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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하

Kim. Man Ha

Fashion Institute of Technology of NY 일러스트레이션 석사

38점의 작품
38점의 작품
단체전
인사동 화봉 갤러리 “비닥프라이드” 전시 참여
갤러리스카이연 “Secret Forest” 전시
디지털 국립도서관 “Digital Book Festival 2011” 참여
일산 킨텍스 “G-fair” 참여
상명대학교 갤러리 “제 8회 국제디자인교류전”
코엑스 “2011 디지털 미디어 페어” 참여
The school of art and media century college “Beijing University of Posts and Telecommunications
서울시/네이버 주최 ‘작은가게 페스티벌’ 참여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영디자이너 선정 / 코엑스, 2018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전시
작품소장
개인
강의경력
SK 해피쿠킹스쿨 일러스트레이션 강의
창조아카데미 “모바일 인터렉션 디자인” 강의, 홍익대 대학원
동국대학교 건축학과 표현기법 드로잉
총신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술심리지도사 미술치료매체연구
덕성여자 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
한서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일러스트레이션 기초
상명대학교 시각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기초 /시각디자인사 / 디자인과 생활

작가의 말

저의 작품 성향은 색채, 형태, 공간 사이의 아트 밸런싱입니다. 색채 자체의 즐거움, 형태의 즐거움 그리고 공간 사이사이의 추상적 형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조화로움과 생동감 그리고 보는 즐거움을 주는 것입니다. 순수예술이기도 하지만, 색채와 형태 속에서의 디자인적 요소를 제공함으로써 아트 밸런싱을 만드는것이 저의 그림 색깔입니다. 인위적인 분류나 소주제를 지양하고 각각의 작품속에서의 밸런싱을 통해 순수예술과 디자인 사이의 융합을 볼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대학다닐때 그림책작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션도 공부하였는데, 일은 주로 대학강의와 그래픽 디자인을 하였습니다. 다시 그림을 그려야겠다는 생각은 오래전부터 있었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짬짬히 그림을 그려왔었답니다. 그리고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저의 천직으로 가지고, 아마도 데이비드 호크니처럼 호호할머니가 되어서도 그림 그리고 있는 저를 상상해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그림을 그리면서, 어떤 특별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진 않습니다. 예술이 반드시 어떤 의미를 전달해야만 예술일까요? 제가 감상자로서 그림을 감상했을때, 작품에 대한 의미가 있는 것도 좋은 것이었고, 그렇지 않은 디자인적 요소를 추구하면서 예술성을 가진 작품 또한 감상자로서 좋았고 즐거웠던 기억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음 프로젝트는 사람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데, 그때는 좀 더 감상자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그림을 그리려고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는 꽤 오랫동안 컴퓨터 작업을 해왔으며, 컴퓨터는 제게 없어서는 안될 도구였지요. 캔버스에 아크릴릭으로 그림을 그리는것은 새로운 세계를 계속해서 나아가는 기분이 들어서입니다. 컴퓨터와는 달리 손으로 직접 해야하고, 덧칠해야하는 여러가지의 귀찮은 과정이 있지만, 그 과정속에서 머리속에는 작품을 보는 시야, 작품을 느끼는 감정이 자꾸만 커지게 되는것을 느끼지요.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모든 작품이 애착이 가지만, 제 아이가 그렸던 그림을 제가 리디자인작업을 한 ‘애니몰판타지’입니다. 캔버스 15호에 그렸는데, 이번 5월 전시에 50호 그림으로도 새롭게 작업해서 전시할 예정입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지난날의 경험과 그에 대한 생각이 작품속에 은근히 들어가있습니다.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보고도 영감을 받습니다. 그리고 작은 내 아이가 그린 동물 및 공룡의 그림을 보고도 영감을 받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5월에 초대기획전이 있어서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캔버스의 아클릴릭으로 완성된 평면 그림들과, 입체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더 대중에게 다가가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생각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김만하 작가라는 이름이 떠오르면 색채 그리고 디자인 그리고 예술이 떠오르길 바랍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취미라기보다, 책을 많이 읽으려고 합니다. 여전히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것들은 주로 책에서 많이 찾는 편입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금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여행가기가 쉽지가 않은데, 혼자 여행 떠나는 것이요. 딱딱한 서울이 아닌 감성이 풍성한 아름다운 나라를 찾아 방문하고 싶습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취약계층여성 인턴십 카페 열어 자립지원·문화공간 자리매김
까페 '자몽' 개소를 위해 ㈜커피에 반하다 임은성 대표는 취약계층 여성들의 매장 인턴십 파견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는 카페 임대보증금 40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최성숙 총신대 교수는 심리치유 프로그램 운영 및 정서지원을, 건축사무소 '오른'의 이석원 건축사는 카페 '자몽'의 실내디자인 및 시공을 재능기부 방식으로 지원했다. 이외에도 김만하 작가는 카페 자몽의 캐릭터와 CI를 재능기부로 제작했다. 진흥원은 "앞으로 카페 '자몽'이 카페, 갤러리,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자몽만의 활동을 펼쳐나가며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라임경제 (언론보도)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인턴십센터 카페 '자몽' 열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강월구)은 오늘(3일) 홍대 인근에 취약계층 여성의 자립지원을 위한 인턴십센터 카페 '자몽'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자몽(自夢, JAMONG)'은 '스스로(自)'와 '꿈(夢)'을 합성한 용어로, 취약계층 여성이 이 카페에서 스스로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염원을 담고 있다. 카페 '자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업,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후원 및 재능기부의 손길들이 모여 탄생했다. 특히 커피에반하다는 '2015 커피아카데미'에서 취약계층 여성들이 실제 매장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직영 및 가맹 매장에 인턴생을 파견하여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올해는 카페 '자몽' 공간 마련을 위한 임대보증 4000만원을 기부해 카페 '자몽'이 개소하는데 큰 힘을 보태주었다. 카페 '자몽'의 첫 걸음을 알리는 이날 기념식에는 현판식 및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자몽 후원 티켓과 자몽에서 직접 만든 파우치, 가죽 카드지갑 등 상품을 판매하는 후원행사가 함께 진행되며, 카페 '자몽' 기념식 참석자에게는 자몽 커피와 자몽이 직접 개발한 베이컨 계란빵이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카페 갤러리 공간에는 자몽만의 재기발랄한 이미지를 담은 캐릭터와 CI를 제작해준 김만하 작가의 작품이 전시‧판매되어 감성을 채우는 자몽의 또다른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강월구 원장은 "취약계층 여성들이 카페 자몽을 통해 다양한 관계 속에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카페 '자몽'이 개소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진흥원은 지난해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기금을 받아 커피에반하다와 함께 '커피바리스타 아카데미'를 열어 바리스타를 꿈꾸는 취약계층 여성들을 지원해왔다. 총 3기에 걸쳐 진행된 아카데미에서 총 53명이 커피에 대한 이론 및 현장실습 과정을 이수하고, 그 중 27명에게 인턴십 과정을 통해 예비바리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앞으로 진흥원은 카페 '자몽'이 카페, 갤러리, 커뮤니티 공간 등 다양한 자몽만의 활동을 펼쳐나가며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일보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