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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시영

Yang Si Young

2점의 작품
2점의 작품

SKT 사옥에 예술을 입힌 청년, 발달장애 예술가 양시영 작가를 만나다
꽃피는 삼월, SKT 사옥에 ‘아트 갤러리’가 들어섰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를 돕기 위해 ‘특별 전시 공간’이 마련된 것이죠. SKT 사옥을 화사하게 장식한 첫 번째 주인공은 양시영 작가입니다. 발달장애 예술가를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디스에이블드(THISABLED)’ 소속 작가인데요. 소개에서 짐작할 수 있듯 양시영 작가 또한 발달장애 예술가입니다. 장애를 극복하고 예술인으로 성장한 양시영 작가. 어떤 작품을 그리고, SKT와는 어떤 인연으로 만나게 되었을까요? 봄기운 가득한 SK T타워에서 그를 만나보고 왔습니다.
SKT 뉴스룸 (언론보도)
청년미술가 양시영 작가, 부산국제아트페어서 작품 선뵌다
특히 양시영 작가의 작품은 국제관 B12에 전시돼 K-ART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으로, 양 작가는 지난해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온라인 판매 1위를 기록한 작가다. 양 작가는 스물세 살의 청년 미술가로, 그의 미술도구는 화선지와 동양화 물감이 전부다. 요즘은 다양한 혼합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신작들을 선보이며 이번 전시를 야심차게 준비했다. 신기한 것은 작가가 연필을 쥐고 그림을 그릴 때 처음 선이 시작되면 마지막까지 멈추지 않고 한 선으로 그림이 마무리된다. 그는 지우개를 한 번도 쓴 적이 없다. 주로 자신의 경험을 화선지 위에 담는다. 최근 경인방송 ‘박수복의 예술기행’에 출연, 그의 다큐멘터리가 방송돼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기도 했다.
금강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