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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두형

Kang, Doo hyeong

성균관대학원 석사

136점의 작품
136점의 작품
개인전
2021 개인전 ( 사단법인 빅드림 초대 ) (갤러리 이즈 ( 1F ))
2020 프리드라이프상조(주) 초대전 (프리드라이프 본사 사옥)
2019 서울아산병원갤러리 초대전 (서울아산병원갤러리)
세종갤러리 초대전 (세종호텔)
현인갤러리 초대전 (현인갤러리)
갤러리 인사아트 개인전 (갤러리인사아트)
마니프아트페어 부스 개인전 (한가람미술관)
2018 갤러리 이즈 개인전 (갤러리 이즈)
마니프아트페어 부스 개인전 (한가람미술관)
2016 한국구상대제전 부스 개인전 (한가람미술관)
2015 한국구상대제전 부스 개인전 (한가람미술관)
2014 갤러리 쎄븐 개인전 (갤러리 쎄븐)
한국구상대제전 부스 개인전 (한가람미술관)
2013 한국구상대제전 부스 개인전 (한가람미술관)
2008 경인미술관 개인전 (경인미술관)
2006 수 갤러리 개인전 (수 갤러리)
2005 조형갤러리 개인전 (조형갤러리)
2004 인사아트플라지 개인전 (인사아트플라자)
단체전
2021 상형전 정기전 (인사아트프라자)
KAMA정기전 (인사아트프라자)
2020 디오션 리조트 초대전 (여수 디오션 호텔)
갤러리 누하 개관 10인 초대전 (갤러리 누하)
제45회 상형전 정기전 (인사아트센터)
제45회 상형전 (인사아트센터)
2019 한국-프랑스 수교 130주년 교류전 (서울시립미술관)
시타딘호텔 아트페어 초대전 (부산 시타딘 호텔)
상형전 정기전 (한가람미술관)
KAMA 정기전 (한가람미술관)
빛드로잉회 정기전 (평촌아트홀)
김천시초대전 (김천문예회관)
2018 상형전 정기전 (한가람미술관)
국제미술위원회 정기전 (라메르갤러리)
빛드로잉회전 (평촌아트홀)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 (자동차경주컨벤션)
2017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 (홍콩 컨벤션홀)
빛드로잉회 (평촌아트홀)
빛드로잉회 정기전 (평촌아트홀)
상형전 정기전 (인사아트센터)
국제미술위원회정기전 (라메르 갤러리)
2016 안산국제누드아트페어 (단원미술관)
IMA초대전 (일본동경도미술관)
상형전 정기전 (한가람미술관 (예술의 전당))
빛드로잉회 정기전 (평촌아트홀)
2015 제주문화회관초대전 (제주문화회관)
제주초대전 (현인갤러리)
상형전정기전 (한가람미술관 ( 예술의 전당 ))
국제누드아트페어 (안산미술관)
강남미협전 (아라아트센타)
상형전 초대전 (휘목미술관)
강남미협통합전 (강남구청)
2014 부산아트쇼 (벡스코)
상형전 정기전 (서울미술관)
빛드로잉회 정기전 (평촌아트홀)
2013 상형전 (한전아트센터)
국제누드아트페어 (안산전시관)
2012 강남크로키 전 (한전아트센터)
예형회전 (이형아트센터)
강남미협전 (한전아트센터)
상형전 100호전 (한전아트센터)
상형전 목포문화예술회관초대전 (목포문화예술회관)
11인의 표현전 (Artria 갤러리)
둘전 (고막원)
2011 나눔의 미전 (알바오시자로미술관)
강남미협전 (역삼문화센터)
오색오감전 (갤러리 바이올렛)
빛드로잉전 (갤러리 루벤)
상형전 (공평아트센터)
2010 안산국제누드아트페어 (단원전시관)
한일누드 드로잉교류초대전 (이로하니갤러리)
중견작가40인 초대전 (강남구청)
2009 KIFA전 (일본동경도미술관)
전국크로키전 (단원미술관)
현대미술의 모색전 (YUL갤러리)
Art& Mind 전 (서울미술관)
상형전 (세종문화회관)
강남미협전 (역삼문화센터)
2008 아트컬렉션전 (공평아트홀)
O2갤러리 초대전 (O@갤러리)
느낌&표현전 (인사아트센터)
전국누드크로키전 (단원전시관)
빛드로잉전 (타블로갤러리)
2007 여명회전 (서울갤러리)
상형전 (세종문화회관)
2006 현대미술관건립을 위한 초대전 외 다수 ~ 이하 생략 (선화랑 외)
작품소장
2020 프리드라이프상조(주) (본사 사옥)
빅드림어린이재단 (프리드라이프 전시장)
2019 현대해상화재보험(주) (한가람미술관)
일신회계법인 (한가람미술관)
현인갤러리 (현인갤러리)
유알텍주식회사 (한가람미술관)
워커힐 (서울아산병원갤러리)
2018 (주)호선PP (한가람미술관)
2017 GS칼텍스 (한가람미술관)
2011 코리안리재보험(주) 외 다수 ( 이하 생략 ) (한가람미술관 외)
수록/협찬
2009 MBC 드라마 작품 협찬 ( 보석비빔밥 ) (MBC드라마)
MBC드라마 작품 협찬 ( 멈출수없어 ) (MBC드라마)
수상/선정
2019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 역임 (일산킨텍스)
2014 강남미술협회 부회장 역임
2012 강남구미술조형물 심의위원 역임 (강남구)
2000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상 (국립현대미술관)
기타
2018 지상갤러리 작품 연재 (동아경제신문)

