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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빈

Park Sebin

홍익대학교 동양화과 재학

18점의 작품
18점의 작품
개인전
2023 감은 눈만 뜨시면 됩니다 (갤러리 누아, 서교 문화 센터 (서울))
사실상상실 (서교예술실험센터 (서울))
Silent Regards - 박세빈 초대전 (갤러리 위, 용인)
<Reminder> (자체 기획, 경기도)
단체전
2022 나의 여름에게-물 위에 쓴 편지 4인전 (성수동 폴스타 아트 갤러리, 서울)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 (무목적갤러리, 서울)
하남 스타필드 상생 아트 페스티벌 (하남 스타필드)
2021 This or That -이것이냐 저것이냐/ 청년 작가 4인 초대 기획전 (무우수 갤러리, 서울)
Spread, Pause (홍익대학교 신축강당, 서울)
색다른 하루를 만나봐-라코스테&폴라로이드 콜라보 기획전 (가로수 길, 서울)
2020 제 5회 서울 국제 아트쇼 (갤러리 보다, 서울)
2016 제 27회 한국 선면전 (인사동 우림화랑, 서울)
2016 서울 국제 아트쇼 (갤러리 라메르, 서울)
수상/선정
2019 경희대학교 전국 학생 미술 실기 대회 정물 수묵 담채화 부문 동상 (경희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전국 학생 미술 실기 대회 정물 수묵 담채화 부문 동상 (동덕여자대학교)
2016 월간 매거진 아트 서울 국제 아트쇼 대회장상
기타
2023 아트북 <Life stills> 작품 수록 (Victionary (홍콩))
밀리의 서재 오브제북 오은 <시간의 뒷면> 6건 영상/일러스트
2022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황인찬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 일러스트
밀리의 서재 오리지널 오은 <시간의 뒷면> 일러스트
Terry-하루살이 앨범커버
2021 Pl-거리마다 계절마다 앨범커버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내면의 고요와 빛’, ‘복합적인 온도’를 키워드로 동양화 재료와 서양화 재료를 혼용해 작업하는 박세빈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기억의 온도’ 시리즈는 공통의 정서가 투영될 수 있는 풍경을 기억과 감정에 집중한 색채로 표현함으로써 노스텔직한 느낌으로 회상의 여지를 주거나 현존에 대한 잔잔한 경이와 감사, 그리고 복합적인 감정의 온도를 시각화하여 정서적인 감화를 도모합니다.
획일화된 네러티브와 화면보다는 다양한 재료와 표현으로 우리의 이야기를 풀어가고 싶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복잡하고 빠르게 흘러가는 세상 속에서 비교적 정적인 것들과 자연, 거기서 포착되는 변화와 혼돈의 아름다움,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 속에 불변하는 가치에 집중합니다. 제가 포착하거나 상상한 이미지를 통해 궁극적으로 여타의 요소가 배제되고 ‘현재’ 집중하는 시공간과 제가 온전히 합일될 때 느끼는 ‘내면의 평안한 정적’을 그려내는데, 풍경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기보단 그것에서 비롯된 감성적 네러티브와 상상, 다면적이고 모호한 감정과 기억을 반영해 인상적인 색감과 현실보다 생략적이고 부드럽게 변형된 형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기존 장르와 재료 간의 분류에 속하기 보다 그 사이에서 여러가지를 융합하며 새로운 표현을 찾고자 하는 작업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회화, 일러스트, 영상물, 이미지의 청각화 등 여러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동네 산책을 하면서 보는 풍경에 상상을 더해 서사적 화면으로 구상을 많이 하고, 붐비고 인위적인 곳보다는 조용한 곳이나 자연에서 영감을(+정서적 영향) 많이 얻는 것 같습니다. 이 외에 해외 예술가들에게서도 영감을 많이 얻습니다. 회화 작가에 국한되지 않고 영상이나 일러스트 등 다양하게 접함으로써 작업 내용과 시대에 맞게 소통할 수 있는 최적의 접근 방식에 대해 고민하는 중입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제 모든 작품을 관통하는 신념은 예술을 통해 마음과 이성의 내재된 본성적 빛을 끌어내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매개체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 이며, 제게 작업이란 ‘좋은 그림’과 ‘좋은 영향’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성찰의 과정이고, 예술과 삶 사이에 공통적인 진리에 대한 고찰이기도 합니다. 이전의 많은 예술가들에게 받은 긍정적인 영향들을 이어 저도 동시대와 미래의 누군가의 마음과 삶에 머무를 수 있는 작업을 남기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제 이름은 기억하지 못 하시더라도 작품을 볼 때 행복했던, 또는 머물렀던 감정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좋은 작가 이전에 좋은 사람으로, 어떤 일이든 크고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

