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김정아

Kim jung ah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석사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학사

5점의 작품
5점의 작품
개인전
2022 Message From the Ocean (KT&G본사 대치갤러리,서울)
Plug and Play (거제문화예술회관,거제)
2021 푸른 골목의 안쪽 (더숲 아트갤러리 초대전,서울)
바다 그 안의 나, 내 안의 바다. (경남 거제시청)
바다의 아픔,꽃이 되다. (유류피해극복 기념관 초대전,태안)
2020 9시46분.바다쓰레기작품전 (리스타트플랫폼,통영)
2018 숨어 있던 꽃 (갤러리 환,서울)
2014 꿈과 이제 오후 (가나아트스페이스,서울)
2013 바다,귀기울여 봐요. 바다쓰레기체험 학습지 발행 원화전 (통영시립도서관)
작품소장
2020 한없이 무거운 (한려해상 국립공원)
2011 디너2011 (통영수산과학관)
강의경력
2022 최고 경영자과정 강의 "예술과 실천" (거제대학교)
동아시아바다공동체주관 오션스40 해양환경강사 양성교육 강의 (세자스트라 )
2021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 해양 환경강사 양성교육 강의 (유류 피해 극복 기념관)
2012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해양캠프 강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2010~현재 거제대학교 서양 미술사강의 (거제대학교)
기타
2011~현재 동아시아바다공동체 오션 예술감독
2010~현재 거제대학교 서양미술사강의 (거제)

작가의 말

바다 쓰레기를 주워 분류하고 조사하며 바다 오염 문제에 관한 작업을 하는 김정아입니다. 바다 작업을 해온지는 12년 정도 되었고, 마음을 들여다보는 회화작업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아주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렸고 너무 당연히 화가가 될 거라고 생각했어요 .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만드는 것이 숨 쉬는 것처럼 생활이 된 거 같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자기주장을 크게 하지 않는 것들,뒤에 남겨진 것들, 내 주위에 조용히 있는 것들을 자세히 봐주는 작업을 합니다.
그중 하나로 2011년부터 바다 환경 오염 문제와 이로 인한 생물 피해에 관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이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새로이하고 실천으로 이끌고자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회화 작업은 각자의 시·공간을 가진 여러 캔버스를 조합하여 새로운 시·공간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 쓰레기를 이용한 환경작업은 정기적으로 바다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주워서 콜라주를 통해 작업하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구현에 가장 적절한 매체를 다양하게 사용하려 시도하고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디너2011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산책.
환경문제에 관한 세미나참석,공부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해 깊이 있게 사고하고 모두의 마음에 와닿을 의미 있는 작업을 하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숲길 산책
바다 산책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특별전시전 '개막'
충남 태안군이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특별전을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열고 있다. 군은 지난 28일 소원면 만리포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특별전시전' 개막행사를 가졌다. 이번 특별전시전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주제로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것으로, 참석자들은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전시실을 둘러보며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충청일보 (언론보도)
"피서지에서 '쓰레기'를 생각해 보자"...그린피스, 해운대 해수욕장에 '일회용 플라스틱' 체험부스 설치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서울사무소는 13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이색 체험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가 마련한 부스에서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지난 1년간 자신이 사용한 플라스틱 뭉치를 들어볼 수 있다. 그린피스는 또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어떤 경로로 다시 식탁에 되돌아오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도 함께 마련했다.
경향신문 (언론보도)
거제시, 바다의 날 맞아 해양쓰레기 소재 작품 전시회 열어
경남 거제시가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바다 환경의 현실을 되돌아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시는 2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5일간 거제시청 1층 로비에서 해양쓰레기를 소재로 한 미술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김정아 작가가 ‘바다, 그 안의 나, 내 안의 바다’를 주제로 실제 바다 조업에 쓰이는 어구와 직접 수집한 바다 쓰레기를 활용해 만든 작품 10여 점을 선보인다.
경남데일리 (언론보도)
김정아 작가 ‘시간의 연결’, 스쳐 지나가는 풍경을 애정하는 따뜻한 시선
김정아 작가는 일상에서 사람들이 무심코 지나치는 풍경들을 주의 깊게 바라본다. 그렇게 바라본 풍경의 시간을 정지시킨 조각들을 연결하여 작품은 낯선 시각경험을 제시하지만 무형의 소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스며들게 하여 지속적인 풍경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사매거진 (언론보도)
"바다 오염은 그림이 아닌 현실"…미술품으로 변신한 해양 쓰레기
해변가 쓰레기로 작품을 만들어 바다 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는 작가가 있습니다. 오염된 바다를 우리 후손들에 물려줄 수 없다는 생각에서 시작됐는데, 지난 10년 동안 만든 작품이 바다 오염에 경종을 울립니다.
TV조선 (언론보도)
해양쓰레기 심각성을 돌아보는 이색 전시회
식탁 위에 올라온 고등어. 스테이크를 자르듯 토막을 내보니 쓰레기가 한 움큼 들어가 있습니다. 내가 버린 쓰레기가 어느 날 내 식탁 위에 올라온 뒤에야 고등어의 고통을 알게 된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갯바위엔 스티로폼과 병뚜껑, 낚싯줄 등이 거대한 산을 이뤘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가마우지의 빈자리에 다가서면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이 나타납니다.
YTN (언론보도)
환경 오염에 대한 잘못을 끊임없이 경고하는 김정아 작가
2007년 12월 7일 태안 바다에 국내 최악의 유류 오염사고를 기록한 유류피해 극복기념관에서 김정아 작가의 특별전이 열리고 있다.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을 주제로 전시되는 작품들은 환경오염에 대한 각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예술로 승화시킨 10여점의 설치 작품들은 조형적 완성도가 높아 관객들이 많이 관심을 갖는다.
시사매거진 (언론보도)
김정아 작가 개인전 'Plug and play'
진지한 인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김정아 작가의 제9회 개인전이 거제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작가의 작업에서 빈번하게 다루어지는 소재는 숲인데 숲의 색을 통제하여 침묵의 분위기를 만들어 내지만 그것은 인내와 관조를 연상시킨다. 작가의 작업에는 숲으로 통하는 작은 비밀의 통로가 빈번하게 보인다.
시사매거진 (언론보도)
작은 사물들의 일기 - 김정아 화가 편ㅣ네트워크 기획 문화스케치, (KBS 2021.02.22 방송)
재개발로 쓰러져버린 도심의 틈새, 편의를 다하고 버려진 쓰레기 김정아 작가가 주목하는 것은 시간과 공간 속의 뒤쳐져 버린 우리의 흔적이다. 발전하는 새로운 것들에 의해서 뒤에 남겨져서 눈에 안 보이게 된 것이 마음을 붙잡았다고 말하는 김정아 화가 소외된 것들에 대한 따뜻한 연민의 시선 그 속엔 어떤 가치가 담겨 있을까... 보이지 않던 부분을 마주하게 하는 힘 그녀가 길 위에 서 있는 이유다.
KBS창원 라이프 유튜브채널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