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예술대학교 서양화 학사
이력
인터뷰
[작가의 말]
삶의 풍경이란 시간들 안에서 자아를 찾아 내 안의 카오스와 마주하며 지내 온
그리고 지낼 시간들을 켜켜이 쌓아 드러내고 거르며,
내 삶의 풍경 안에서 존재라는 것에 나를 다시 돌아본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창작이라는 예술의 길은 나에게 선택이 아닌 당연히 살아내는 삶이었다.사진작가셨던 아버지... 난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흑과 백의 깊은 리얼리티를 체득했고,자연스럽게 깊은 감성적 통찰력과 실험적인 아버지의 사진들로부터 나를 바라보게 된 게 아닌가 싶다.그저... 그냥, 나는 작가인 것 이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삶의 정체성 탐색과 자아실현을 위한 인간존재 가치에 대해 사유로서의 방식으로 끊임없이 해 온 창작 작업의 성찰 토로물인 ‘삶-바라보기의 작업들은 인간의 정신과 사유로 부터 관조적인 삶을 전개하며 자연과 조우하는 ‘삶-풍경...愛’의 시간들이다.존재가치에 대한 사유로부터의 미의 상징성들은 무엇을 획득하려 하는 걸까?삶의 풍경이란 시간들 안에서 켜켜이 쌓아 드러내고 거르며, 내면의 소용돌이치는 울림들로 관조하는 삶의 풍경들은 우리 내면에 미의 상징으로 자리하게 되지 않을까....관조와 묵상으로서 들여다보기와 끌어안기의 자기 반성적 ‘삶-풍경...愛’는 세상의 숨소리가 되어 세상의 빛으로 마음을 열어 주리라 믿는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0년 전후의 ‘삶-바라보고...바라보기’작업 때는 테라코타 군상과 자연재료(흙,짚), 인쇄용 석판을 오브제로서 일부 차용하여 평면에 좀 더 적극적인 생각과 감성을 끌어내는 표현 방법이었고, 2015전후의 작업들에서는 인쇄용 석판을 부분 샌딩과 채색해서 차용하여 인간이 만든 문화적 오브제와 자아를 대변하는 자연적 이미지들이 상호 관계를 맺으며 일어나는 관계성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 관계성은 추상성과 구상성을 내포하며 존재론의 표현 방법으로 표출되는 작업들이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2015년에 집중했던 존재론적 풍경작업들인 ‘삶-풍경...愛’와 사진작가 (故)김수열 아버지의 사진에 Drawing 콜라보 작품들이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나의 본능에 의한 원초적 감성들로부터 끌어낸 세세한 감정의 변화들로부터 영감은 시작된다.‘자연의 법칙에 따라 행위하고 인위적인 작위를 하지 않는다’는 무위(無爲)의 틈 안에서...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확장된 정신과 사유에 대한 작업들로서 존재론의 본질적인 것에 물음을 더 하며,‘무위(無爲)의 틈’이라는 주제로 작업을 풀어 나가게 된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삶을 愛하며 밤하늘에 빛나는 별처럼 희망의 빛으로 기억되길 늘 마음에 새긴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아버지의 유작 사진과 나의 작품이 함께 담긴 작품집을 만드는 것이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편한 곳에 가서 시간을 즐기는 '쉼'을 좋아하고, 좋아하는 음악 듣는 것이다.
작품
김광미 작가의 작품이 43 점 있습니다.
캔버스에 혼합재료
112x162cm (10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80x117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65x91cm (3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65x91cm (3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117x80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65x91cm (3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65x91cm (3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65x91cm (3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117x80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117x80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61x73cm (2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61x73cm (2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73x53cm (2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73x53cm (2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73x53cm (2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73x53cm (2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7x22cm (3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7x22cm (3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7x22cm (3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27x22cm (3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80x117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46x46cm (1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73x73cm (30호)
나무에 혼합재료
80x80cm (40호)
나무에 혼합재료
46x76cm (2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73x73cm (3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73x73cm (3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112x162cm (10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91x91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91x91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91x91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117x91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112x112cm (8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65x90cm (3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80x117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91x117cm (5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61x61cm (2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46x46cm (1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41x32cm (6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53x33cm (1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53x41cm (1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53x41cm (10호)
캔버스에 혼합재료
53x41cm (10호)
언론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