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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한

Kim, Young Han

충남대학교 회화 석사
충남대학교 회화 학사

40점의 작품
40점의 작품
개인전
2016 Different Viewpoint (갤러리탐, 서울)
2015 Gaze and eye (New and High 갤러리, 서울)
2014 Gaze and eye (갤러리 비원, 서울)
Gaze and eye (화봉 갤러리, 서울)
2012 Flow and Circulation (예이랑 갤러리, 서울)
2010 Combined space (갤러리 이데, 대전)
호화상(虎畵像) (인사아트센터, 서울)
단체전
2017 미생전 (에코락갤러리, 서울)
색전 (640아트타워, 서울)
2016 소원의방 (갤러리탐, 서울)
2015 호시탐탐전-호랑이 예술을 즐기다 (고려대학교박물관, 서울)
2014 희망 프로젝트 전 (아트컴퍼니 긱, 서울)
2013 풍경수집전 (영아트갤러리, 서울 / 보다아트센터, 대전)
국제현대회화 교류전 (DMC 갤러리, 서울 / Bes gallery, 뉴욕)
2012 한중현대회화 교류전 (베이항예술관, 북경)
2011 사랑을 품다 전 (금천예술공장 3층 PS333, 서울)
Pixel on canvas 미술로 보는 게임의 역사 (EXCO, 대구)
2010 수묵의 조형전 (이공갤러리, 대전)
한ㆍ중현대회화교류전 《드로잉- 풍경을 가져오다 展》 (미술공간 현, 서울)
경인년 메세지전 (갤러리 H, 서울)
야호전 (씽크씽크 미술관, 서울)
2009 한·중 현대회화교류전 (오원화랑, 대전 / ARTMIA 갤러리, 중국)
PLUG AND PLAY전 (갤러리 아이, 서울)
대한민국 청년작가 봄의 향연전(서울 (A&S갤러리, 서울)
Yong Artist Project(YAP)전 (갤러리정, 서울)
2008 붓짓 그울림전 (이공갤러리, 대전)
바탕화면전 (단성갤러리, 서울)
대전 청년미술제 (갤러리 대미, 대전)
한.미.일 현대미술-차이와 공존展 (ASTO MUSEUM of ART, 미국 / 꽃갤러리, 서울)
지성의 펼침전 (단원미술관, 안산)
제8회 내일의 주역 전 (현대갤러리, 대전)

작가의 말

호랑이를 현대인에 대입하여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속에서 밖으로 나와 자유롭고 편안한 풍경안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Q. 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처음 그림이라는 걸 시작할 때는 어린 시절 동네 친구들 중에 가장 그림을 못그려서 근처 화실에 다니게 되었는데 이일이 계기가 되어 자연스럽게 지금까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화가 선생님께 그림을 배우면서 자연스럽게 작가를 동경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작품을 완성하여 조명아래 작품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는게 너무 행복합니다.작가가 되고싶었던건 너무 자연스러운 선택이었습니다.

Q. 작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너무나 복잡하고 경쟁과 어지러운 환경 속에 있는 지금의 현대인들에게 문화생활이라고 갤러리에 가서 작품을 보면서 까지 어렵고 어지러운 생각을 주고 싶지 않습니다.그림을 보면 잠시나마 복잡한 현실을 잊고 편해 졌으면 합니다. 화면 안에 호랑이 처럼 불안한 현실과 이상의 세계(가상과현실)사이에 여유로움을 느꼈으면 합니다.

Q. 주로 사용하시는 표현 방법과 스타일은 무엇이고,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캔버스에 아크릴 작업을 합니다. 하지만 저의 전공은 동양화이기에 아크릴을 사용하는 방법을 제 방식으로 바꾸어 발전 시켰습니다. 아크릴을 평평하게 펴바르는 것에서 물감 덩어리를 자연스럽게 돌려 칠하는 방식으로, 윤회와 같은 끝없는 원형들로 작품을 완성해 나갑니다.

Q. 가장 애착이 가거나 특별한 작품이 있으신가요?
대학원 다닐 당시 슬럼프에 빠져 나오게 해 주었던 장지에 종이테이프로 작업했던 붉은색 호랑이 작품이 있습니다.

Q.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한때는 주로 애니메이션이나 영상매체에서 영감을 받았다면 지금은 아내와의 대화와 처가댁이 있는 동해바다를 보며 영감을 받습니다.아내와의 대화 속에서 여러가지 작업이미지와 앞으로의 작업 방향등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Q. 앞으로 작업 방향은 어떻게 되시나요?
몇해 전까지만 해도 제 상황이나 마음이 어두웠기에 작업에서도 어둡고 쓸쓸한 모습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좀더 밝고 편안한 모습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작가는 주변환경이나 지금의 심적상태에 따라 작업 스타일이 많이 변화 합니다. 이제는 예전과 다른 좀더 밝고 휴식같은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작품을 보면서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그런 작업을 하려 합니다.

Q. 대중들에게 어떻게 기억되길 바라시나요?
캔버스에 아크릴로 호랑이를 그리지만 동양적인 시선으로,계속 변화하고 머물러 있지 않는 작가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작품 활동 외에 취미 활동이 있으신가요?
게임이나 컴퓨터에 관심이 없고 밖으로 나가서 뛰어 다니 걸 좋아합니다.크로스핏,킥복싱등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며 롱보드 동호회에서 보드를 타고 있습니다.

Q. 작품 활동 외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올해 결혼이라는 새로운 출발을 하였습니다.가정을 꾸리면서 정말 행복한 작업을 하고 싶습니다.아무것도 없는 작가에게 시집온 아내와 시간이 날때면 여행을 많이 다니고 싶은게 앞으로 목표입니다.