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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봉박

Parkbongchun(chunbongbak)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미술교육 석사
경북대학교 서양화 학사

138점의 작품
138점의 작품
개인전
2020 갤러리 더 플럭스 초대전 (갤러리 더 플럭스(서울))
2019 종로 타워 초대전 (종로타워 로비갤러리)
2014 구상미술대제전 (예술의 전당(서울))
2013 ksd한국예탁결재원 기획 초대전 (ksd 한국예탁결재원(서울))
2011 아트서울전 (예술의 전당(서울))
2010 한전아트센터 기획초대전 (한전아트센터(서울))
마니프서울 국제아트페어 (예술의 전당(서울))
2009 GS 타워 더 스티릿갤러리 기획초대전 (GS 타워 더 스트릿갤러리(서울))
마니프 서울 국제 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안산아트페어 (문화예술의 전당(안산))
2004 갤러리 가이아 기획 초대전 (갤러리 가이아(서울))
2003 드림갤러리 기획 초대전 (드림갤러리(서울))
2000 기획 초대전 (한전 플라자 갤러리(서울))
1998 기획 초대전 (단성 갤러리(서울))
1997 기획 초대전 (인사 갤러리(서울))
1996 기획 초대전 (도올 갤러리(서울))
1995 개인전 (인사 갤러리(서울))
단체전
2007 강서 미술작가 초대전 (예가족 갤러리(서울))
1998 10인작가 초대전 (도올 갤러리(서울))
1988 88의식 표현의 확장전 (백송 갤러리(서울))
작품소장
국립 현대미술관 미술은행
경북대학교 미술대학
서울 시립미술관
수상/선정
2011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2008 단원미술대전 선정작가 초대전 (단원 전시관)
2001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1998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국립현대미술관)
1997 제 3회 한국일보 청년작가 초대전 (백상 갤러리)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내 작업의 기저에는 유년 시절부터 축적 되어져 온 삶이 녹아있다. 어린 시절 즐겨 보던 만화나 무협영화는 성장 과정에 깊게 침투해 오면서 나의 정서를 지배해 왔다. 무협영화의 배경으로 나오는 신비로운 산수와 초 절정고수들의 현란한 비무는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도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아른거려 꿈속에까지 나타나기도 했으며, 한 밤의 명화 극장은 나를 잠 못 들게 했다. 내 작품에 등장하는 산수와 여인, 대나무, 소나무는 이러한 나의 유년 시절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파여진 선은 음으로 존재하며, 이 음은 홀로는 절대 나타날 수 없다. 양의 존재로 인해 음의 존재가 가능하다. 다시 말해서 양이 없으면 음의 존재 자체가 불가능하다. 그림에서 양은 색 면이고 형상이다. 모두가 음은 이미 음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모두가 양은 양이 아니다. 양의 형상은 음의 선을, 음의 선은 양의 형상을 서로가 서로를 나타나게 해 준다.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더 많은 존재의 양을 차지 하지 않는다. 절대균형이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나의 작품은 깊은 산속이고, 산속에 있는 대나무요, 소나무다. 바람에 스산하게 흔들리는 대나무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슬픔으로 나를 에워싼다. 대나무 작품의 기저에는 이런 원초적인 슬픔이 내재 되어있다. 산수나 소나무는 삶의 공허감을 해갈 시켜주는 한 줄기 빛이다. 적어도 그림을 그릴 때 만큼은 그 어떤 것도 나를 방해할 수 없다. 시간과 공간이 잊혀진채 작업속에 빠지면 주변은 적막한 고요다. 마치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것처럼 내 몸은 그림과 혼연일체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