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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lee mikyung

성신여자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서양화 학사

81점의 작품
81점의 작품
개인전
2023 '행복을 꿈꾸는 도시 참새' (백희갤러리)
도시 참새의 '꿈꾸는 봄 날' (몽상갤러리)
2022 벚꽃 피는 봄날 (심리단 카페 갤러리)
With_동행 (아트인사이드 갤러리)
2021 4월의 초대 (아트컨티뉴 갤러리)
FOREST OF MIND (카페아트앤)
2019 꼬까옷 나들이 (선미술관)
부스초대개인전 (강동구청갤러리)
2018 봄나들이 (광화문 콴쑤이)
여름날의 비행 (롯데MVG갤러리)
summer vacation (자운제 갤러리)
2017 이미경기획초대전 (제이드플라워갤러리)
도시 꿈으로 피어나다 (갤러리 아이)
The sounding pictures 부스 초대 개인전 (Korea Daily Center in LA)
2016 이미경기획초대전 (제이드플라워갤러리)
이미경기획초대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아트월)
2015 이미경기획초대전 (에클레갤러리)
2014 이미경 기획 초대전 (자작나무갤러리)
단체전
2019 한국미술협회,한국여류화가협회,성신서양화회 정기전외 90여회 단체전 (예술의 전당,아라아트,각 지역 문화예술의 전당,Korea Daily Center in LA, New York 등)
작품소장
2019 꽃피는 봄날 (수덕사)
2018 sun set & 도시의 연인 (워싱톤)
2017 첫걸음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쉼-노을 (싱가포르)
Rest-flower garden (홍콩)
수상/선정
2021 경기미술 대상전 특선 (양평군립미술관)
2016 서울미술 대상전 특선 (서울시립경희궁 미술관)
경인미술 대상전 입선 (복사골 갤러리)

