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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Kim Ji Young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석사
제주대학교 미술학과 서양화전공 학사

8점의 작품
8점의 작품
개인전
2022 9회 개인전 '이상한나라 바쁘다바뻐 토끼씨의 제주여행' (새탕라움, 제주)
2018 7회 개인전 (THE DH 갤러리, 일산)
제 8회 초대개인전 (현인갤러리 , 제주)
2017 제 5회 개인전 (갤러리 팡, 제주휴애리)
6회 개인전 ‘STORY FACTORY‘ (ICC JEJU 갤러리, 제주)
2015 3회 개인전 '몽상의 공간' (켄싱턴 호텔, 제주)
4회 개인전 '즐거운 상상' (ICC JEJU 갤러리, 제주)
2013 2회 개인전 (연갤러리 , 제주)
2011 1회 개인전 '꿈꾸는 놀이터' (연갤러리, 제주)
단체전
2019 히든아티스트 (동대문 디자인 둘레길, 서울)
2018 봄 그리고 봄 (예술의 전당, 서울)
소, 사랑하는 모든것 (이중섭미술관, 제주)
작품소장
2019 기당미술관
2015 제주 현대미술관
2014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타
2012 제주설문대여성문화센타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특별한 계기 없이 그림을 그리고 싶어 미대를 갔고 졸업후에도 그림을 그리다 보니 작가라고 불리는 기회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림 그리는게 좋아 계속 그리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일상에서 찾는 즐거움 입니다.
주변의 사물들, 생활공간, 스쳐지나간 기억들을 그립니다. 실제 공간(나의 생활공간)과 가상공간( 상상적 공간)이 하나일수 있다는 생각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떨어진 낙엽에서 '낙엽이다'하며 밟는 소리에도 즐거워 할수 있는 일상을 그리고 싶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그림으로 그려지는 사물들이 일반적이고 대중적이라 단순하게 이미지화하여 반복적으로 사용하면서 공간의 경계를 나누지 않고 표현합니다. 일상을 반복적인 이미지로 표현했다면 즐거움은 경계를 나누지 않는 공간표현에서 찾고자 함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라인과 패턴을 처음 그려넣기 시작한 작품들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제주도에서 태어나 쭉 살아왔습니다. 걸으며, 생각하고, 경험한 것들을 그림으로 나타내기 때문에 더욱 꼼꼼히 들여다보며 제주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바쁘다 바빠 토끼씨'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는 '바쁘다 바빠' 라며 등장하는 시계토끼가 있습니다. 이 시계토끼를 따라가면 신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바쁘다 바뻐 토끼씨'는 제주 이곳저곳을 경험하며 매 순간 일상의 신비함을 알려주는 나의 시계토끼입니다.
요즘은 숲을 좋아하게 되어 나의 토끼씨를 숲에서 자주 만나게 될것 같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수영을 배우고 있는데 초급단계라 아주 재밌게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