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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철

Kim kyoung chul

목원대학교 서양화 학사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서양화 석사

10점의 작품
10점의 작품
개인전
2024 '놀이하는 인간'을 위한 여정 (화니갤러리)
2022 김경철전 보물찾기2 (대통길작은미술관)
2021 Treasure Hunting; Ask Seek Knock (문화공간주차)
You are the Treasure (레드엘갤러리)
김경철전 (대전도시공사)
2020 ask Seek Knock (퍼블릭갤러리)
Ask Seek Knock (레드엘갤러리)
2019 Go for treasure (시농갤러리)
2018 Treasure Hunting (이공갤러리)
Treasure Hunting (영아트 갤러리)
단체전
2024 그들은 " ing" (갤러리 메르헨)
2024 아트 스페이스 퀄리아 10주년 기념 (아트 스페이스 퀄리아)
2023 눈먼 사색자들 (갤러리 서)
2022 CNU 여름특별전 (아리아갤러리)
2019 안견미술모색전 (KBS 대전 갤러리)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 (한가람미술관)
한중미술교류전 (중국 청도 문화미술관)
기타
2024 대전광역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보문미술대전 초대작가
국토해양환경미술대전 추천작가

작가의 말

대전에서 미술활동 하고있는 김경철 작가입니다.
나이에 비해 활동경력이 짧습니다. 20여년간 미술학원을 운영했으며 지금은 살짝쿵 발을 빼고 붓을 열심히 들고 있습니다. 신진작가라고 해야될듯 하네요. 나이는 중견작가 이지만요.

아이들과 함께한 시간이 오래다보니 화풍또한 아이들에게 친근한 느낌을 줍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그래, 이거다!~ 라고 작정하고 살진 않았습니다.
삶의 흐름을 따라 걷다보니 이곳에 닿아 있었던 것이고요,
꼼꼼하며 손재주가 좋으셨던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듯 합니다.

업앤다운 있었지만 지금은 감사하며 살고자 합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보물찾기' (Tresure Hunting) 라는 주제로 작업을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릴적 소풍갔던 기억속에 행복한 시간이 담겨있지요~ 그 시간의 조각속에 보물찾는 즐거움을 잊지않고 있답니다. 비록 연필 몇 자루와 공책 한 두권 였을테지만 열심히 찾아헤매던 행복한 시간~~

어른이 되면서 잊어버렸던,잃어버린 꿈을 찾아 발걸음을 힘차게 다시 뻗어봅니다!
저마다 살면서 무언가를 찾아 헤매는 우리들
누군가는 부와 명예, 또 다른 누군가에겐 권력과 사랑등 ... 저마다 추구하기는 나름이겠지만

구하고 찾고 두드리길 소망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1.미로속을 헤매며 찾아다니는 사람들 또는 미로처럼 얽혀있는 건물을 오르내리며 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
colorful한 인물들은 어릴적 깡통캔에 들어있던 candy 소환이구요,

2.형체를 두드러지게 표현하고자 outline 을 강조하며 입체적 표현으로 혼합재료를 사용합니다.
이로 인해 평면작품임에도 밋밋하지 않고 입체의 풍성함을 맛볼수 있습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서울역을 모티브로 작품을 제작하였었는데...
이리저리 고심도 하면서 6개월정도 시간이 걸렸답니다. 조금 지루해질수도 있었는데
그 후로는 다른 작품 제작시간이 많이 절약되었고 작업도 훨씬 수월해졌답니다.
나에게 힘이 되어주었던 작품이라 애착이 간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옛 건축물이나 도시의 랜드마크등...
건물의 형태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Ask, Seek, Knock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작업을 하고자 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아이들에게 친근감을 줄수 있는 작품을 제작하고자 해요
아이들이 저의 작품을 보면 막 달려와서는 만져보고자 한답니다
관심을 많이 가져주어서 참 고맙지요!~~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시각활동을 하다보면 음악으로 쉼을 갖고자 할때가 많이 있더라구요.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데 한 6년 된거 같습니다.
잘 하지는 못하구요~ 저에겐 너무 어려운 악기 이지만 ... 내 마음을 항상 울려줍니다.
클래식을 깊이있게 알진 못해도 항상 귀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