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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호진

Kwak. Hojin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회화과 석사
홍익대학교 일반대학원 회화과 석사
홍익대학교 회화과 학사

29점의 작품
29점의 작품
개인전
국내외 개인전 24회
단체전
국내외 단체전 230여회
작품소장
국립현대미술관, 산업은행, ShangHai Hotel (ARTLINK INC Collection, Israel)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충북대학교 병원, 뉴칼레도니아 한국문화원, (주)골프존 등 다수
수상/선정
2009 서울문화재단 예술표현활동지원 공모 개인전부문 선정
2007 인천 송도 국제 신도시 지하철(테크노 파크역)벽화공모 당선 (가로13m X 세로3.5m)
2005 'First Place' Art Center of Northern New Jersey, U.S.A.
2001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비구상부문)
1998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1997 MBC 미술대전 특선
1996 동아 미술대전 특선
강의경력
뉴팔츠 뉴욕주립대학, 뉴욕 중앙일보 문화센터
서울교육대학교 대학원, 숭의여자대학교, 안동대학교, 홍익대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 서울예술고등학교
기타
인천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심의위원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 부문 심사위원 역임
서울미술대상전 서양화 부문 심사위원 역임
우리은행 미술대회 심사위원 역임
일본 법무부장관 지바 게이꼬 인물화 제작
저서: 인체 드로잉 교재 Humanicture(사람그림)

작가의 말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대학원 재학 중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에 갔을 때 드가의 파스텔 작품 위에 작고 연약한 파스텔 조각들이 붙어 있을 정도로 훌륭하게 보존된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수백 년이 지난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영원히 존중받을 명작들의 숭고함과 예술가라는 존재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다. 또한 이전엔 없던 예술적 존재를 만들어 세상을 새롭고 다양하게 만드는 예술가의 삶은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라 생각하였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다양한 계층의 인간들의 삶과 양면성을 지닌 사회를 접하는 우리의 일상에서 갑자기 느껴지는 감정이 선명하게 각인될 때가 있다. 이 각인된 순간들이 내 작업의 모티브가 된다. 또한 우리의 삶과 공간 속에는 여러 방식의 문화적 생성과 화합 그리고 소멸이 반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나는 구상적, 추상적 기법 그리고 우연적, 의도적 기법 등 상반된 기법들을 한 화면에 존재시켜 이질적 상황들이 어우러져 공존하고 있는 이 시대의 패러다임을 표현하고자 한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대상의 피상적 재현은 절제하고 내면의 진실을 생동감 있게 표현하고자 한다. 그 이유는 A.I.로는 제작할 수 없는 즉흥적 필력과 회화성을 화면에 존재시키려는 목적이 있으며, 나의 발상과 몸짓이 재료들과 호흡하며 물아일체가 될 때 화가로서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개인적인 호감이기도 하지만 제작 과정에서 특별한 사연들이 생성된 작품들은 판매하지 않고 소장해왔다. 그리고 특별했던 작품은 인천지하철 벽화공모(송도 신도시 지하철 테크노 파크역)에 당선된 세로 3.5미터 가로 13 미터짜리 대형 벽화이다. 처음으로 응모해 본 공공 조형물 공모여서 당선은 전혀 기대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공공 조형물 작품의 제작 경험이 전무 했던 상황 상 모든 제작 과정이 막막함과 오류의 연속이었던 난해한 과정들이었다. 많은 대중들이 이동하는 공간에서 영원히 전시가 되는 상황이 작가로서의 명예와 책임감을 세삼 느끼게 한 중요한 작업과정이었다. 그동안 제작한 작품들 중 가장 큰 크기에 제작기간도 가장 오래 걸렸고, 수차례의 실패를 극복하며 제작한 만큼 만족도가 큰 작품이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피상적으로는 역동적인 에너지를 가진 형상이나 몽환적인 분위기를 가진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는다. 내면적으로는 음악이나 영화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느껴지는 예술적 메시지 등 창작의 아이디어를 자극하는 모든 대상이 나의 영감이 된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표현 대상과 방식의 범위를 확장하고 싶다. 체질적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변화하며 작업하는 것을 선호한다. 평생을 한 스타일로만 제작하는 작가들에 비해 작품 변화의 주기가 짧아 스스로도 고생스럽지만 타고난 체질을 가두고 싶지 않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관객들과 인생의 희,노,애,락에 대한 진실한 대화를 나누고자 노력한 작가로 기억되고 싶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영화를 좋아한다. 그래서 작품 제목 중 일부는 영화나 음악의 제목을 그대로 사용하기도 했다. 대중들의 감성을 빠르고 강하게 움직이는 음악과 영화가 가진 그 감동적인 예술적 에너지를 나의 작품에 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