현대인 ‘삶 속 불안’에 건넨 조용한 안부
갤러리위(수지구 고기동)가 29일까지 작품에서 ‘현대인의 삶 속 불안’을 표현하는 민우기 작가와 ‘조용한 안부’를 담아낸 박세빈 작가의 초대전을 연다. 1관에서 열리는 민우기 작가 초대전 ‘Graceful Routine(우아한 일상)’에서는 여유로운 현대인의 삶 속에 담긴 불안이 담긴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민 작가는 고층의 빌딩 혹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침실, 환상적인 경관과 세련된 디자인의 수영장, 삶의 만족, 여유가 느껴지는 풍경 등을 그림에 담아냈다. 그러나 이 평화로운 일상의 찰나, 민우기 작가는 미묘한 비틀기를 통해 ‘불안’의 감정을 심었다. 민 작가가 심어놓은 첫 번째 불안의 장치는 원형의 캔버스다. 관람객들은 원형의 캔버스라는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타인의 일상을 훔쳐보는 듯한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두 번째 장치는 과장된 구도. 직설적인 투시 도법과 경직된 수직, 수평의 선들이 마치 잘 꾸며진 가상현실과 같다. 마지막으로 빛과 그림자의 연결을 끊었다. 그림자의 부재를 알아채는 순간 ‘우아한 세계’ 속 ‘불안’의 틈이 확실하게 자리 잡는다. 민우기 작가는 고요를 품은 낮은 채도와 예민하면서도 차분하게 그려낸 작품들 속에 “삶이 있는 한 불안은 사라지지 않고, 불안이 있는 삶이 바로 평범한 일상”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갤러리위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민우기 작가가 마련한 불안의 장치를 짚어가다 보면 문득 실체를 알 수 없는 불안으로부터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관에서는 ‘고요’와 ‘빛’을 향한 차분한 정서 속 특유의 감수성을 전하는 박세빈 작가 초대전 ‘Silent Regards(말 없는 안부)’이 열린다.
용인시민신문 (언론보도)
블로코XYZ, NFT 전시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 개최
블로코XYZ가 NFT 전시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 개최를 알렸다. 전시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 무목적 3층 무목적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최근 팬데믹의 장기화 속에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일상 속 안식처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가 5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안식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작가 5인은 각자의 안식처를 표현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과거의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기억과 현실 속 순간의 따스한 기억들을 보여주는 안식처'와 '현실과 비현실 경계, 그 너머 비현실의 세계인 사이버 세상의 즐거움을 통한 안식처'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모든 작품은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도 직접 관람 가능하다.
한국경제TV (언론보도)
블로코XYZ, NFT 전시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 개최
블록체인 전문 기업 블로코XYZ가 NFT 전시 '가끔은 숲으로 도망치고 싶어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시는 4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종로구 필운대로 46 무목적 3층 무목적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생긴 우울감, 무기력증으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에게 일상 속 안식처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가 5인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안식처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작가 5인은 각자의 안식처를 표현한 작품 20점을 선보인다. 작품은 ‘과거의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기억과 현실 속 순간의 따스한 기억들을 보여주는 안식처’와 ‘현실과 비현실 경계, 그 너머 비현실의 세계인 사이버 세상의 즐거움을 통한 안식처’ 두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모든 작품은 NFT 오픈마켓 CCCV NF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전시장에서도 직접 관람 가능하다.
