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NT

24시간 혜택! 어떤 작품이든 33,000원 >

신규고객 체험 특가

정보연

Jung, Boyeon

대구대학교 현대미술 박사 수료
대구대학교 회화 석사
대구대학교 회화 학사

47점의 작품
47점의 작품
개인전
2023 정보연 초대전 (Rosee Art Lounge (범어로제피부과))
2018 달콤함을 맛보다(see) (Gallery H 현대백화점, 대구)
Sweet Land (봉산문화회관, 대구)
2017 Sweet Land (서경갤러리, 서울)
2016 Sweet Land (갤러리 Ars’S, 대구)
2015 Reallusion -weet Land (대구대학교 미술관, 대구)
2014 EYE SWEET (카페인 갤러리, 대구)
Melting (관훈갤러리, 서울)
2013 정보연 초대전 - Melting (갤러리 조양, 대구)
melting (구올담 갤러리, 인천)
정보연 개인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뉴-프론티어 아트스페이스,대구)
단체전
2022 그림보는 사람 모집합니다. (서인갤러리, 서울)
FOOD ON THE WALL (CMGG_LOUNGE, 서울)
ZEROBASE DAEGU (대구 신세계 백화점, 대구)
2021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서울)
ZEROBASE v7 (서울옥션 강남센터, 서울)
모두에게 멋진 날들 (은평초등학교, 서울)
2020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서울)
2019 현대미술조망전 리얼리즘을 보는 눈_눈속임[트롱프뢰유-Trompe-l’oeil]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아시아프 (동대문디자인플라자_DDP, 서울)
감각수업 (소다미술관, 화성)
2018 美麗人生 : 달콤한 인생 (중랑구청, 서울)
시선집중 (DGB 갤러리, 대구)
이상한 나라의 괴짜들 : Paradise (K현대미술관, 서울)
시선집중 (DGB 갤러리, 대구)
2017 아시아프 (동대문디자인플라자_DDP, 서울)
Bongsan new artists (봉산문화회관/갤러리 혜원, 대구)
SWEETS HOLIC (신세계갤러리, 대구)
1st SHINNING (혼다 아트라운지, 대구)
2016 동행_국회문화공간조성기획전 (대한민국 국회, 서울)
달콤한 은유 (롯데갤러리, 대전)
달콤한 은유 (롯데갤러리, 안양)
ILLUSION AND ILLUSION (비영리공간 싹, 대구)
Candy Studio (토이리퍼블릭, 서울)
익숙한 낯섦 (DGB Gallery, 대구)
2015 NOVEMBER (Gallery H, 서울)
제1회 2015 JAP Douze展 (이정아 갤러리, 서울)
Reality - Ideal 전 (갤러리 경, 대구)
99°C (구올담 갤러리, 인천)
아시아프 (문화역 284, 서울)
한·중 신진작가전 ‘리얼리즘 : 시대의 초상’ (암웨이 미술관, 성남)
2014 괄목상대 : 멀리보면 보이는 것들 (경동 스타제이드 X 아트플럭스, 부산)
이음 (대구대학교 미술관, 대구)
Square CULTURE PROJECT (SPC Square, 서울)
통영 아트 갤러리 개관전 (통영 아트 갤러리, 통영)
Share in the Art (범어 아트스트리트, 대구)
Pensieve (대구대학교 미술관, 대구)
The Color of Love (렉싱턴 갤러리, 부산)
생명의 숲展 (구올담 갤러리, 인천)
2013 Sweet Christmas Party (갤러리 H, 대구)
신진작가 초대 개관전 (갤러리 332, 구미)
신진작가 발굴展 (시안미술관 별관 전시실, 영천)
THINKING & PAINTING (대구대학교 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대구)
interface (범어 아트스트리트 - Project B, 대구)
MY BLUEPRINT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구)
대구대학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교류전 (성균 갤러리, 서울)
2012 국제 교류전 (경북 디자인 센터, 대구)
아시아프 (문화역서울 284, 서울)
2011 아시아프 (홍익대학교, 서울)
1004 ART 기획전 (밝은 세상 안과, 서울)
The pensieve (대구대학교 미술관, 대구)
Young Artist Art Festival (Pasccuci cafe, 대구)
2010 Get it Art (대구대학교 미술관, 대구)
작품소장
2020 서울특별시청 박물관과

작가의 말

저의 작업은 여러 가지 감각이 동시에 느껴지는 ‘공감각’적 체험을 작품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언어상 ‘맛을 보다’의 보다(try)는 ‘시도하다’의 의미로 사용하지만, 저는 ‘보다(see)’를 시각적으로 ‘본다’의 뜻으로 표현하고 사용합니다.

다양한 색과 모양, 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는 사탕을 소재로 사용하며, 사탕에 열을 가하고 녹이고, 깨트려 원형을 변형시킵니다. 또한 이렇게 변형시킨 사탕들을 이용하여 본인이 생각하는 현대의 다양한 풍경을 재구성하여 만들어 냅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접했고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저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작품을 통해 현대인의 갑갑한 현실에 대해 심리적 안정감과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사고를 환기 시키고자 하며, 시각적 고정관념을 벗어나, 새로운 사고와 상상으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글레이징’과 ‘스푸마토’ 기법을 사용합니다. 화면에 공간의 느낌을 극대화시키기 위함과 현실감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서입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작품들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을 선택하는 것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많은 고민을 거쳐 작품이 완성되기 때문에 모든 작품들에 애착이 갑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앵글의 구도와 일상생활에서의 풍경들을 통해 작업에 필요한 영감을 얻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화면의 공간 구성에 관한 연구를 할 것이며, 평면 작업 뿐 아니라 다양한 작업을 할 계획입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작가, 늘 변화하고 노력하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특별한 취미 활동은 없지만 작품 활동을 하는 시간 외에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려고 합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여러 곳에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많은 풍경들을 접하고 작품에 관한 영감을 많이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