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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빈

MUN SUNG BIN

이화여자대학교 광고브랜드디자인 석사

51점의 작품
51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추천작가 초대전 (뜰로뜰로 갤러리 카페)
2022 추천작가 초대전 (뜰로뜰로갤러리 카페)
2020 Sweet Memories (아람뜨레 추천작가전 (고양아람누리 아람뜨레 카페))
2018 Sweet Memories (고양아람누리 아람뜨레 카페)
2015 Consolation (갤러리 피랑)
단체전
2024 빛나는 예술혼전 (조형갤러리)
2023 12월의 선물전 (비디갤러리)
문아트 3인전 (아르떼미갤러리)
PLAS HOTEL ART SHOW (JW 매리어트 호텔)
아트페스타서울 (SETEC)
PLAS 2023 조형 아트페어 (코엑스 B홀)
My Blooming Days 3인전 (비디갤러리)
2022 2022 Fifteen identity (소솜 갤러리)
PLAS HOTEL ART SHOW (JW 매리어트 호텔)
PLAS 2022 조형 아트페어 (코엑스 B홀)
2021 PLAS 2021 조형 아트페어 (코엑스)
Fifteen identity (갤러리더차이)
한국미술아트피아 정기회원전 (인사이트 프라자 갤러리)
서울아트쇼 (코엑스)
2020 한국미술 아트피아 정기회원전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2019 한국다문화연대 의료봉사 후원전 (갤러리 휴)
2018 서울 아트쇼 2018 (코엑스)
아트경기공모전 (일산 벨라시타)
아트그룹 파프 아홉번째 이야기 (경인미술관)
2017 아트그룹 파프 여덟번째 이야기 (경인미술관)
2016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한국미술초대전 (갤러리싸유즈)
2015 밀라노 한국미술의 오늘전 (이탈리아 Villa Clerici Milano)
아트그룹 파프 일곱번째 이야기 (갤러리 피랑)
2014 아트그룹 파프 여섯번째 이야기 (경인미술관)
아트그룹 파프 다섯번째 이야기 (킨텍스 현대백화점 H 갤러리)
2013 My Pet ,My Love (앤갤러리)
sense & sensitive전 (앤갤러리)
아트그룹 파프 정기전 (경인미술관)
수상/선정
2018 아트경기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나의 작업을 통해 내 자신부터 내면이 치유받고 위안 받는 과정이 좋아서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위안
몽환적인 색감의 바탕에 꽃잎을 뿌린 듯이 부드럽고 화려하게 완성 되어 진 작품들은 바라보는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차분한 기운을 전달한다.
나는 꽃을 뿌리듯 물감을 펴 바르며 healing하고, 관객은 꽃 길을 거닐며 healing한다.

Sweet Memories
아련하고 달콤한 추억으로 빠지다.
우리는 일상에서 작거나 큰 상처를 받을 때 주변사람들로부터 위로의 마음이나 선물을 주고받으며 치유한다.
사탕은 우리에게 달콤함으로 인해 행복과 위로의 대표적인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사탕을 소재로 작업을 한다.
달콤한 사탕을 바라보는 사람들마다 제각기 다른 의미로 위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어린 시절 한 바구니 가득 사탕을 선물로 받고 행복해 하던 기억을 되살리듯이 나의 작품을 바라보는 이들이 자기만의 위안의 선물로 재해석되어 ‘healing’이 전달되길 바란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나의 꽃 그림은 사실적이지 않다. 나이프로 만들어지는 임파스토 기법의 작품은 꽃의 생생한 표현보다는 물감의 물성이 거칠게 살아있다. 하지만 몽환적인 색감의 바탕에 꽃잎을 뿌린 듯이 부드럽고 화려하게 완성 되어 진 작품들은 바라보는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차분한 기운을 전달한다.

사탕의 명랑한 이미지와 밝은 색에 영롱한 빛이 더해지면서 나의 사탕들은 행복함을 느끼기 충분한 형상으로 표현된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위안04 작업할때 나 자신에게 많은 위안을 주었고 만족도가 높아서 애착이 가는 작품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의 꽃과 달콤한 사탕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지금의 꽃과 사탕의 소재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연결하여 다양한 작품을 작업하고자 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품을 통해 위안을 선물하는 작가로 기억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