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김원철

Kim Wonchul

대진대학교 회화전공 학사

7점의 작품
7점의 작품
단체전
2021 2021 아시아프 (ASYAAF) 1부 (홍익대학교 현대 미술관)

작가의 말

나의 기억과 일상의 아름다움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대중들이 쉽게 즐길 수 있고 제가 아름답다라고 느끼는 모든 것들을 공유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일상의 작은 요소들을 구성하여 새로운 화면을 만들어내면 우리들의 머릿속에 꿈과 같은 환상을 만들어 낸다고 생각합니다.

그 향수를 통해 저와 관객들로 하여금 작은 연결고리가 생겼으면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크릴 과슈를 주로 사용합니다. 리얼하게 그리는 것 보다 내가 그리는 과정에서의 흔적들이 남는 것을 선호합니다.

구상과 추상 사이의 표현과 점묘가 돋보였으면 하는 마음에서 유화나 다른 재료보다는 아크릴 과슈를 선호합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시작점' 입니다.

이 그림을 보면 새벽에 해가뜨는 장면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개인적으로 그렸을 당시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다시 작업을 할 수 있겠다는 원동력을 얻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음악을 들으며 산책할 때 영감을 많이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빛과 자연의 모습을 담을 수 있는 작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감성적인 작가로 기억 되었으면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현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차후 회화작품뿐만 아니라 개인 인디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것이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