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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국

Choi Mingook

경남대학교 미술교육 전공, 철학 복수전공 학사

21점의 작품
21점의 작품
개인전
2024 여름목소리 (ERD갤러리, 부산)
봄이 절정인 일요일 오전이었다 (아트스페이스링크, 부산)
2023 그저 쉼표 (일공갤러리, 서울)
2021 아이보리 공기 (사이아트센터 더플럭스, 서울)
2018 오후 (바나나롱갤러리, 부산)
단체전
2022 뭄바이 비엔날레 (인도, 뭄바이)
2021 BIAF 뉴웨이브작가 선정특별전 (마루아트센터, 서울)
EVERY DAY IS A NEW DAY (킴스아트필드미술관, 부산)
Face To Face (통인화랑, 서울)
2019 남도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 선정작가전 (갤러리이즈, 서울)
2015 신진작가교류전시 ON & ON (리아갤러리, 마산)
ASYAAF (문화역서울284)
2012 출발을 위한 제언 (부산대학교 아트센터, 부산)
작품소장
2020 서울특별시청 박물관과 (서울)
2019 나르샤병원 (부산)
2015 대한치과협회 (서울)
Private Collections
수록/협찬
2021 『월간 윤종신』 12인 디자이너 선정, 1월호 앨범커버 작업 (월간윤종신)
2019 『오늘의 젊은 작가 21』 김세희 장편소설 『항구의 사랑』 표지 작업 (민음사)
수상/선정
2021 BIAF New Wave 신진작가상 (케이아트국제교류협회, 부산)
2019 남도문화재단 전국청년작가 선정 (남도문화재단, 서울)

작가의 말

반복되는 수평선과 인물을 그립니다. 저는 장면을 완전히 설명하기보다, 그 안에 머무는 상태를 남기고 싶습니다. 인물과 바다, 하늘은 구분되지만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 사이에 흐르는 시간의 결을 바라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저는 장면을 그대로 옮기는 것보다, 그 순간에 남아 있던 감각을 어떻게 붙잡을 수 있을지 고민해왔습니다. 인물이나 풍경을 그리면서도 묘사를 덜어내게 된 이유도 그 때문입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오후의 장면을 자주 그립니다. 특별한 사건이 아니라, 잠시 멈춘 듯한 순간입니다. 저는 인물과 배경이 하나의 상태로 놓이는 장면을 통해 조용히 흐르는 시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세부 묘사를 최소화하고 평면성을 유지합니다. 입체적 재현보다 화면 위에 남는 ‘상태’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물과 바다, 하늘은 구분되지만 분리되지 않는 공속적 관계로 놓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첫 소장 작품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 그림이 누군가의 공간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보며, 제가 그린 장면이 제 안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간 속에서도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처음 실감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해변의 수평선을 자주 바라봅니다. 오래된 단편소설이나 시를 읽는 시간도 좋아합니다. 조용히 머무는 순간들, 빛이 바뀌는 아주 작은 변화들이 제 작업의 시작이 됩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저는 시간을 그리고 싶습니다. 빠르게 흘러가 버리는 시간이 아니라, 잠시 멈춰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비슷한 장면을 반복해서 그리지만 그 안에는 조금씩 다른 공기와 감정이 스며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미묘한 차이를 오래 들여다보고 싶습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특별한 이야기를 크게 말하지 않아도 조용히 오래 남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삶은 늘 분명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 모호함과 여백을 그대로 두는 회화를 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걷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특히 해변을 걷는 시간을 좋아합니다. 오래된 단편소설을 읽거나 아무 일 없이 머무는 시간도 소중합니다. 그런 일상의 장면들이 결국 제 그림으로 이어집니다.

이문정 미술평론가(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비평문
숨이 멎게 빛나는 그곳, 나, 그대 삶은 그저 한 인간인 척하도록 가르친다. 인간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알지 못하며, 자신이 누구인지 알지 못하고 알 수 없다는 사실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한다.
리포에틱
ERD Gallery 개인전 《The sounds of summer》
갤러리 ERD 부산은 2024년 9월 26일(목)부터 10월 20일(일)까지 최민국 작가의 다섯 번째 개인전 《The sounds of summer 여름 목소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각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이야기들은 어느 시점을 지나면서 모두 처음의 이야기에서 벗어나 죽음과 영원 그리고 자유라는 주제로 수렴하며 캔버스 위로 드러난다.
ERD Gallery
아이보리 공기
전시작가 : 최민국 전시일정 : 2021.06.01-06.06 관람시간 : Open 12:00 ~ Close 18:00 (화~일요일) 전시장소 : 더플럭스 최민국 작가의 이번 전시에는 한여름 해변에서 볼 수 있는 사람들의 일상적 모습과 풍경이 다채롭게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런데 그가 그려낸 그림들은 햇빛이 강렬한 여름날의 맑고 경쾌한 풍경이 아니라 대부분 희뿌연 안개 속 풍경처럼 흐릿한 느낌을 주는 풍경들이라는 점이 특별히 눈에 띈다. 작가는 이번 전시의 주제를 ‘아이보리 공기’라고 하였다. 사람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관찰되고 있음에도 작가는 그가 그려낸 사람들의 구체적인 삶의 내용에 시선을 두기 보다는 자신의 눈 안으로 들어오는 시각 방식 자체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GALLERY THE FLUX
남도문화재단, ‘2019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시상식 개최
호반그룹의 남도문화재단은 지난 17일 서울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2019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강운 심사위원(작가), 고충환 심사위원(미술평론가), 반이정(미술평론가), 이선영 심사위원(미술평론가),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전중규 호반건설 부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2019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1개월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았다. 올해는 전년보다 약 100여명이 증가한 총 356명이 응모했다. 심사를 맡은 고충환 심사위원(미술평론가)은 “전통 방식의 서양화, 동양화 작업에서 탈피하여 젊은 작가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어 공모전 자체가 매우 신선한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윤상윤 작가가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이성경 작가, 선정작가상에는 노현우, 염지희, 윤준영, 이혜성, 최민국 작가가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2천만 원과 개인전 지원, 우수상 1천만 원, 선정작가상 각 3백만 원 등 총 4,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국토일보 (언론보도)
2019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 선정작가전: 오늘이 내일에게_마음에 닿다
우리 재단은 젊은 작가들의 다양하고 새로운 시선을 통해 국내 시각예술의 새로운 미래를 확립하며, 나아가 국내 문화예술발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 위한 취지로 매년 전국청년작가 미술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금번 공모전에서는 회화 작품을 비롯해 사진 및 조소 작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기법과 창의적인 작업으로 완성된 작품들이 치열하게 경쟁한 결과 노현우, 염지희, 윤상윤, 윤준영, 이성경, 이혜성, 최민국 작가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최종 순위는 시상식 당일 발표 예정) 선정작가 7인이 참여한 「오늘이 내일에게_마음에 닿다」展이 7.17(수) 개최 예정이오니,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SEOUL ART GUIDE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