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한정 / 13주년 특가 ] 3개월 체험 총 4.9만원

한주아

Han Jooa

울산대학 대학원 미술학과 석사
울산대학교 서양화과 학사

13점의 작품
13점의 작품

상상속 자연 화폭에 담다…한주아 ‘Up해’展
한주아 개인전 ‘업(Up)해’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 맥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한 작가는 혼합재료로 화려한 색감의 상상 속 자연을 구현한다. 사각과 원형의 캔버스마다 호랑이를 비롯한 동물과 몽환적 정글풍경이 담겨있다. 각 작품마다 빨갛고 파란 풍선을 매달아 놓았다. 풍선은 작가의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매개체다. ‘특별한 날, 특별한 곳에 가서 엄마가 큰 풍선을 사줄때면 하루종일 하늘을 나는 기분이었다. 풍선을 보면 행복하고 옛날 생각이 새록새록 난다. 동화적이고 행복한 이야기를 상상해서 그림을 그린다.’ -작가의도
경상일보 (언론보도)
울산 예비 작가들의 참신함 엿본다
예비 미술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이달 한 달간 남구 무거동 갤러리카페 연에서 울산대학교 서양학과 학생 8명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졸업을 앞둔 4학년이 주축이 돼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야기를 작품에 마음껏 풀어냈다. 전시 제목은 ‘차:밍’으로 매력적인 8인의 전시를 의미한다. 임현주, 한주아, 민성빈, 김예나, 김도연, 김민채, 이예담, 김정현 등이 참여했다. 이들이 선보인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의 작품들은 관람객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울산제일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