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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희

Kim, Sung Hee

가톨릭대학교 한류대학원 한류MBA 석사
연세대학교 (서울) 수학 학사

247점의 작품
247점의 작품
개인전
2023 Conflict and Reconciliation (3D Virtual Exhibition (초대전))
2022 Bon Voyage (Shatto Gallery, LA, 미국)
2020 Colours of Happiness (3D Virtual Exhibition)
2019 나는 행복하기로 결정했다 (I chose to be Happy) (KT&G 상상마당 홍대 갤러리 4F)
단체전
2023 Korean Art London (초대전) (Mall Galleries, London, 영국)
2022 헤이그라운드 단체전 (초대전) (헤이그라운드 서울숲, 서울, 대한민국)
2022 Arts 2nd Exhibition SEOUL CLUBxGallery BAKYOUNG (초대전) (서울클럽, 서울, 대한민국)
서울 아세아 미술 초대전 (한국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2022 대한민국 나비효과 전 (어바웃 프로젝트라운지)
LA Modern Art Exhibition (Shatto Gallery, LA, 미국)
Yellow & Purple (여수예술랜드, 여수, 대한민국)
New Face Artist Exhibition (리수갤러리, 서울, 대한민국)
2021 제44회 한국문화미술대전 (갤러리 라메르, 서울, 대한민국)
여수 프리마켓 소품전 (여수예술랜드, 여수, 대한민국)
시선 Sight (Gallery Western, LA, 미국)
작품소장
2019 해소 연작 중 #2 (프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수상/선정
2021 제44회 한국문화미술대전 입선
기타
2023 국제블루아트페어 (초대전)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부산, 대한민국)
국제아트엑스포 (코엑스, 서울, 대한민국)
2022 Superfine! Art Fair NYC 2022 (뉴욕, 미국)
FOCUS PARIS Art Fair (Carrousel du Louvre, 파리, 프랑스)
뱅크아트페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 (BEXCO, 부산, 대한민국)
LA Art Show (LA Convention Center, LA, 미국)
2020 Superfine! NYCx(wo)man 2020 E-fair (Online Art Fair)

작가의 말

제 작품은 제 일상의 표현이고, 제게 가치 있는 것들을 확인하는 방식이며, 제가 저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저는 어린 시절을 한국, 일본, 그리고 영국에서 보내며 낯선 말이나 글보다는 그림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더 편하게 생각해왔습니다. 그림을 통한 소통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림을 통해 스스로와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행복이 전달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저의 작업들은 감상하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위안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나무, 꽃, 새와 같은 자연 및 안락의자와 같이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매개체에 색채를 입힘으로써 일상에서 느끼는 갈등과 행복감 등의 다양한 감정에 대하여 이야기합니다. 저의 작품을 통해 사람들이 행복과 희망의 실마리를 찾길 바랍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떤 시점에 어떠한 계기로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기보다, 저는 살면서 항상 그림을 그려왔어요. 제 그림의 가장 중요한 소재인 자연에 동화되는 느낌을 어릴 때부터 받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내면의 평화가 필요할 때마다 자연을 그리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어요. 제 마음과 생각 속에 자연을 녹이고 이를 표현하는 것이 그림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는데, 그렇게 그리다보니 작가의 길로 가고 있더라고요.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제 작품들은 제가 자연을 보며 던진 질문과 또 그 속에서 찾은 답을 표현하고 있어요. 사람은 자연과 분리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해요. 세상의 모든 가치있는 질문과 답은 이미 자연 속에 있기 때문에 저는 인생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자연을 보며 질문을 던지고 또 답을 찾아요. 사람들이 제 작품을 보며 이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제가 자연에서 얻은 인생의 철학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어요.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회화사조 중 어느 하나를 선택하기는 어려워요. 스타일이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스타일이나 재료에 한계를 두지 않는 편이 제 상상력을 발휘하기에 좋아서 특정 표현 방법에 국한되지 않고 자유롭고 감성적으로 표현하는 편이에요. 80년대에는 콜라주와 드로잉을 많이 했어요. 최근에는 제 작품으로 만든 아트굿즈를 활용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들거나 다양한 재료로 그린 그림을 디지털 작업으로 새롭게 변화시켜 프린트한 뒤에 그 위에 다시 그림을 그리는 것에 재미를 붙였어요. 재료면에서는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재료들을 활용해요. 아크릴, 파스텔, 붓펜, 연필, 목탄, 메탈릭 파우더 같은 미술 재료들 외에도 화장솜, 화장용 브러쉬, 면봉, 이쑤시개 같은 생활용품도 잘 써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저는 제 작품을 좋아하는 작가예요. 특히 자유로움을 표현한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A forest bird never needs a cage"는 그 중에서도 가장 애착이 가요. 그 그림을 그릴 때도 자유로운 마음으로 그렸고 감상 할 때는 숲 속에서 산책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제게 많은 위로가 돼요.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 여행, 가족이 제게 가장 큰 영감을 줍니다. 산책을 하며 자연 속에서 날아다니는 새들을 보고 저도 자유로움을 느끼고, 아침에 일어나 소파에 앉아 차를 마시고 창 밖의 나무를 보며 사색 하는 시간이 제 영감의 원천이에요. 여행은 언제나 새로운 자극을 주고 가족들과의 관계와 그들과 나누는 대화는 자연과 다른 방식의 영감을 주어요.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제 마음이 시키는대로 그림을 그리는 편이기 때문에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사람들이 제 그림을 보며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제 작업의 목표는 항상 동일할 것 같아요.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여행지에서 우연히 발견한 힐링이 되는 풍경" 같은 작가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산책, 동화책 읽기, 여행을 좋아합니다.

김시범 교수의 문화현장 실무지침서 ‘문화와 문화산업’ 출간
[표지 일러스트 제작] 문화 현장 실무지침서인 ‘문화와 문화산업’이 일조각(대표 김시연)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문화산업의 정의와 해당 영역을 다루는 법적 개념, 문화산업의 가치사슬, 사업 분석과 전략 수립, 사업계획 작성과 재무관리 실무 등 문화산업 종사자들이 알아야 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내용을 이야기한다. 문화산업, 문화예술, 문화상품, 콘텐츠, 문화향품 등 문화와 관련한 용어는 많지만 그 개념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는 못한 경우가 많다. 문화에 대한 관심은 나날이 커지고 문화산업은 꾸준히 변화하면서 계속 바뀌는 문화 관련 법과 제도는 문화산업 관련 종사자도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문화산업 현장 경험을 지닌 김시범 교수는 문화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문화산업 종사자들이 이 산업을 더 잘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다양한 문화산업 분류 방식과 문화예술의 법적 개념 변화, 문화산업의 가치사슬, 사업 분석과 전략 수립, 사업기획과 재무관리, 투자 제안 등을 다루고 있다. ‘문화와 문화산업’을 쓴 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김시범 교수는 삼성물산에서 상품기획을 담당하면서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캐릭터라인, ㈜세계문화경영연구원을 설립하여 20여 년 산업현장에서 일하였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IBK기업은행 등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한국캐릭터학회와 한국지역문화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북경대학 문화산업연구원 방문학자, 조달청 평가위원,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도시심의위원, 지방공기업경영평가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문화산업에 대한 평가 및 자문 활동을 하면서 문화산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달할 필요성을 느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김시범 교수는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협력위원회 위원,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권리보장위원회 위원,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