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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KIM MI AE

성신여자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석사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학사

74점의 작품
74점의 작품
개인전
2022 제13회 개인전 (갤러리41 / 서울)
2021 제11회 개인전, (BRT 작은 미술관 / 세종)
제12회 개인전, (갤러리 고트빈 / 대전)
2019 제9회 개인전 (오션갤러리 / 경주)
제10회 개인전 (아트스페이스U / 부산)
2018 제8회 개인전 (JJ 지나트캘러리 / 부산)
2017 제7회 초대개인전 (갤러리메르헨 / 대전)
2014 제6회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 서울)
2009 제5회 개인전 (롯데화랑 / 대전)
2006 제4회 개인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서울)
2005 제2회 개인전 (인사갤러리 / 서울)
제3회 개인전 (Fukuoka Asian Art Museum / 일본)
1997 제1회 개인전 (도올아트타운 / 서울)
단체전
2023 세종미술시장 (정부세종컨벤션센터 / 세종)
2022 FOCUS 아트페어 (카루젤 뒤 루브르 / 파리)
성신동양화회 (인사아트센터 / 서울)
2021 성신동양화회 (인사아트센터 / 서울)
2019 아시아 컨템포러리 아트쇼 (콘래드호텔 / 홍콩)
더코르소 아트페어 (롯데호텔 / 울산)
2018 아트경주 (화백컨벤션센터 / 경주)
부산국제아트페어 (벡스코전시장 / 부산)
2017 대전국제아트쇼 (무역전시관 / 대전)
부산국제아트페어 (벡스코전시장 / 부산)
2016 서울 오픈 아트페어 (코엑스 / 서울)
신 여름생동전 (한전아트센터 / 서울)
2015 대전국제아트쇼 (무역전시관 / 대전)
싱가폴 어포더블 아트페어 (F1 Pit Buld. / 싱가폴)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 (홍콩컨벤션센터 / 홍콩)
파리 그리고 서울, 감성의 교류전 (영아트갤러리 / 서울)
2014 대전국제아트쇼 (무역전시관 / 대전)
2006 한국화의힘전 (한가람미술관 / 서울)
2000 성신여대 35주년 기념동문전 (서울예술의전당미술관 / 서울)
1998 한국화 상황인식전 (공평아트센터 / 서울)
성원전 (서경갤러리 / 서울)
1997 성원전 (도올아트타운 / 서울)
제7회 젊은태동전 (롯데화랑 / 부산)
국제선면전 (주한일본대사관공보문화원 실크갤러리 / 서울)
동방정신전 (독일문화원 Goethe-Zentrum / 부산)
동맥전 (석당갤러리 / 부산)
1996 제6회 젊은태동전 (건축사회관전시실 / 부산)
성원전 (백안예원 / 서울)
부산·광주 한국화교류전 (문화회관 / 부산)
1995 뉴질랜드 의회의장 초청 “한국작가초대전” (오클랜드전시관 / 뉴질랜드)
제3회 젊은태동 “성급한사람들”전 (한전프라자갤러리 / 서울)
제4회 젊은태동 “성급한사람들”전 (정원화랑 / 부산)
표현의 확대전 (조형갤러리 / 서울)
제5회 젊은태동전 (정인갤러리 / 부산)
부산 한국화 청년 작가전 (문화회관 / 부산)
목우회전 (서울시립미술관 / 서울)
1994 제2회 젊은태동전 (카톨릭센터전시실 / 부산)
동맥전 (카톨릭센터전시실 / 부산)
제3회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 / 부산)
신미술대전 (디자인포장센터 / 서울)
현대미술대상전 (디자인포장센터 / 서울)
서울 정도 600년 기념 신미술창작전 (갤러리신 / 서울)
1993 제1회 젊은태동전 (타워갤러리 / 부산)
동맥전 (카톨릭센터전시실 / 부산)
제2회 부산한국화전 (문화회관 / 부산)
전일전 (국기관 / 일본)
작품소장
2021 내 마음 속 풍경화 (Landscape in My Heart) (교보생명)
2019 Story of a Tree (장원부동산 / 울산)
Story of a Tree (장원부동산 / 울산)
Story of a Tree (장원부동산 / 울산)
Story of a Tree (장원부동산 / 울산)
2017 다섯꽃잎이야기 (가은유치원 / 대전)
2009 자연-Movement (한빛유치원 / 대전)
다섯꽃잎이야기 (산이정원카페 / 공주)

작가의 말

나의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주된 내용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과 나무와 같은 자연물에서 얻는 인간의 미적 감동이다.
자연물에서 얻는 인간의 미적 감동이야 말로 인간의 마음 세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본다. 자연물을 관찰하는 것은 내 작업 활동의 한 부분이며, 이 관찰을 통하여 형태에 대한 인식을 향상시킬 수가 있다.
전통적 회화 기법에만 의존하여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영감을 끌어내어 표현하고자 하였다. 눈으로 볼 수 있는 가시적 현상의 세계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복합적인 이미지를 형상화 하였으며, 꽃과 나무에서 보고 느끼는 찰나의 순간을 화면에 나타내고자 하였다.
초록 색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색채 자체가 구성으로 전환되도록 표현하였다.
화면 처리에 있어서는 거칠고 투박한 질감을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화면 위에 여러 겹의 색을 쌓아 중첩된 느낌이 나타나게 하였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초등학교 4학년 담임 선생님의 "그림을 잘 그린다"는 칭찬 말씀 한 마디에 자신감을 얻어 그림에 관심을 갖고 화가가 되어야 겠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과 나무와 같은 자연물에서 얻는 인간의 미적 감동을 표현하고자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초록 색조를 기본으로 하여, 화면 처리에 있어서는 거칠고 투박한 질감을 시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였으며 화면 위에 여러 겹의 색을 쌓아 중첩된 느낌이 나타나게 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작품을 하다 보면 완성이 되었구나 하는 느낌이 쉬이 오지 않는다. 작업 후 완성된 느낌이 확 오는 작품에 애착이 간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산과 들판을 거닐거나 여행을 하며 쉽게 접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나무와 들꽃, 풀들을 보며 영감을 얻게 된다. 나무와 들꽃들의 소박하고 고즈넉한 아름다움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향기를 만들어 낸다. 풀 한 포기,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어느 것 하나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 그림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대형 작품을 위주로 작업을 하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어 만져 줄 수 있는 따뜻한 작품을 그리는 화가로 기억되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요리, 뜨개, 바리스타 등등 손으로 하는 취미활동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