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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Kim,MyungJin

세종대학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한국화전공 석사

14점의 작품
14점의 작품
개인전
2021 기뻐하라 (갤러리 담)
2020 축제 (갤러리 담)
2018 다른나라에서 (인디프레스 서울)
2017 눈먼 정원 (아트스페이스3)
2016 나무의 기억법 (비컷갤러리)
2015 소년, 만나다 (아트스페이스3)
2011 이식 (진선갤러리)
2010 움직이는 풍경2 (가회동60)
2005 몽유 (국립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
2002 산란 (창갤러리)
2000 이식하기 (덕원갤러리)
단체전
2019 지역네트워크 교류전 Face to Face (제주현대미술관)
2018 Fragile_김남현,김명진,우정수 (챕터투)
전남국제수묵비엔나레 (목포문화예술회관)
상상공작소 매직월드 (진주문화예술회관)
2017 생생화화-이면탐구자 (경기도미술관)
Black (아트스페이스 에무)
은밀 (메이크 갤러리)
울산국제현대미술 프로젝트 (울산)
드림 온 드로잉 (자하미술관)
畵畵-반려교감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아트터미널 아라리 플렛폼pop (정선터미널 작은미술관)
작품소장
2017 미술은행 (국립현대미술관)
2016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 (절두산성지)
제주현대미술관 (제주도)
2015 기당미술관 (서귀포)
양평군립미술관 (양평)
2014 이중섭미술관 (서귀포)
2011 외교부 (주함부르크 총영사관)
2006 경기도미술관 (안산)
2005 미술은행 (국립현대미술관)
2001 경기문화재단 (수원)
수상/선정
2020 4회 광주화루 우수상
2018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2017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경기문화재단 전문예술창작지원
2015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2013 DMZ프레 드로잉비엔나레 작가선정
2011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
2010 소마트드로잉센타 4기 아카이브작가 (소마미술관)
2002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신진작가징지원
2001 송은미술대전 (공평아트센타)
2000 동아미술제 동아미술상 (동아일보사, 국립현대미술관)
1999 대한민국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1997 중앙미술대전 (호암미술관)
1996 대한민국미술대전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미술세계대상전 우수상 (서울시립미술관)
레지던시
2014 이중섭창작스튜디오6기 (이중섭미술관)
2005 국립고양미술창작스튜디오1기
강의경력
2021 세종대학교
2019 강원대학교
2018 성균관대학교
제주대학교
2009 세종대학교
2008 부산대학교

작가의 말

그리는 행위는 과거와 현재의 생각과 말과 행위를 반추하고 그것의 생생함을 화면에 옮겨내는 것.
그것은 일상의 단면에서 부터 우리가 사는 세상과의 조우와 갈등, 상황을 제시하는 것이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린시절 그림그리기를 좋아했다.
그림은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있었고, 자연스럽게 예술고등학교로 그리고 그림을 업으로 삼게 되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나에게 그림은 일기와 같고, 고해하는 장소와 같다.
작업은 지극히 사적인 영역이면서, 끊임없는 소통과 피드백을 원하고 갈등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양한 사물(바위, 나무, 벽면, 바닥....)의 표면을 여러겹의 한지로 탁본을 뜨고, 그것의 얼룩과 흔적을
이용하여 찢어서 붙이는 작업이다.
한지콜라주는 특별한 텍스쳐와 그리기와는 다른 생경하고 새로운 화면을 산출한다.
일종의 한지 회화라고 할 수 있다.
한지를 찢는 것 자체에서 새롭운 쾌감을 얻을 수 있고, 우연과 필연의 레이어가 쌓이는 것자체.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여러작품이 있는데, 특히 새로운 계기, 실제의 사건, 개인의 경험이 개입된 작품이 그렇다.
출품된 작품중에는 모빌이라는 연작은 서귀포 이중섭입주작가로 있을때 영감과 그때의 경험, 실제 사고가
개입된 작품이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작품의 영감은 나와 타자(공동체)와의 관계, 일상생활에서 있었던 일, 가족에 대한 연민 등의
인간으로서 겪게되는 다양한 감정에서 비롯된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까지 작업은 회화와 한지의 물성을 더 자유롭게 실험하는 것이다.
절제하는 방법론(서사구조)에서 조각적이며, 암시적, 상징적인 언어로 나아가고 싶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가의 삶이 작품에 묻어나는 작가?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산책. 커피볶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