작가의 말

작품활동은 약 20여년간 활발히 하고 있다. 전업화가로 입문 초기에는 회화의 기초적 소양을 쌓아 가고자
야외에서 풍경을 그리며 원근법, 색채감, 구도등을 익히며 탄탄한 회화의 토대를 닦았다. 화가로써 빼 놓을 수 없는 과정인 인물, 누드화에도 한때 심취하여 현재까지도 인체 드로잉을 통하여 회화의 감각을 잃지 안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전통적 의미의 회화에 안주하지 안고 현대회화에 부흥하고자 실험적인 작품을 많이 시도하였다.
추상적이고 비구상적인 작품도 시도하였고 어느 장르로 나아 갈지를 고민하며 방황하는 시기도 있었다.
결국은 풍경화, 인물누드, 비구상 작업을 거쳐 대부분이 공감 할 수 있는 현재의 구상작품에 이르게 되었다.
구상작품이지만 일반적이지 않는 나만의 개성과 표현기법을 통하여 반구상적 요소를 결합하여 색다른 기쁨을 보여 주고자 고민하며 앞으로 변화해 나가는 작가가 되고 싶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중, 고교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였고 특히 만화 그리기부터 시작하였고 이후 그림일기 쓰는 것으로 하여
점차 동양화, 수채화 등을 그리며 꿈을 키워갔다.
고교시절 미술부였는데 선생님이 동양화 전공하신 분이여서 자연스레 동양화를 많이 공부하게 되었다.
그러나 왠지 크게 와닿지 않는 장르라서 이후 서양화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대학진학 후에는 전업작가가 되고 싶은 생각은 없었으나 우연히 인사동 미술관을 들렸다가 프로작가가 되는
꿈을 갖게 되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의 주안점은 " 자연 " 에 대한 존경심이다.
자연은 인공적인 것과 반대의 개념인데 파괴되어가는 환경훼손, 공해와 오염에 따른 전염병등으로 결국은 삭막한 세상에
이르게 된다.
현대인이 자주 쉽게 접 할 수 없는 자연에 대한 동경심의 발로라 할 수 있다.
그림작품이 꼭 아름다울 필요는 없으나 제가 추구하는 작품은 자연적인 아름다움이다.
그림을 통하여 꽃, 나무, 숲, 이름모를 야생화등을 자유스럽게 표현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진같은 그림이 아닌 상상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럽고 속도감있게 크로키하듯 표현하고자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의 작업방식은 캔버스에 짙은 색갈로 바탕색을 칠한 후 젯소 ( Gesso )를 두텁게 바른 후 철선나이프로 긁어 내어
드로잉한다. 그런 다음 마른후 아크릴 물감으로 채색하는 방식이다.
이는 오랜 시간 동안 인체 크로키를 통한 드로잉에 익숙하기에 가능한 거 같다.
젯소가 마르기 전에 드로잉해야 되서 순간적으로 속도감있게 끝내야 한다.
작품은 드로잉 필선 마다 깊게 파여있어 자세히 보면 두터운 마티에르가 느껴지고 독특한 개성을 엿 볼 수 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와서 보면 초기에 실헙적인 작품들이 생각난다.
좀 더 반구상적인 작품들인데 매우 힘들게 많은 과정을 거쳐 작품을 완성하였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거 같다.
그래서 집에 몇 점 걸어 놓고 마주하고 있다.
실내풍경인데 쇼파, 화분, 꽃등을 배치하여 아기자기한 30호 작품이다. 다양한 부재료, 시간 경과를 통한 완성으로 다작하고는 거리가 먼 작품이다.
어쩌면 정성이 많이 들어가고 젊은 날 순수한 작품으로 기억하고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에서 얻고 있다.
산, 들판, 꽃, 화원 등에서 보았던 장면을 상상력을 동원하여 표현하고 있다.
그 만큼 많은 곳을 여행한다.
조금은 욕심이 많지만 한 화면에 많은 것을 어우러지게 채운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현재의 작업 방식에서 크게 벋어 날 수 는 없을거 같다.
다만 타이트한 화면에서 좀 더 여유롭고 자유스럽게 흘러내리는 선을 표현하고 싶다.
꼼꼼함 보다는 여백도 있고 알듯 모를듯한 대상들을 호기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작품을 추구하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대단한 화가로 자리매김하기는 어려울 거 같다.
그냥 포근하고 아름다움과 편안함을 선사하는 작가 이면 족 할 거 같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그림작업은 실내에 고립되서 혼자하는 고단한 작업이다.
균형 잡힌 생활을 하지 않으면 건강과 대화상대가 없으면 정서적인 면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산에도 가고 드라이브하며 여행도 자주간다.
주변인과 전화통화라도 자주하며 소통하려 노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