서양화가 정현숙ᆢ“장인정신의 끈기가 요구되는 작업”
“자개는 조금만 부주의 하면 잘 부러진다. 매우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하는 만큼 예민한 작업일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평정심의 유지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그런 면에서는 수양(修養)의 화법이기도하다. 하나하나 자르고 붙이는 기본적인 것부터 다른 많은 노동의 품이 들어가는데 특히 끈기 있는 장인정신의 사명감이 동반되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 (...)
인사이트 코리아 (언론보도)
정현숙 초대전 ‘Before and After - 과거는 앞선 것, 영원(永遠)한 작품 창작의 원천(源泉)'
(...) 화가 정현숙 초대전 ‘Before and After - 과거는 앞선 것, 영원(永遠)한 작품 창작의 원천(源泉)' 전시가 열리는 ‘돈화문갤러리’는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은 (사)한국전통음식연구소(대표 윤숙자)가 ‘왕의 거리’ 돈화문로의 새로운 문화 중심을 선언하며 지난 3월 ‘돈화문갤러리’와 ‘갤러리카페 질시루’를 오픈한 ‘돈화문로의 문화랜드마크’다. 정현숙 작가의 54번째 개인전은 ‘돈화문갤러리’에서 네 번째 열리는 전시로 4월 17일부터 3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시사매거진 (언론보도)
[나의그림 나의생애|정현숙 작가, 2019~2020년-②]작은 단위들의 질서세계
자개와 크리스털에 관한 한, 정현숙은 이제 수준 높은 경지에 이르렀다. 10여 년 이상의 세월을 이 두 재료에 몰두해 온 결과이다. 붓과 물감을 사용하는 대신 일종의 오브제인 자개와 작은 크리스탈 조각을 캔버스에 붙여나갔다. 이 작업은 매우 고된 반복적 동작을 필요로 하며 긴 정신적 긴장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
이코노믹 리뷰 (언론보도)
[나의그림 나의생애|정현숙 작가, 2019~2020년-①]빛을 향한 영원한 항해
자개와 크리스털은 정현숙이 작품을 만들 때 사용하는 주재료이다. 둘 다 발광물질이라는 게 공통점이다. 무지개색이 어우러져 오묘하고도 부드러우며 영롱한 빛을 뿜어내는 자개와 눈부시게 반짝이는 빛을 발하는 크리스털은 그런 점에서 예로부터 공예의 재료로 각광받아왔다. (...)
이코노믹 리뷰 (언론보도)
기하학적 미니멀 모던아트 서양화가 정현숙 초대전, 10~29일 갤러리이마주
[인사이트코리아=권동철 미술전문위원] 기하학적 그리드(Grid)를 근간으로 자개와 크리스털 물성을 통해 무한우주공간의 공간감과 운동성을 표출하는 기하학적 미니멀 모던아티스트 정현숙 작가(Geometric Minimal Modern Artist JEONG HYUN SOOK) 초대전이 서울역삼동 ‘갤러리 이마주(Gallery imazoo)’에서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가장 단순한 것이 큰 힘을 발휘한다고 믿는다”는 작가의 말처럼 실버 배경에 여러 자개종류의 흰색 컬러를 만들어 가장 미니멀하면서도 그 안에서 조용한 운동감을 드러낸다. 자개가 갖는 일련의 착시적 현상이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
인사이트 코리아 (언론보도)
[키아프 서울·프리즈 서울] 9월2~6일 코엑스 [키아프 플러스] 9월2~5일 세텍
키아프 서울(Kiaf Seoul 2022)과 프리즈 서울(Frieze Seoul) 공동개최 그리고 키아프 플러스(Kiaf PLUS 2022)까지 350개 이상 갤러리가 동시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규모국제아트페어가 열린다. (...)
이코노믹 리뷰 (언론보도)
[화가열전]정현숙 작가①‥동글동글한 봄 산!
봄날의 캠퍼스는 약동하는 기운의 풋풋한 싱그러움으로 활기가 넘쳤다.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대진대학교 교정은 전체색깔이 맑고 깨끗한 느낌을 선사했다. 현대조형학부 정현숙 교수는 “나에게 미술학관은 27년 반평생 세월을 보낸 집과 같은 곳이지요. 미술관 뒤편 왕방산(王方山)은 경사가 심해서 대학원생들과 올라가긴 했었는데 얼굴이 노랗게 되어 내려왔던 추억이 있다”라며 환하게 웃었다. (...)
데일리한국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