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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아

Kim. Junga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서양화 석사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 학사

55점의 작품
55점의 작품
개인전
2023 큰나무갤러리초대전 여행=삶전 (큰나무갤러리 )
2022 2022여행.한결음 돈화문갤러리 기획초대전 (돈화문갤러리)
2021 돈화문갤러리 기획초대전 (돈화문갤러리)
BGN갤러리 초대전 (BGN갤러리)
2019 연우재초대전 (갤러리카페연우재.서울)
2018 제3회 개인전 (윤갤러리, 서울)
1993 제2회 갤러리 이콘 초대 개인전 (갤러리 이콘, 서울)
1992 제1회 개인전 (관훈미술관, 서울)
단체전
2023 제5회 돈화문갤러리 Art Festival (2부) 중견작가 집중조명전 (돈화문갤러리. 서울 )
열작 (갤러리4번가 x서울역 커넥트플레이스)
8월에 떠나는 그림여행 (갤러리4번가 x서울역 커넥트플레이스)
2023MOAF (아트필드갤러리 .서울 )
봄의 문턱에서 알록달록 3인전 (갤러리4번가 x서울역 커넥트플레이스 )
you're the one 전 (서울역x갤러리4번가 )
봄의 문턱에서 알록달록3인전 (서울역x갤러리4번가 )
2023화동페어 2부 (금보성아트센터.서울)
강석태,김정아,한여옥3인전 (돈화문갤러리.서울)
2022 '가끔은 미술관; 잠시, 머무르다' 2부 (강동구청 제1청사 열린미술관 .서울)
'가끔은 미술관; 잠시, 머무르다' 3부 (강동구청 제1청사 열린미술관 .서울)
홍익루트 alone together전 (HOMA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 . 서울)
가을달빛전 (나인원한남.갤러리4번가.서울)
가을달빛전2 (서울역4층. 갤러리4번가.서울))
배다리 아트스테이1930개관전 (잇다스페이스 . 인천)
책표지그림전  (큰나무갤러리 .서울)
2021 홍익루트전  HONGIKROOT- NOW ! AGAIN ! (HOMA홍익대학교현대미술관)
제3회 돈화문갤러리 Art Festival  중견작가 집중조명전 (돈화문갤러리)
2020 특별기획전/ '특별한 선물전' (아트필드갤러리)
제39회 홍익루트 치유와 공존전 (토포하우스)
2020집중조명전 (돈화문갤러리)
2019 홍익루트전 (조선일보미술관, 토포하우스, 서울)
Pink Art Fair Seoul 2019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7층, 710호 아트지인 , 서울)
AHAF BUSAN 2019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심기일전’ 心氣一展 (명동8갤러리,서울)
‘오색빛나다’초대전 (갤러리카페 질시루,서울)
중견작가 집중조명전 (돈화문갤러리)
2018 송도 위드아트페어 (송도 컨벤시아, 인천)
서울 아트쇼 (코엑스, 부스 44, 서울)
홍익 루트전 (미술세계갤러리 , 서울)
1992 제1회 이콘청년작가전 (갤러리 이콘 , 서울)
1991 홍익 M.F.A `91전 (바탕골 미술관, 서울)
제1회 MBC미술대전 (예술의 전당, 서울)
제14회 중앙미술대전 (호암갤러리, 서울)
제4회 비전 (관훈미술관, 서울)
1990 C-516 전 (소나무미술관, 서울)
de‘ja^-vu 전 (삼정미술관, 서울)
脫 CHAOS전 (관훈미술관, 서울)
1989 한.일 대학 교류전 (대판예술대학, 일본)
제15회 앙데팡당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제9회 한국현대판화 공모전 (미술회관, 서울)
수록/협찬
1997 영화 '패자부활전' (작품협찬)
수상/선정
제9회 한국현대판화 공모전 (미술회관, 서울)
제1회 MBC미술대전 (예술의 전당, 서울)
제14회 중앙미술대전 (호암갤러리, 서울)
기타
작품협찬 - 영화 '패자부활전'

작가의 말

인간 또는 지구상의 모든 물질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의 의미를 묻고, 자연의 생명성'의 근원에 대한 외경심과 삶속에서 체험되는 다양한 생명력을 감성 지각된 상상력에 의해 회화라는 형식과 내용을 빌어 표현하였다.
또한 화면을 통해 회화의 가장 원초적인 유희를 보여준다.
생명의 약동, 보이지 않는 세계. 인지하지 못하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움직이고 살아지고 살아내고 사라지는 그 움직임을 표현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기대감과 평안함을 느끼게 하고 싶다.

