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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혜

HA JI HYE

경상 국립 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한국화 전공 석사 수료
경상 국립 대학교 미술교육과 한국화 전공 학사

10점의 작품
10점의 작품
개인전
2022 초색다 (소전미술관)
2021 녹 (남송미술관)
초록:별 (한전갤러리)
초록:별 (경남문화예술회관)
2020 지혜의시선 (경상국립대학교 북카페)
BLUE anotHer blue (H-ETRE)
하늘정원 (리미술관)
2010 화획 (경남문화예술회관)
단체전
2022 몽상하는 악동들 (갤러리 휘(부산))
화정전 (H gallery)
2008~현재까지 창조회 정기전 (h갤러리 외)
2005~현재까지 진주청년작가회 정기전 (경남문화예술회관 외)
작품소장
2005~현재까지 개인 작품소장 이력 다수

작가의 말

하늘은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위로를 보낸다.
한바탕 눈물을 쏟아내고 나면 풀리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고는 한다.
그런 하늘이 비를 내려주어
땅은 풀들을 피워 올렸다.
풀들은 햇살을 향해 서로 경쟁하듯 서로를 휘감고 올라서 햇살을 받으려 한다.
풀더미는 마치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살이의 집합체 같다는 생각을 했다.
풀들의 모습을 그려내면서 세상사는 얘기를 하고자 한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숙명적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세상사는 얘기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한지에 채색, 스며드는 한지와 물로 그리는 한국화가 저와 결이 맞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구름에 유카리,레몬,선인장/한지에 채색,자개/41x32cm/2019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 여행, 삶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스스로 이동 불가능한 풀들을 나와, 우리의 모습이라 투영하고
구름에, 바람에,등등 부유하게 하는 중입니다.
앞으로 이 풀들은 어디든 갈 수 있게 됩니다.
풀과 나를 동일시하고 작업중 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자연을 그리며 위로를 전해주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가드닝, 꽂꽂이,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것

리미술관 기획 전시 ‘내 안의 빛’展 개최
지난 10일부터 오는 10월24일까지 약 3개월 동안‘내 안의 빛’기획전이 뮤지엄남해 제1전시실에서 개최된다. 경남도, 경남메세나협회, 사천시, ㈜예술상점이 후원하는 이 전시는 리미술관이 기획, 주최, 주관하며 뮤지엄남해와 협약하여 남해에서 진행된다. ‘내 안의 빛’전시는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보여지는 ‘나’의 가치와 의미에서 벗어나 나 자신에게 내재된,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고유의 색을 발현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다.
경남도민신문 (언론보도)
한국화가 하지혜의 ‘하늘 정원’ 展
하지혜 작가는 예술 행위가 화가 자신뿐 아니라 작품을 감상하는 사람에게도 치유의 과정이기를 희망한다. 작가는 첫 개인전에서 자신의 작업이 생성과 소멸의 과정에서 드러내는 새로움의 매개이기를 바랬고, 그녀의 바램은 ‘블루-하늘정원’에서도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경남도민신문 (언론보도)
하지혜, 김경민 작가의 초록;별 전시 열린다
하지혜, 김경민 작가는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경남문화예술화관 1층(제2전시실)에서 회화, 영상, 사운드, 설치작품을 통해 일상의 것들을 시공간으로 확장하거나 부분으로 고정하는 시지각에 대한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의 주제는 초록과 별이다. 이는 풀과 별, 달로 구체화 시킬 수 있겠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의 시선이 담긴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하지혜 작가는 지난해 11월 사천 리미술관에서 ‘하늘정원’을 전시했다. 하늘정원의 바톤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초록이라는 주제로 전시장을 가득 메운다. 하늘의 구름은 비를 내려주었고 땅에 숨어있던 씨앗들은 힘차게 피어올라 초록의 새싹을 올려내었다.
뉴스경남 (언론보도)
새로움 찾는 청년 작가들의 한국화
하지혜 작가는 경상대 미대 출신으로, 초록 풀을 그려낸다. 작가는 힘들거나 슬플 때 울고 나면 마음이 풀리는 것처럼 구름이 내린 비가 땅 속에 숨은 씨앗을 깨우고 풀을 피워내는 모습을 담아낸다. 작가는 “풀이둥둥 시리즈에서는 현실에서 제약이 많은 나를, 우리를 대신하여 구름 위로 올라타고 여행길에 오르는 풀들로 발전시켜 보았다”고 밝혔다.
부산일보 (언론보도)
한국화가 하지혜 작가의 하늘정원 展
한국화가 하지혜 작가와 함께 하는 ‘하늘 정원’ 온라인 전시입니다. 먹과 사군자를 떠올릴 수 있는 일반적인 한국화에서 벗어난 추상적인 채색 한국화 전시입니다. 하늘, 구름, 나무를 소재로 작가가 자연을 통해 얻은 치유와, 위로의 감정이 지친 당신에게 닿길 바랍니다.
리미술관 유튜브 (언론보도)
오느린 X 하지혜작가⭐️ 꽃별천지 '별' - 한밤중 (Full)
늘 완성된 예술만 감상했던 우리! 하나의 작품이 완성 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밤하늘의 별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한국화작가 하지혜👩‍🎨 밤하늘의 별을 피아노에 녹여내는 피아니스트 오느린🎹 그 모든 과정을 눈과 귀로 감상하세요👍 chapter 1. 초저녁: 사랑의 시작 저녁 8시 chapter 2 한밤중: 사랑의 절정 밤 12시 chapter 3 새벽녘 : 사랑의 안정 새벽 4시
모우미 MOUMI 유투브채널 (언론보도)
오느린 X 하지혜작가⭐️ 꽃별천지 '별' - 초저녁 (Full)
늘 완성된 예술만 감상했던 우리! 하나의 작품이 완성 되기까지의 과정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밤하늘의 별을 캔버스에 담아내는 한국화작가 하지혜👩‍🎨 밤하늘의 별을 피아노에 녹여내는 피아니스트 오느린🎹 그 모든 과정을 눈과 귀로 감상하세요👍
유투브 모우미 채널 (언론보도)
몽상하는 악동들展(갤러리 휘)_20220618
//언론 보도// ‘몽상하는 악동들-현재를 그리는 이방인 혹은 몽상가들’(이하 몽상하는 악동들)은 지역 작가들이 작가로 자리잡는 과정에 대해 고찰하고 작가, 컬렉터, 미술 관계자가 교감하고 소통하는 장을 마련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하지혜 작가는 경상대 미대 출신으로, 초록 풀을 그려낸다. 작가는 힘들거나 슬플 때 울고 나면 마음이 풀리는 것처럼 구름이 내린 비가 땅 속에 숨은 씨앗을 깨우고 풀을 피워내는 모습을 담아낸다. 작가는 “풀이둥둥 시리즈에서는 현실에서 제약이 많은 나를, 우리를 대신하여 구름 위로 올라타고 여행길에 오르는 풀들로 발전시켜 보았다”고 밝혔다.
추PD의 아뜰리에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