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버그 인스티튜트
서양화
석사
홍익대학교
회화
학사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유년시절부터 만화 그리기에 심취해 있었는데 미대진학 후 군 생활 속에서 색채를 중심으로 한 조형 연구에 빠져들면서 시각예술가로 작업하고자 마음먹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환상적 이미지와 경험들이 현실 속에서 어떻게 대응하거나 변형되는지 관찰하고 실제와 환상이 벌이는 각축상태를 다루고자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페인팅에 있어 붓질보다는 그리기를 좋아합니다. 유년시절부터의 필기도구를 이용한 만화 그리기의 습관 때문이라고 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드로잉 작품 중 ‘등산’ 은 저 자신의 넓지 않은 교우관계 속에 그나마 오래 만나고 있는 대학 동창들을 떠올리며 그린 그림으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70~80년대의 TV 광고 등 옛날 상업이미지들이나 명작 영화들의 한 장면들로부터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작업의 매체와 방법의 면에서도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사색함 으로서 특정한 기술적 표현에 매몰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작업 전반에 있어서 특별한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영화감상과 컴퓨터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