23년 작가노트
세상 모든 움직임을  화면에 풍경으로 정물로 담아내고 있다. 
그 움직임은  내가 될 수도 있고 그가, 삶이, 바람이, 구름, 물, 계절, 마음, 꿈, 기대, 설렘이 될 수도 있다. 그 모든  움직임의 여정을  담고 있다.
화면 속 각자들은 씨앗을 의미한다. 분명 가만히 있는 듯 보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움직임이지만  분명 시간을 기다리고 준비하는 그 마음을 그린다 .  그 기나긴 기다림 후에  무한히 뻗어 나가는  큰 꿈과 여정을 또  커나가는 그 과정을  그린다 .  그래서 그 원 하나하나는  씨앗이 되고 열매가 된다.  모두가  꾸는 꿈. 바람. 소망. 원함을  이루며 살길 바란다.  꿈을  많이 이뤘다고  꼭 잘 살았다고 말할 수 없다. 꿈을  이루지 못했다고  못살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냥  그 노력하고  수고하고  과정을  즐기고 만족하는 삶이면 박수받기에 충분하다 말하고 싶다. 그 살아내는 애씀에  수고했다 말하고 싶다. 잘살고 있다  격려하고 싶다. 그  삶이  부대끼고  부딪혀도   아프지 말고  다치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   그 삶이 평안했으면 좋겠다. 그래도 그 삶이 열매로 꽃으로 가득하면 좋겠다.

화면에 펼친 생명의 아름다움…서양화가 김정아 개인전
(서울=연합뉴스) 강종훈 기자 = 서양화가 김정아 개인전 '여행. 예측할 수 없는'이 다음 달 7~19일 종로구 와룡동 돈화문갤러리에서 열린다. 홍익대와 같은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김정아는 그동안 꾸준히 다뤄온 생명을 주제로 한 연작들을 선보인다. 꽃과 풀, 열매 등을 연상케 하는 존재들이 화면을 채운다. 크고 작은 원과 곡선들로 생명력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작가는 "인생도 작업도 여행"이라는 생각에서 전시와 작품 제목을 여행으로 택했다. 그는 "존중받지 못할 생명은 없고, 어떤 생명이든 귀하다는 것을 작업하며 깨달았다"라며 "내가 그리는 화면의 생명은 부단한 움직임과 노력에 보내는 박수이고 찬가"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언론보도)
서양화가 김정아, 연우재 초대전 '여행-쉬어가기'
-중략- 꽃 같고 풀 같고 열매 같기도 한 무언가 알 수 없는 존재들이 화면을 채운다.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들이 만드는 너그러운 면 분할과 투명한 색감, 미묘한 질감이 어우러져 푸근함 속에서 약동하는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홍익대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에게 개인전은 1992년 관훈미술관, 1993년 갤러리이콘, 2018년 윤갤러리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전시는 6월 30일까지.
(언론보도)
https://www.yna.co.kr/view/AKR20181023040400005?input=1195m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서양화가 김정아 개인전 '소소한 여행-그 마음을 읽다'가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윤갤러리에서 개막한다. 생명을 움직임에 빗대어 표현하던 작업은 더 구체적인 형상을 띈다. 씨앗 같기도, 움트는 싹 같기도, 열매 같기도 한 존재들이 화면을 채운다. 이들 움직임에서 율동감이 느껴진다. 작가는 "화면 안의 크고 작은 점들은 각자 다른 성격인 양 움직이지만 결국 움직이는 생명으로 다가온다"라면서 "살면서 작고 미묘한 것에서 느끼는 경이와 설렘, 기쁨, 감사, 평안이 내 작품에서 보이길 바란다"고 밝혔다. 작가는 홍익대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했으며 다양한 단체전에 참가했다. 개인전은 1992년 관훈미술관, 1993년 갤러리이콘 이후 3번째다.
2018-10-23 (언론보도)
김정아의 초대전 '여행-쉬어가다', 오는 30일부터 연우재에서 열려
[문화뉴스 MHN 정영주 기자] 서양화가 김정아의 초대전 '여행-쉬어가다'가 오는 30일부터 서울 성북동 갤러리카페 연우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그가 개인전 '소소한 여행-그 마음을 읽다'에서 보여준 생명을 주제로 한 작업의 연작들을 선보인다. '인생도 작업도 여행'이라는 작가의 생각은 캔버스 위에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며 열매를 맺었다. 꽃, 풀, 열매 같기도 한 무언가 알 수 없는 존재들이 화면을 채우고 있다. 부드럽고 둥근 곡선들이 만들어내는 너그러운 면 분할과 투명한 색감, 미묘한 질감이 어우러져 푸근함 속에서 움직이는 생명력을 느끼게 한다. 홍익대와 동대학원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작가의 이번 개인전은 1992년 관훈미술관, 1993년 갤러리이콘, 2018년 윤갤러리에 이은 네 번째 전시회이다. 출처 : 문화뉴스(http://www.mhns.co.kr)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