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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Lee Jaeyoung

동아대학교 섬유조형디자인 학사

23점의 작품
23점의 작품
단체전
2021 부경수채화 작품전시회 (아보갤러리)
부산수채화 페스티벌 (부산시청 제1,2,3전시실)
2020 부산 미술협회 수채화 분과전 (부산시민회관)
울산 남부워터칼라페스티벌 (온라인)
2019 부경수채화 작품전시회 (아보갤러리)
수상/선정
2020 제 8회 대구 수채화 전국공모미술대전

작가의 말

어린 시절 특별한 어른이 될거라는 생각을 했던 아이에서 지금은 평범한 어른이 제일 행복하다고 믿는 사람이 되었어요.
평범한 삶을 사는것도 치열하게 살아야 이루어질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어른이지만 살다보면 특별한 일도 생길거란 기대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어요.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냥 열심히 그리다보니 여기까지 온것 같아요.
오픈갤러리 작가가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삶의 스트레스를 이겨내기 위해 그림을 계속 그렸어요. 그림을 그려나가는 과정 또한 또 하나의 스트레스가 생겼지만 그 또한 극복해나가며 어느 순간 자신이 치유받고 있었지요.
삶의 고통을 이겨내는 순간 순간 우리가 스스로를 치유할수 있는 힘이 생겨난다는걸 말하고 싶어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저의 첫 20호 작품 그해입니다.
어떻게 표현을 해야되나 연습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던 작품입니다.
공모전에서 상까지 받게 되는 영광을 누려서 개인적으로 고마운 작품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볼때, 광안대교를 하염없이 바라볼때, 그런 순간 순간의 느낌 분위기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작업을 하는것 같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그저 묵묵히 그려나갈 예정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치유의 힘을 가진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