작가의 말

도시 참새 이야기를 그리는 서양화가 이미경 입니다.
의인화한 참새를 통해 도시 속 소소한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잠시 나마 미소를 머금게 하는 여유와 행복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림그리는 일은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솔직한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림을 통해 제 이야기와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하면서 소통하고자 이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초가 앞마당이 산업지대 아파트 촌 일대로 변한 지금도 우리 곁에 있어 왔던 참새 언제나 곁에 있었음에도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던 참새처럼 우리 또한 가장 가까운 가족, 친구, 연인 등 곁에 있지만 분주하게 살아가느라 소중함을 잠시 잊고 지내왔음을 깨닫게 되었고, 그런 참새를 통해 콘크리트 벽으로 둘러싸인 냉랭하지만 화려함 속에 다양한 삶의 이야기가 존재하는 도시 속에서 소소하지만 행복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 바라보는 감상자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하는 여유와 행복을 느꼈으면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도시를 상징하는 색동과 자연이 주는 친근하고 정겨운 풍경 안에서 자유를 갈망하며 날아오르는 새의 대중적 상징성 대신, 날아와 앉아 가느다란 다리로 휴식을 취하는 사실적인 기법으로 표현한 참새와 원근을 초월하는 추상적인 배경은 현실에서 무거움을 가볍고 생기 있는 편안함으로 추상적인 기법과 구상적인 기법의 조화 속에 도시 안에서의 소소한 행복을 찾는 우리들의 삶의 이야기를 더욱 부각시키고자 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초기작에선 도시이미지인 색동의 표현이 돋보인 디자인적인 요소가 많았다면 최근작은 서정적인 느낌이 강한 작품들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초기작에선 80호 도시의 속삭임과 다른곳으로 행복을 전하러간 최근작인 새벽-첫사랑 10호 작품이 기억에 남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자연의 풍경과 사물 등 계절의 변화와 옛 추억을 소재로 주로 작업을 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참새 작업은 계속되어지겠지만 조금 더 다양한 소재와 방법들로, 다음 작품이 기대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합니다.
최근 신작으로 종이 접기 시리즈를 작업하고 있습니다. 어릴 적 종이 접기 놀이를 바탕으로 과거와 현재, 공존과 동행의 의미를 담고자 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저의 작품이 어렵지 않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작품으로 참새를 통해 행복을 전하는 작가 이미경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ART 3f 모나코 아트페어’ J&J ART 참여
오는 27~30일 열리는 모나코 아트페어는 프랑스 Art 3F주최의 유럽 유명 아트페어중 하나다. 모나코는 관광산업과 국제 중계무역이 유명하다. 문화유산으로는 근위병들의 절제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왕궁과 왕궁 남쪽에 있는 나폴레옹의 유품 박물관이 있다. 대표적인 관광자원은 몬테카를로 지구에 소재한 그랑 카지노(Grand Casino), 국제회의장, 국립 인형 박물관, 국제 스포츠 클럽, 팔라소테라피, 그랑 카지노의 오페라 극장, 일본 정원(Jardin Japonais)에서 마르탱 해변으로 이어지는 그레이스 왕비 거리가 있는 아름다운 소국이다. 오는 25~27일까지 바닷가 전시장 Chapiteau de Fontvieille에서 모나코 아트페어가 열린다. 서은진 J&J Art 대표는 “자랑스러운 한국 미술이 이곳 모나코에 전시되는 것이 감회가 새롭고 너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아트페어에 오정 작가의 영롱한 자개를 품은 달 항아리 작품 3점이 한국의 미를 알리기 위해 출품된다. 작은 새가 전하는 행복 이미경 작가는 의인화한 참새를 통해 도시 속 현대인들의 소소하고 행복한 삶의 이야기를 그리는 서양화가로 알려져 있다. 존재감은 희미해졌지만 여전히 주변에 있는 참새 이미경의 작품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참새’를 소재로 삼았다는 점이다. 어릴 적 흔히 보던 참새가 산업지대 아파트촌 일대로 변한 도시 속에 참새의 그 존재감이 희미해졌다. 실제 과거에 비해 도시에서 참새를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하지만 이미경은 참새가 변함없이 우리 곁에 있었고 인간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 어디에도 없는 듯했지만 어디에나 있던 참새의 존재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존재하지만 소중함을 잊고 사는 가족과 친구, 연인, 이웃에 대한 생각으로 이어졌다. 이미경은 이런 참새를 도심 속 현대인으로 대신해 도시 속 작고 소소한 우리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그리게 됐다. 색동 속 도시, 도시인을 의인화한 참새와 함께 자주 등장하는 한국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색동 모티브이다. 이는 2개 이상의 색이 만나야 색동이 형성되는 것처럼 다양한 인간들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도시를 상징한다고 한다. 이 작가는 귀엽고 활기찬 이미지로 민화, 소설에 등장하며 동양권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은 참새를 매개로, 한국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색동 모티브 조형의 고차원적인 추상을 쉽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접근하고 있다. 이 작가의 화폭에서는 아늑함을 표현하는 의성어, 휴식을 표현하는 글자인 휴(休)에 대한 명쾌한 시각화와 함께, 잠시 잊고 지낸 추억의 소재들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런 이 작가의 작품들을 보면 도시와 인간을 다루는 작품들의 무거움에 가볍고 생기 있는 편안함을 부여해 소소한 기쁨과 행복한 일상을 담고 있다.
일간투데이 (언론보도)
<아트&아트인> '참새 작가' 이미경
살포시 포갠 양 손에 쏙 들어오는 작은 새, ‘참새 짹짹, 병아리 삐약삐약’ 소풍 때마다 아이들이 목청 높여 부르는 동요의 주인공, 어디에도 없는 듯하지만 또 어디에나 있는 새, 그 이름 참새. 이미경 작가는 빠른 날개짓으로 세상을 활공하는 참새를 화폭에 불러들였다. 이미경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며 더욱 심각해진 환경 문제에 직면하게 됐다”며 “결국 코로나19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현재, 자연과 동행하는 게 얼마나 중요해졌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겼다”고 전했다. 그 고민의 결과가 바로 With_동행전이다.
일요시사 (언론보도)
색동 도시의 망중한 속에 살포시 날아와 앉은, 앳되고 고운 사람들을 닮은 참새
“둘 이상의 색이 만난 색동과 늘 곁에 있는 참새를 주변의 존재들로 의인화해 표현” 농번기의 작은 수다쟁이, 참새는 초가 앞마당이 산업지대 아파트촌 일대로 변한 지금도 우리 곁에 있다. 지난 2년 간 서양화가 이미경 작가는 언제나 곁에 있었기에 존재감을 느끼지 못했던 참새를 도심 속 인간으로 의인화해 소소한 기쁨과 행복을 표현해 왔다. 이 작가는 귀엽고 활기찬 이미지로 민화, 소설에 등장하며 동양권에서 오래도록 사랑받은 참새를 매개로, 한국적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색동 모티브 조형의 고차원적인 추상을 쉽고 편안하게 느끼도록 접근하고 있다. 이 작가의 화폭에서는 아늑함을 표현하는 의성어, 휴식을 표현하는 글자인 휴(休)에 대한 명쾌한 시각화와 함께, 잠시 잊고 지낸 추억의 소재들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파워코리아 (언론보도)
이미경작가 개인전 4월의 초대/ Invitation of April, Solo Exhibition of Lee MiKyung @ Gallery Art Continue
Gallery ArtContinue holds the Solo Exhibition of Lee Mikyung "Invitation of April. 일정 : 이미경작가 개인전 날짜 : 2021.04.01 ~ 21.04.15 * 휴관 매주 일요일 4일(일), 11일(일) 시간 : 월요일 ~ 토요일 10:00 ~ 18:00 (100% 예약제 운영) 장소 : 강남구 테헤란로 13길 30, 2F 아티스타 홀 예약경로 : https://open.kakao.com/o/se7jMkZc
아트컨티뉴 (언론보도)
미국 LA Shatto 갤러리 ‘개막 D-9’ 한국 유망작가展
대한민국 유망작가의 작품들이 미국 LA Shatto 갤러리에서 오는 18~26일 까지 전시회가 개막된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소 주춤했던 갤러리 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고 더 활기찬 모습으로 전시회를 이어 나간다. 전시회를 준비한 서은진 J&J Art 대표는 “미국 LA에서 꾸준히 단체 전시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진행했던 LA Modern Art Exihibition 가 제7회를 맞이한다”면서 “가장 아름다운 전시장소 인 샤토 갤러리는 모든 준비를 다 마친 상태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대미술에서 가장 순수한 추상미술까지 다양한 작품을 한국시장에 알리며, 미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작가들과 한국의 새로운 작가들을 홍보하는 취지에서 이번 전시에 참여 한다”며 “이번 전시는 한국의 유망작가들이 참여하는 큰 의미가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채널1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