뉴스 1 (언론보도)
'상생 아트 페스티벌, 아트 어페어 전' 스타필드 하남점서 만난다
스타필드 하남점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제3회 상생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린다. 3회째를 맞은 올해 상생 아트 페스티벌은 '사랑의 달'을 주제로 현대사회 속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ART AFFAIR(아트 어페어) 전'이라는 이름으로 보여준다. 회화부터 조각미술까지 현재 미술시장의 전반적인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ART AFFAIR 전'은 총 5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작은 200여 점에 달하며 회화,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인다.
오마이뉴스 (언론보도)
스타 작가부터 신진 작가까지…'K-ART' 보려면 하남 스타필드로
스타필드 하남점서 '제 3회 상생 아트 페스티벌 'ART AFFAIR전' 개최 하남 스타필드에서 다양한 미술 작가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3회 상생 아트 페스티벌'이 열린다. 4일 스타필드 하남점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센트럴 아트리움 1F에서 '제 3회 상생 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양한 작가와 대중이 만나는 '예술 소통의 장'으로써 문화 예술계와의 상생에 나선다는 취지다. 이번에 3회째를 맞는 상생 아트 페스티벌에서는 2월 '사랑의 달'을 주제로 현대사회 속, 사랑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ART AFFAIR 전'이라는 이름으로 대중에 공개한다.
프레시안 (언론보도)
무우수갤러리, 청년작가전 ‘THIS OR THAT, 이것이냐 저것이냐’
코로나 펜데믹과 취업난 등 급변하는 사회 현상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잃고 좌절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전시 명은 ‘THIS OR THAT, 이것이냐 저것이냐’로 오늘날 대한민국 청년들의 실존적 고민과 질문을 들여다보는 전시다. 인사동 무우수갤러리는 9월 5일부터 9월 26일까지 우리 화단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청년작가인 조아해, 박세빈, 최단미, 한혜수 작가의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청년작가전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오늘날 청년들에게 4명의 작가가 건네는 희망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출처 : 불광미디어(http://www.bulkwang.co.kr)
불광미디어 (언론보도)
무우수갤러리 청년작가展 ‘THIS OR THAT, 이것이냐 저것이냐’
인사동 무우수갤러리가 오는 15부터 26일까지 우리 화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조아해, 박세빈, 최단미, 한혜수 4명의 ‘청년작가전’을 연다. 코로나 펜데믹과 취업난 등 급변하는 사회 현상 속에서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잃고 좌절하는 청년들의 마음을 담은 작품들이전시된다. 전시명은 “THIS OR THAT, 이것이냐 저것이냐”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청년들의 실존적 고민과 질문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스포츠경향 (언론보도)
무우수갤러리, 《청년작가전-This or That, 이것이냐 저것이냐》
[서울문화투데이 안소현 기자] 인사동 무우수갤러리에서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청년작가전-This or That, 이것이냐 저것이냐》를 개최한다. 조아해, 박세빈, 최단미, 한혜수 등 총 4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전시에서는 코로나 팬데믹, 취업난 등 급변하는 사회 현상 속에서 희망을 잃은 청년의 마음을 담은 작품을 모았다. 전시명은 《THIS OR THAT, 이것이냐 저것이냐》로, 오늘날 한국 청년의 실존적 고민과 질문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전시에는 또한 작가의 시선 너머에 있을 희망을 청년 세대에게 기대하는 소망도 담겨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무우수갤러리 양효주 학예실장은 “날마다 절망하면서도 날마다 희망을 잃지 않는 청년 세대의 희망은 무엇일까? 차마 문턱을 넘어가지 못하고 발만 동동 구르면서도 매번 문 앞에 다시 서는 이유는 뭘까? 라는 청년 세대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전시회이다”라며 우리 사회가 젊은 세대와 희망을 나누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출처 : 서울문화투데이(http://www.sctoday.co.kr)
서울문화투데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