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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명

Lee. Semyung

대구가톨릭대학교 서양화과 석사

10점의 작품
10점의 작품

작가의 말

삶의 도처에 드리워진 빛깔에 관심을 고하며 어둘이란 명확하고 간결함 속 혹은 끝이 없는 어두움을 작은 미명으로 깨워본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이끄는데로 매일을 그리다보니 현재까지 오게되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림은 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색과 면이 합쳐져 보는 이의 정서에 따라 변하는 그 자체로서의 이미지이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생각을 두고 표현하고자 하는 무엇, 그것의 과정이 어떤것이든 결과물이 어떠하던 작가가 타고난 본성에 따라 무한히 바뀔 수 있는 것이 표현방법과 스타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식을 하지 않고 작업을 하였다 하더라도 작가 특유의 색감이나 스타일은 꾸준한 작품을 하며 쌓여온 경험속에서 자연스레 생성됨으로 스타일을 의식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너무나 겹겹이 쌓인 내면을 끌어내어 공감을 바라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기에 제시를 통한 소통자체에 관점을 두기에 작업소재를 구하러 다녔던 그 공간의 묘한 분위기를 조금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상에 초점을 두고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이 각각의 분위기를 지니고있기에 따로 편애하는 작품은 없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한번쯤 스쳐지나가보았을듯한 곳, 기억에서라도 어렴풋이 떠오르는 곳, 그러한 곳을 직접 탐문하며 영감을 받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더욱더 현장감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방향으로 발전할 것 같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캔버스에 표현해놓은 작품이 현장감과 분위기가 진하게 묻어나고 그것이 곧 희망이 될 수도 위로가 될 수도 있는 그림을 그리는 작가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주로 산책을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누구나 그렇듯 하고싶은 것을 하며 행복을 추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