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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리

Kang, Miri

추계예술대학교 판화 학사

15점의 작품
15점의 작품
개인전
2019 what color are you_? (미드나잇 살롱)
HANG IT (맨션나인)
단체전
2019 AHAF 아시아 호텔 아트페어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018 2018 아트 경기 순회 (일산 벨라시타,에비뉴프랑)
2017 신진판화작가 (금산갤러리)
돈.돈.돈 (15.8갤러리)
print-wise (S Art gallery)
Inner Peace (서부지방법원)
2017 대학원 미술학과 연구발표 (추계예술대학교)
Spoon Art Show_Young Artists (킨텍스)

작가의 말

색으로 대화를 시도하는 작가 강미리 입니다.

저에게 작품은 색과 안료를 사용해 실제로 보이지 않는 것들을 시각화하여 표현할 수 있게 하는 언어 입니다.
추상적인 제 작품들이 한정적이지 않고 각자의 생각을 담아 다른 이야기를 만들고 상상을 가능하게 하기를 바랍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작품을 만드는 과정에 중독되어 계속 작업을 하고 나아가다 보니 작가가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이미 수많은 작품들이 다양하고 많은 말들을 하고 있기에 제 작품은 그 중 작은 틈새처럼 쉬어가는 쉼터 이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생각이 아닌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살려 자유롭게 감상하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동판화 위에 색을 올리고 안료를 뿌리는 작업을 합니다. 제가 상상하는 것을 즉흥적이고 과감하게 표현하기에 판화라는 작업의 특성이 가장 잘 맞았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새로 만들어낸 작품이 가장 애틋하고 마음이 갑니다. 그 이유는 가장 최근의 감정 또는 영향 받는 것을 표현한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초기작들은 주로 감정이라는 흥미를 갖고 많은 시리즈로 제작 했지만, 요즘 들어서는 주변의 사람들과 공간에 영감을 받고 작업을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업 방향을 정하지는 않습니다. 항상 두려워 하는게 변화하지 못하는 모습이기에 새로운 것에 관심을 갖고 다양함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재밌었다 라고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지루한것 만큼 끔찍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에 비상한 작가는 못되어도 대중들에게 재밌고 편하게 다가가는 작품을 한 작가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고양이 키우는 일이 최근에 생긴 취미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