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보윤
Shim. Bo Yoon
동국대학교 서양화 학사
작가의 말
내가 만약에 한 그루의 나무이고, 날아가는 시간가운데
내 의지대로 원하는 삶의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면
무엇보다 생명의 열매를 맺고 싶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우리들의 삶 가운데 우리의 영혼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한다."
현실의 삶이 중요하지만 우리 영혼의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풍성한 삶을 누리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내 영혼의 소리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따뜻하고 성실한
작가로 기억되기를 바란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내 힘으로 하기 어렵지만 의미있는 일을 생각하고 실천하기, 식물기르기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세상에 따뜻한 마음들이 퍼져나가길 바라며..
함께 작업하는 작가들과 작품활동을 통한 매년 나눔(쌀20kg)을 진행중이다.
(1000가정목표: 2024 현재 246가정나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